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모임 추진하시는 분들!!!

[잡을손]

헉! 헉!

글 찾기 넘 힘들어요. 우리도 소모임 따로 만들어요~. 어케 만드는지 몰라서 쉬운지 어려운지도 모르지만^^

빨리 우리도 만남 좋겠져.

저는 오광장에 살고 있구요, 친정이 전라도라서 포항엔 집에 놀러가고 하는 사람은 아직 없어요. 같이 노는 사람들이 아가씨나 미씨라서 걍 시내서 만나고 맛집 찾아다니는 게 다라서리. 저만 워낙 집에서 노는 걸 좋아하고 위치 때문에 저희집에나 그나마 놀러들 오구요.

나이는 올해 28세구요, 아기는 아직 없고 강아지만 세 마리 아니 요번에 새끼 낳아서 아직까진 여섯마리랑 같이 있어요. 조만간에 줄어들겠지만^^

넘 많이 얘기함 만나서 할 얘기 없겠네요.

빨리 만나요~!!!

[유모차]

그래요 포항도 빨리 모임가져요....다들 보고싶네요.

[잡을손]

벌써 다녀가셨네요? 반가워요. 방금 전에 싸이 클럽 갔다왔어요. 거기에 포항분들 계신 것 같던뎅..

[떤가]

유모차님 저두 낙천대살아여 주민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지는 103동203호여(^^) 님을 몇동사시는지?^^ 혹 지나다 마주친적이 있었을까여??? 언니^^라구 해두되져 지는 올31람다 16개월된 딸이있구여. 모임때 꼭뵙구싶네여 다른님들두 모임날짜가 아직 안정해졌나봐여? 앞으로 까페 자주 와야겠어여

[떤가]

참, 올 새벽부터 눈이 왔네여 아침에 깜짝놀랐어여 퐝에 벌써 두번째져 눈이 와 좋긴한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님들두 눈길 조심하구여 즐건하루되세여~ 잡을손님 반갑슴다~

[유모차]

떤가님 저는 106동1003호에 살아요....반갑네요...놀러오세요 저는 큰애기가 6살.작은애기는 26개월입니다

[호영맘]

어머..너무 방가..나도 낙천대 사는뎅..많으네요..같은 동네사람들 오늘 눈 무지 많이 왓어요..낙천대분들 방가와요..저도 애기둘 잇어요...유모차님과 비슷하네요..^^*

[물결소리]

음마
정말

[물결소리]

퐝시민두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