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외출]와인메이커스 디너 외

[외대/48/최예원]

2008.06.04 (수) 21:29, 최종수정 2008.06.05 (목) 10:17 김산환 기자

[맛있는 외출]와인메이커스 디너 외

[스포츠월드]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27일 아리스타홀에서 와인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이탈리아 파토리아 델 체로의 와인 메이커 마르코 카스티나니가 참가하는 이번 디너에는 테누타 라 포데리나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파토리아 델 체로의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등 4종의 와인과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12만원.(02)2119-8000 

개관 18주년 패키지

신라호텔 제주는 개관 18주년을 맞아 객실과 항공권이 포함된 기념 패키지를 내놨다. 7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항공과 호텔 2박, 조식, 어린이용 추가 침대 무료 제공,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 1만원 할인 쿠폰 등이 포함됐으며 선착순으로 바다전망 객실 업그레이드도 해준다. 32만9000원. 4만원 추가 시 24시간 렌터카도 제공한다.(064)735-5114

시네마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 서울점과 월드점은 내국인 및 국내거류증을 소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롯데 시네마 영화 티켓 2매가 포함된 스토리 오브 시네마 패키지를 선보였다. 디럭스 객실 1박과 롯데 시네마 영화 티켓 2매를 포함해 18만∼21만원이다. 하루에 5번의 식음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본관 클럽 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것은 24만∼26만원이다.(02)759-7311

웰빙 버섯축제 개최

메이필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은 22일까지 ‘웰빙 버섯 축제’(사진)를 진행한다. 새송이·표고·팽이·만가닥·느타리·초고버섯을 이용해 모듬 버섯 전골튀김·숫총각 버섯·양송이 볼·버섯 탕수육·철판 버섯 볶음·영지차 등 각종 버섯 요리가 제공된다. 저녁 기준 주중 4만5000원, 주말 4만8000원.(02)2660-9030

크랩 프로모션 진행

르네상스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토스카나’는 6월말까지 ‘크랩 프로모션’을 벌인다. 이탈리안 주방장 세르지오 자네티가 고안한 완두콩 소스의 게살 라비올리·게살과 조개를 넣은 딸리오리니·호박, 게살과 캐비아를 곁들인 오징어·게살을 채운 연어 등 7가지 메뉴가 준비됐다. 단품요리는 2만1500원부터, 코스요리는 8만5000원이다.(02)2222-8647

20일 ‘와인 디너’ 열어

리츠칼튼 서울 유로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은 20일 야외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그랑크뤼급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디너를 연다. 2006년 한국소믈리에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던 은대환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까띠에르(Cattier)를 시작으로 샤또 파비(Chateau Pavie)·꼬스또로티(Coterotie)·샤또 쉬두르(Chateau Suduiraut) 등 프랑스의 그랑크뤼급 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와인 4종과 함께 6종의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20만원.(02)3451-8271
김산환 기자

(고찰) 외대/48/최예원

예전에는 호텔하면 비싸고 고급스럽고 아무나 가지 못하는 것으로 많이 인식이 되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호텔이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위해 여러 다양한 이벤트나 패키지 등을 통하여 고객의 주의를 끌고있다.

호텔에 대해 관심만 있다면 인터넷사이트 등을 통하여 호텔별로 실시하는 이벤트나 패키지 등을 참고하여 좀 더 알차고 싼 가격에 호텔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기사에서 특히 인상에 남는 것은 와인디너를 연 리츠칼튼 서울 유로피안 레스토랑의 '더 가든'이다.

야외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멋지다.

특히 2006년 한국소믈리에 경진대회에서 1위를 한 은대환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까띠에르를 시작으로 여러 종류의 와인과 6종류의 코스요리가 제공되었다고 했는데 은대환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까띠에르는 또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다.

앞으로는 나도 호텔에서 실시하는 패키지 등을 참고하여 싼 가격에 다양한 이벤트 등을 즐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