글쓴이 맨 마지막 문구를 보니까~ '혹시 초딩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님 난독증이 있는 환자인지...-_-;; 옥주현 유관순열사 모욕 사진을 보고서도 그 문제점을
모르다니...-_-;; 내가 알려줄테니 잘 봐요! 나중에 어디가서 그런 소리 했다가 욕먹지 말고..
자 위 사진을 봅시다! 옥주현이 여기서 누굴까요?
바로 미라분장을 한 인물이 바로 옥주현입니다. 유관순열사 분장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남격에 앨토로 나왔던 최소라 라는 인물입니다. 그럼 맨 아래 산소마스크를 쓴 인물을 누굴까요?
놀랍게도 박칼린입니다. 이 할로윈 타피가 열린 장소도 바로 박칼린 집이죠! 옥주현이나 박칼린이나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임에는 분명하죠. 근데 좋습니다~ 과연 글쓴이가 잘 못 느끼는거 같은데
위 사진에서 뭐가 문제일까요? 바로 이러한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피눈물 흘리며 산화하신
유관순열사와 유준근열사(보통 유병장 이라고 칭함) 를 귀신분장으로 희화한 자체가 우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순국열사를 귀신으로 희화되어 할로윈파티에 쓰이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는 거죠.
아래는 유관순열사의 유언입니다.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아래는 유관순열사가 일본놈들한테 받은 고문내용입니다.
유관순열사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견딜수없는 고문을 받으셨는데요
우선 대표적으로 성폭행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본군들은 유관순 열사의 머리에 콜타르를 바르고 마치 가발을 벗기듯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머릿가죽을 통째로 벗겨냈다 합니다.
그리고 면도칼로 귀와 코를 모두 깎아내버렸다고 하네요..
게다가 사람이 간신히 들어갈수있는 작은 나무상자에 긴 대못을 박아넣고 그속에 유관순 열사를
강제로 접어서 넣다고 하네요. 그리고 삼일간 가둬눴다고 하니...
(참고로 사람이 삼일정도 옴짝달싹 못한채 그대로 정지해있으면 모든 관절이 마비되고
그후 갑작스레 움직이면 관절근처의 혈관이 터져 피가 솟구친답니다)
일본군들은 모든 독립열사들께서 보고있는곳에서 유관순 열사를 발가벗겨서
일본군들이 항상 지니고있는 서슬퍼런 칼로 양쪽 가슴을 모두 잘라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입에 담기 힘든 고문들을 많이 당하셨습니다.
유관순열사의 사망소식을 접한 이화학당의 프라이 교장은 국제여론에 호소하여 그녀의
시신인도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시체를 받았는데...
그렇게 온 시신은 아주 끔찍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머리, 몸통, 사지가 따로따로 잘라져서
여섯토막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며, 코와 귀가 잘려나가고, 머리카락이 머리가죽채 뽑혀지며
손톱, 발톱도 뽑혀진 모습이었습니다.
읽기만 해도 피가 꺼꾸로 솓고 일본놈들의 치가 떨리는 만행에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런데 박칼린의 똘마니들 중 한명인 최소라는 박칼린 집에서 버젓이 저렇게 유관순열사의 귀신분장을
하고 술 처먹고 있습니다. 저 사진을 보면 저는 당장 최소라가 옆에 있으면 죽통을 날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항일운동에 목숨을 바친 분들입니다! 할로윈 파티에서 희화화 할 분들이 아닙니다.
그것도 귀신으로 희화화를...정말 옥주현, 최소라, 박칼린 등이 내 지인이었다면 당장 쫓아가서
쥐어팼을 겁니다. 화가 치밀어서...
가장 큰 문제는 옥주현의 트위터 멘트입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적은..
유관순열사 에게는 '한잔걸치시고 블랙베리쓰는 유관순조상님'
이게 말이나 되는 멘트입니까?
이 글을 쓰는 제가 더 치가 떨리네요...
위 조국열사들이 후손들에게 귀신 분장이나 당하고 저렇게 맞아죽은~ 한잔걸친~ 이런 취급이나
당하려고 그렇게 목숨을 걸고서 나라를 구한 겁니까? 저걸 아무런 생각없이~ 떳떳하게 트위터에
까발린 옥주현과 그 일당들(박칼린, 최소라 등)이 심각한 문제란 것입니다.
만일 글쓴 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아는 분이 부보님 분장을 귀신처럼 하고서 할로윈 파티를 한다면
님 심정이 어떨까요? 만일 누가 저희 부모님한테 그렇게 한다면 살인 날지도 모릅니다.
말도 안되는 거죠! 마치 유대인들이 나치들에게 가스실에서 수 없이 숨져건 사람들을 좀비 모습으로
희화하여 할로윈 파티를 한다면 아마 전부 이스라엘로 끌려가 총살당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거죠! 근데 더 문제는 뭔줄 아십니까? 옥주현이 얼마나 싸가지 없냐면
작년 10월에 위 사진들이 문제가 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크게 알려지지 않고 그냥 슬쩍 넘어갔죠.
근데 옥주현이 저 사진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목을 잡히게 된거죠. 더욱 웃긴건~
[밤에 청계산 근처 박칼린 집에 가서 할로윈 파티를 하려는 미라분장의 옥주현]
지금도 저 사진들을 지우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저 사진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트위터 옥주현 사진계정에 올라가 있습니다. 옥주현이는 지금도 저 사진을 버젓이
띄워놓고~ 니들이 뭐라해도 난 잘못 없어~ 내 사생활인데~ 내가 뭘 하든 간데 신경쓰지마~!
라는 식으로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있는 거죠. 정말 뻔뻔한 여자라고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는 잘못 없다 이거죠! 언제까지 안 지우나 한번 보겠습니다! 계속 안 지우면 모종의 조치를
해야겠죠.
인제 아시겠나요? 얼마나 옥주현 이라는 인간이 뻔뻔하고 후렴무치 한지를...
하늘과 땅에 계신 순국열사들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참고로 박칼린도 옥주현과 같은 과라도
분류할 수 있는 인물인데요~ 앞으로 티비에서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인간일줄은 몰랐네요..
아무리 한국태생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무개념적인 할로윈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 ㅉㅉ
[곰돌이 복장에 마스크를 착용한 박칼린과 미라분장의 옥주현 할로윈 파티 무뇌아적인 사진]
참고로 자기 노래 부르던 중 가사도 못 외워서 손바닥에 컨닝페이퍼 쓴 옥주현 사진도 올립니다. ㅉㅉ
이런 사람이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마지막으로 무개념 무뇌아 최소라가 청계산에서 했다는 유관순놀이...-_-;;
버젓이 트위터에 올려놨었죠...이런 사람들 왜 살죠? 인생을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요?
참 뇌를 해부해 보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날 박칼린 집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인물들의 명단입니다. 이렇게 누구나 쉽게 캡처할 수 있는 사진들을 옥주현은 왜 아직도 삭제하고
있지 않은지...맘 먹으면 다 퍼트릴 수도 있는데.. 참 안타깝고 한심스럽네요.
여러분들도 여기 가보세요! 그렇게 사진 내리라고 해도 안 내리네요~! ㅎㅎ 정말 뇌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 앞뒤 버튼 누르면 이날 할로윈파티 사진 전부 보실 수 있습니다.
옥주현 트위터 사진계정: http://lockerz.com/s/54099928
[박칼린 집에서 열린 할로윈파티 참석자 명단]
[청계산에서 자칭 유관순 놀이를 하고 있는 무뇌아 최소라]
인제들 아시겠나요? 옥주현, 박칼린, 최소라 등의 일당들이 얼마나 무개념, 무뇌아, 인생을
생각없이 살고 있는지를...그런 옥주현이 신들의 잔치인 나가수에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구요?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ㅉㅉ 이런 정신상태의 사람들이 제대로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줄수 있을까요? 그건 가식 아닐까요? 자기 이미지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미 전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나가수에 빽(소망교회, 한국일보 라인)으로 그렇게 수 많은 네티즌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출연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신피디 빨리 경질하세요..그 사람이 문제의 근원 중
하나니까... 혹시 시간 나시는 분들은 아래 청원에 가서 한표 행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벌써 1만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신정수피디 하차 아고라청원 바로가기!
첫댓글 인증샷하고 싶어서 트워터작성 햇엇나 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