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를 신격화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추종하지 말라는 뜻이지
나 몰라라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를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한다.
목사도 한낱 인간일 뿐이라
넘어지고 쓰러지고 실수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곁에서 도와주고 기도해주어야
그나마 덜 망가진 모습,
좀 나은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간다.
주의 종을 위해서,
아론과 훌처럼
끊임없이 기도하고
협력하고 잘 섬겨주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
그가 로뎀나무 밑의 엘리야처럼
목회 가운데 쓰러지지 않도록,
그의 목회가 중단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것은
당신의 영적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더 나아가 당신의 공동체와
자녀들의 인생이
영적 축복과 건강으로 이어지는
가장 좋은 일이다.
-풀림, 안호성
오만가지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 생각을 버리기 위해
거풀을 벗기 위해
가면이 아니길 위해
진짜 사랑이기 위해
미워하지 않기 위해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 이 죄인에게 주일을 주신 겁니다.
오늘 하루라도
미루지 않는 회개와 감사를
주님께 드리라고..
하나님
정말 가만히 회개만 하고 싶습니다.
-매임,유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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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한낱 인간- 안호성
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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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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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