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봉사회, 경로당 식사 봉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가람봉사회(회장 한용숙)는 지난 3월 29일, 여주시 창3통 경로당에서 봉사자 12명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해 드리는 밥퍼스를 진행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한가람봉사회는 매주 수요일에 경로당에 방문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를 진행, 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과 직원들이 격려차원에서 방문, 함께 식사하며 밥퍼스 활동에대해 담소를 나누며 서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고기무국, 두부김치, 고등어조림, 두부조림, 무생채, 김치볶음, 시금치무침 등 반찬을 만들었고 창3통 이순옥 회장은 떡을 준비, 김용숙 통장은 방울토마토, 강정옥 시장 사모님은 딸기를, 농협직원들이 방문하여 음료수와 딸기를 제공해 주어 푸짐하고 넉넉한 식사를 해드릴 수 있었다.
한가람봉사회에서는 매주 수요일 봉사자 4~5명이 창3통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만들어 제공해 드리고 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한가람 봉사회 한용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창3통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해 드리는 밥퍼스
진행 수고 많으셧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