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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岸壁の母>(がんぺきのはは)는 第二次世界大戰後 소련에 포로로 抑留 되었다가 歸還船 으로 아들이 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悲願을 노래한 내용입니다.
岸壁の母 作詞:藤田まさと 作曲:平川浪龍 한글토,韓譯 : chkms オリジナル歌手 - 二葉百合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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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키마시타 쿄오모 키타 母は 来ました 今日も 来た 어머니가 왔습니다 오늘도 왔어요
코노 감페키니 쿄오모 키타 この 岸壁に 今日も 来た 이 안 벽 에 오늘도 왔어
토도카누 넹아이토 시리 나가라 とどかぬ 願いと 知りながら
다다르지못할 소망이라 알면서도
모시야 모시야니 모시야 모시야니 もしや もしやに もしや もしやに 혹시나 혹시나에 혹시나 혹시나에
히카 사레테 ひか されて 마음이 이끌려서
--------------------------------------------------------- 또 귀환선이 돌아 왔는데도, 이번에도 그녀석은 돌아오지않아...
코노 감페키데 맛테이루 와시노 스가타가 미엔노카... 이 암벽에서 기다리고있는 나의 모습이 보이지않느냐...
미나토노 나마에와 *마이즈루나노니 나제 톤데 키테와 쿠레누노쟈... 항구의 이름은 *<마이즈루>인데 어째서 날라 와 주지않느냐...
카에레나이나라 오오키나 코에데... 돌아오지못한다면 큰 소리로... * 舞鶴 = 歸還船이 도착하는 港口이름이나, 우연인지 그 뜻이 鶴이 날라서 <춤을추는 鶴> 인데 왜 너는 날라오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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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데 쿠다 사이 오가미 마스 呼んで 下さい おがみます 큰소리로 외쳐 주세요 간절히 빕니다
아아 옷카상 요쿠 키타토 ああ おっ母さん よく 来たと 아아 어머님 잘 오셨다고
우미야마 센리토 이우 케레도 海山 千里と 云うけれど 산과바다가 천리라고 말들을 하지만
난데 토오카로 난데 토오카로 何で 遠かろ 何で 遠かろ 어찌 이다지도 멀단말인가 어찌 이다지도 멀단말인가
하하토 코니 母と 子に 어머니와 아들에게
------------------------------------------------------------ 그로부터 십년...
아노코와 도오시테 이루쟈로오 그녀석은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유키토 카제노 시베리아와 사무이쟈로오... 눈내리고 바람부는 <시베리아>는 춥겠지...
쓰라캇타 쟈로오토 이노치노 카기리 다키시메테... 괴로웠을 거야 이생명이 다할때까지 부등켜안고...
코노 하다데 아타타메테 야리타이... 이 몸으로 따뜻하게 해주고싶어... ----------------------------------------------------------
히간 쥬우넨 코노 이노리 悲願十年 この 祈り 悲 願 十 年 이 기도를
카미사마 다케가 싯테 이루 神様 だけが 知っている 하 나 님 만이 알고있어
낭아레루 쿠모요리 카제 요리모 流れる 雲より 風よりも 흘러가는 구름보다 바람보다도
쓰라이 사다메노 쓰라이 사다메노 つらい さだめの つらい さだめの 괴로운 운명의 괴로운 운명의
쓰에 히토쯔 杖 ひとつ 지팡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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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카제요, 고코로아라바 쓰타에테요. ああ 風よ、 心あらば 伝えてよ。아아 바람아, 마음이있다면 전해다오.
이토시코마치테 쿄오모 마타 愛子待ちて 今日も 又 귀여운내자식기다리며 오늘도 또
노도쿠다쿠루 감페키니 타쓰 하하노 스가타오... 성난파도 부서지는 안벽에 서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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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타는 어머니의 心情을 잘 표현한 노래 같아요. 悲願十年. 이 기도를
하나님 만이 알고있어 흘러가는 구름보다 바람보다도 괴로운 運命의...
이 노래 한참 듣고 있으면 가슴이 미어지는 듯 합니다. 父母의 마음은
같을 테죠... 잘 감상하고 갑니다. 感謝합니다. 3月이 끝 나네요. 4月이
코앞에서 기다리고 있지요. 氣가차서 ㅎㅎㅎ.流水같은 歲月... chkms님.
고래 님 ! 오늘 첫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 전쟁이 끝난 일본에서 여러 사람들 눈물나게 한 노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쟁나면 너나 할것앖이 슬픈일을 당하지요 ... 그런데도 요즘 일본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오늘 밖에 나가 보니 서울에도 벚꽃들이 만개 했더군요...계절이 빨라진것 같습니다...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chkms 先生님! オリジナル歌手 ニ葉百合子의 무개가 가득 차고 깊고 깊은 사연의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임곡 님 ! 二葉百合子의 카랑카랑 했던 목소리도 나이가 드니 힘이 많이 쇠퇴한것 같네요 ... 세월에는 너나 할것 없이 장사가
없나 봅니다 ... 가는 세월이 아쉽지요 ... 오래된 노래인데도 지금도 일본 사람들 심금을 울리는 노래지요... 사연있는 명곡은
세월이 가도 오래 도록 불려지나 봅니다... 그래서 노래한 가수는 나이를 먹어도 그가 부른 명곡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하는가
봅니다 ... 임곡 님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가슴 아리게 하는 모성의 좋은 노래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보래미 님 ! 어머니 마음은 어느 나라나 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 보래미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조용진 님 ! 반갑습니다 ... 서울도 벚꽃이 환짝 피었네요 ... 즐거운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6.25를 겪은 우리의 모정..북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사연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애청곡 고맙게 감상했습니다.
선 후 님 ! 반갑습니다 ... 우리나라도 이산 가족들이 마음 아파하는 나리지요 ... 전쟁의 후유증은 오래도록 고통을 주네요.
봄 꽃들이 여기 저기에 한창입니다 ... 즐거운 봄날 지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즐겁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hkms님.안녕하세요.계속 수고 많으시군요.오늘도 고마운 마음으로 노래듣고 모셔갑니다.감사합니다.
소중히 올려주신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너무나도 애절한 가사 어머님의 모습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좋으신 멌찐노래 되풀이 들으며 깊이 감사 드리옴니다
일본이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어디나 같으나 봅니다.고마워요..
자식을 전쟁포로로 보낸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할만 합니다.더구나 10년이넘도록 돌아오지 못하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어찌 말로 다표현하겠읍니까?실로 심금을 울리는 노래로 잘 듣고 갑니다.년로하신데 건승을 기원하겠읍니다.
너무 간절하네요. 노래 정말 슬프네요.감사합니다.
전쟁포로로 끌려간 아들의 무사귀환을 기적같은 마음으로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의 모정을 잘 묘사했네요.
자식에 대한 부모마음은 같을지라도 기적을 바라는 엄마이 마음과는 어찌 비하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