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ㄱ. 영국
- 이벤트
- 디시전
ㄴ. 프랑스
- 이벤트
- 디시전
ㄷ. 국가변신: 영불제국
영국
- 이벤트
1500 이전 / mtth 60 개월
탄압
+1 참된 신앙의 관용
+1 연간 교황청 영향력
허용
+1 이단 관용
-1 연간 교황청 영향력
1485~1509 / mtth 180 개월
-10% 안정도 비용 모디파이어
- Court of the Star Chamber
1470~1600 / 390 개월
'Star Chamber'
- +5% 안정도 비용 모디파이어
- -1 국내 불안
※ 영국 내전에서 의회파(크롬웰)를 선택하면 이 모디파이어가 사라짐.
1500 이후 / mtth 1200
"The Admiralty"
+0.5 해군 전통
+5% 해전으로 얻는 위신
"The Royal Army"
+0.3 육군 전통
+3% 육전으로 얻는 위신
- 고유 디시전
- Establish British Merchant Navy
요구조건:
최소 해양 5개 채택
월 수입 최소 60 두캇
무역 수입이 최소 33%를 차지
Grand Navy 이념 보유(해양 4번째 이념)
National Trade Policy 이념 보유(무역 4번째 이념)
효과:
+5% 전역 관세
효과가 너무 안좋고 해양 해군 무역이라는 희대의 똥 이념을 찍어야 되는지라
컨셉플레이가 아니면 비추. 그냥 무시하면 될듯
- Sing 'Britannia Rules the Waves'
요구조건:
30 항구(해안 프로빈스)
50 중함선
50 경함선
효과:
+1 해군 리더 기동력
효과가 매우 좋으므로 갖고 있는 수송선과 갤리 함대 전부 삭제+빚까지 져서 일괄 생산 후 삭제하더라도
채택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1.18(?) 이후로 해군 리더 기동력이 전장 너비에 영향을 주게 바뀌어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함선의 수를 늘려주므로 승패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위협이 되지 않는 나라가 있다면 선박을 판매해도 상관없다.
프랑스
- 이벤트
- The Commissioning of Versailles
1650~1700
군주제
섭정 아님
mtth 100 개월
효과:
+0.25 해마다 위신
+0.5 해마다 정통성
- Machault and the 5 percent tax
1700년 이후 / MTTH 300
five_percent_tax
+10% 전역 세금 모디파이어
+1 전역 불안
five_percent_tax_with_exceptions
+5% 전역 세금 모디파이어
- Turgot and the Economic Reforms
+10% 전역 세금 모디파이어
-0.1 인플레이션 감소
+1 전역 불안
경제, 카톨릭, 조언가까지 합치면 모두 1년에 0.4씩 인플레를 감소시킬 수 있으니
매우 사기라고 할 수 있지만
불안도가 오르는게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 Necker announces the Budget Deficit
1700년 / mtth 1 개월
대출 5개 보유
necker_reforms
-1% 이자율
조건만 맞으면 무조건 뜨는 이벤트라고 보면 되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는줄도 모르고 한번도 혜택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꼭 이벤트 띄우길 바람
- Academie française (프랑스 학회?)
1600년 / mtth 150 개월
-2.5% 행정 기술 비용 모디파이어
- 고유 디시전
- 낭트 칙령(Enact Edict de Nantes)
+2 Tolerance of heretics
+1 참된 신앙의 관용
+25% 종교적 통일성
- 짐이 곧 국가다('L'État c'est moi')
요구조건:
행정기술 13
통치자 행정 능력 5
매달 수입 100두캇
효과:
짐이 곧 국가다('L'État c'est moi') 모디파이어:
+0.5 매년 위신
절대 군주제로 변신
ㄷ. 영불제국
아래의 내용은 다음의 게임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 국가 변신을 해도 한번 받은 영구 모디파이어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 국가 변신을 하면 다른 나라의 고유 이벤트가 뜨게 된다.
- 한번 뜬 이벤트는 다시 뜨지 않는다. (프랑스로 시작해 영국 변신-다시 프랑스로 복귀하는게 실익이 없는 이유)
- 영국에서 프랑스로
영국은 국가 이념 자체도 애매하고 국력 자체도 프랑스에 밀린다. 도대체 이 나라는 왜 하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제작사가 변신하라고 만들어놓은 나라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 우선 영국에게는 프랑스 퍼유가 가능한 미션과 이벤트가 존재한다. 시작 개발도도 영국이 앞선다.
- 또한 영구 모디파이어를 얻는 연도를 보면 희안하게도 영국이 1600년 이전에 모두 띄울 수 있고, 프랑스는 그 이후에 모두 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영국으로 시작해서 프랑스로 변신하면 모두 받을 수 있는데다 국가 이념 자체도 프랑스가 훨씬 좋다.
- 방법
프랑스를 장미전쟁에서 이겨서 퍼유 시킨 뒤 외교적으로 합병한다. 1500년대 중반에 완료될 가능성이 크다.
수도를 파리로 옮기고 프랑시엔 문화가 50%가 되도록 만든다(그 이전에 미리 노르만 문화를 프랑시엔으로 개종해서 없애버리고 경우에 따라 웨일즈도 프랑시엔으로 바꾸는게 좋은 것 같다.)
정부 탭에서 프랑시엔을 주 문화로 승격시킨다.
프랑스 국가 형성 디시전을 채택한다.
- 절대군주제
영국 군주제(english monarchy)는 고유 정부체제인데,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다.
- 자치도 감소나 기타 여러 면에 있어서 절대군주제보다 앞선 모든 군주제 정부체제보다 확실히 우월하다(다른 나라의 고유정부체제는 제외).
-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다른 정부체제로 전환이 불가능하다.
- 변신하려면 성직자나 상인 계층의 영향력을 80 이상으로 올려 재앙을 일으킨 뒤 되돌아오는 방법이 있다.
- 영국과 프랑스 모두 고유의 '절대군주제'로 변신하는 수단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계층 재앙을 이용해 무리하게 변신할 이유는 없어보인다.
영국의 경우, 1600년~1700년 사이에 영국 내전이라는 고유 재앙이 있는데, 여기서 왕당파를 지원하고 내전에서 승리하면 절대군주제로 갈아탈 수 있다.
그런데 절대군주제는 행정기술 20레벨이 필요하며, 이 기술의 기본 연도값은 1661이다. 즉 60여년이나 빠르게 절대군주제로 전환이 가능한, 선택받은 나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폴란드, 스웨덴도 빠르게 절대군주제로 갈아탈 수 있는 몇안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런데 프랑스는 행정기술 13렙부터 디시전으로 가능한 나라이다. 기본 연도가 1570년이므로,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르게 절대군주제로 바꿀 수 있는 사기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대신에 왕의 행정 능력 5가 나오는건 운에 달렸으므로 재수없으면 더 늦을수도 있다.
첫댓글 결국 프랑스 ㅋㅋㅋ
영국에 식민지 관련 버프만 있어도 변신 안하는건데 ㅠㅜ
이런거 정리돼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http://www.eu4wiki.com
여기 영어로 정리되있어요
@TwiD. 감사합니다 :)
질문이 있는데요 영국에서 프랑스로 바꾸면 이념도 바뀌나요? 옛 버전에서 브루군디로 했을때 프랑스를 멸망시킨뒤 프랑스로 변환해도 국가아이디어는 그대로라 네덜란드로 바꾼 경험이 있어서요
(이벤트 id: ideagroups.1)
국가 변신을 하면 대부분은 아이디어 바꾸는 이벤트가 발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이벤트 파일에 코딩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건 아니여서, 커스텀 국가는 예외이며 독일 성립의 경우에도 고유 아이디어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아무튼, 저 이벤트가 뜨면, 첫번째 선택지를 눌러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으면 됩니다. 두번째를 누르면 그냥 자기꺼 그대로 가져갑니다. 강제로 띄우는 이벤트라서 무조건 떴을텐데 아마 잘못 누르신게 아닌가 싶네요. (실수로 비밀글로 답글 달아서 수정합니다-_-;;)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04 16:40
영국에 칼레 무역력 디시젼도 있지 않아요?? 그거도 꿀인뎅
물론 꿀이긴 하지만 국가 모디파이어만 정리하다보니.. 애매해서 그냥 뺐네요. 강박관념인가...;;
@블랑쉬네즈 아 그게 국가 모디파이어로 붙는게 아니고 그냥 칼레 지역에만 붙는건가 보네요.. 국가모디파이어인줄 ㅎ
@김지원 넹 칼레에만 세금 50% ㅋㅋ 이거 국가에 붙으면 개사기 국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