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식 메뉴에 대한 의견을 물을때, 벌떡 일어나서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세어가며 발표해라
=> 나올리가 없을 뿐더러 나온데도 인간이 먹을 수 없는 맛으로 나올것이다.
2. 점심시간, 양호실에 간 친구걱정을 하는 이에게 가소롭단듯이
=>... 산 사람 죽이지 마라
3. 학기초, 짝을 처음 만낫을때 고개를 숙이고 중얼거려라.
=> .. 작년 친구들에게 잘해줘라.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4. 시험을 치른후, 성적이 올랐다면 반 1등 친구를 찾아가 씨익웃으며 중얼거려라
=> .. 컨닝은 0점이다.
5. 체육시간, 운동장에서 흙 한 줌을 쥔뒤 체육선생님께 다가가 진지하게 말해라
=> ..선생님이 흠칫할지도 모른다[어째서?]
6.역시 체육시간, 피구를 하다 공에 맞았을때 공을 던진 친구를 노려보며 말해라
=> ...아까 그 선생님이 노려보고 계신다.
7. 수업시간이나 벌받을때. 모두가 조용히 하고 있을때 창가를 바라보며 조금 큰 소리로 중얼거려라
=> 뭐, 샤먼으로 오해받는것도 재밌을거다 <-
8. 쉬는시간, 1:1 로 하는 게임을 하지 않겠냐고 하는 제의를 거부하고 최대한 밝음 웃음을 보이며 말해라
=> ...제의한 사람이 남자라면 대략 낭패다
9. 수학여행때 날아든 모기를 손으로 때려죽인뒤, 주위에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진지하게 말해라
=> 당신이 희생이되어 당신의 학급 친우들은 왕따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왕따는 한반당 한명, 둘 이상이 되면 함께 모여 왕따를 탈출한단 사실을 잊지말자]
10. 친구가 물건을 빌려가려고 할때 눈에 힘을 주고 중얼거려라
=> 적어도 수업시간에 지우개 빌려줘 란 소린 안들을거다.
11. 다시 체육시간, 피구를 하다가 승패가 갈렸을때, 갑자기 중앙으로 뛰어가 외쳐라
=> ..도덕 시간에 평화주의자란 소릴 들을지도..
12. 체육시간 전, 친구가 옷을 갈아입을때 빤히 보다가 씨익 웃으며 말하라
=> 환영한다 변태의 길에.
13. 시험시간, 시험을 치는 도중에 두려운듯이 두리번 거리다 친구와 눈이 마주치면
=> 다시 말하지만 컨닝은 0점 처리다.
14. 시험기간, 로즈 크로스를 챙긴뒤 분명히 문에 시험문제 제출중이므로 들어오지 말란 표시를 무시하고 교무실에 들어가 뭐하는거냐고 하는
선생님들에게 로즈크로스를 보여주며 말해라
=> 한국에서 바티칸은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15. 학교생활중 몸에 생채기가 생기면 바로 크게 외쳐라
=> ...그냥 약상자를 들고 다녀라. 1. 쉬는 시간. 갑자기 친구네 반에 쳐들어가 힘든듯 헉헉거리면 친구가 놀라 왜그러냐고 할것이다. 그리고 당황한듯이 뭐? 라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친구를 살포시 무시하고
=> .. 이 정도면 샤먼킹으로 오해받을지도 모른다
2. 체육시간. 유난히 몸이 약한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씨익 웃으며 말해라
=> 그녀가 마초에대해 모르길 빈다. 알고있다면... [먼산
3. 새신발을 산 친구에게 다른 친구가 신발예쁘다-. 라고 하고있을때 씨익 웃으며 말해라 '나비같이 천공에서 춤추고, 강철의 파괴력으로 지면에 떨어진다.
=> ... 그 친구가 칭찬으로 받아들이길 빈다.
4. 수업종 혹은 쉬는시간 종이 쳤을때 벌떡 일어서서 눈물 맺힌 얼굴로 기쁜듯이 외쳐라
=> .. 저기.. 선생님 계신데..
5. 4번의 선생님시간. 숙제를 안해가서 수업시간에 서있을때 선생님이 싸랑스런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면 목소리 톤을 높여가며
외쳐라
=> .. 수행평가에는 태도점수도 있단걸 잊지말자
6. 친구와 길을 걷다가 왠지 낯이 익은 사람이 있다면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외쳐라
=> .. 전에 말했던것 같은데.. 작년에 사귄 친구를 소중히 여겨라.
7. 개학식날 모두 처음 만난 친구들과 뻘쭘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을때 앞문으로 들어와
=> 뭐. 이름 하나 잘못 외우는건 괜찮을지도 모른다.
8. 청소시간, 땡땡이 치고 있는 급우를 바라보며 싸늘한 눈빛으로 말해라
=> .. 선생님게 일러바치지만 않는다면야...
9. 불행빔으로 화려한 데뷔를 한 당신. 또 숙제를 안해오면 선생님께선 당신을 지목할 것이다
=> .. 뭐.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거다.. 아님 말고 <-
10. 위에 그 선생님의 시간이 끝나고, 친구가 동정[혹은 혐오]의 눈길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때
=> 혹시 모른다. 당신편이 생길지도..
11. 친구가 잠들었을때, 손과 발을 조심스레 묶어놓고 친구가 일어나거든 이렇게 말해라
=> 걱정마라, 콩밥도 먹어보면 맛있다.
12. 친구네 집에 놀러갔을때 친구가 자고 있다면 빤히 바라보다가 친구가 깨어났을때 머리에 손을 얹고 속삭여라
=>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응용놀이를 해왔다면 100% 거부당한다. - 그 전에 당신이 여자라면 꽤나 난감..
13. 평상시에 맘에 들지 않던 친구가 있다면 조용히 다가가 드라이버를 손에 들고 외쳐라
=> 여기서 아쿠마로 하느냐 악마로 하느냐에 당신의 운명이 달려있다.
14. 만약 위에서 말한 친구와 다시 친해지고 싶다면 다시 한번 다가가 놀란듯이 중얼거려라
=> 뭐. 그 친구가 다가가는 것조차 거부할지도 모르지만..
=> ..그냥 노아교를 창설하는걸 추천한다.
16. 그리고 아까 그 교회 사람들이 화가나서 다가오면 비웃으며 말해라.
=> .. 참고적으로 말해두면 종교인을 무시해선 안된다
17. 혹시 2권 편에 있던 죽여버리고 싶은 짝을 기억하는가 혹시 그 친구가 '너 왜그러냐'라고 한다면
=> ... 이미 틀어진 사이..[먼산
18 문제의 '그 선생님'시간. 수업중 갑자기 일어나 진지한 눈빛으로 외쳐라
=> 선생님들의 궁극무기, 내신 감점을 주의해라 |
출처: 〃ⓑⓛ my communication Ani♡〃 원문보기 글쓴이: Ruso♡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