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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은의 그림책체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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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그길 CENTR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한 동굴에서!! "흐~" 그림책, 길을 걷다.
굼벵 추천 0 조회 134 23.08.21 07: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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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1 14:59

    첫댓글 이야기도 사진도 잘하시는 굼벵님~^^

  • 작성자 23.09.12 19:18

    이야기도 사진도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고마워요 동그랗고 노란님!ㅎㅎ

  • 23.08.21 15:26

    <너여서 좋아>, 굼벵님이어서 좋아. 주변의 것들과 사람들에게서 세심한 포착을 잘하는 굼벵님이어서 좋아. ㅎㅎㅎ
    굼벵 책방 전시실의 그 자리 기대할게요. 어서 그날이 오길요^^

  • 작성자 23.09.12 19:20

    ㅎㅎ그림책길 가는 날은 유난히 모든 것을 세심하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그런거 알아주는 뚜벅이님이어서 좋아용^^

  • 23.08.21 21:28

    그림책길은 ..늘 저를
    그림책의 첫 마음으로 데리고 가요.

    어떤 책도
    그 .누구도
    어느 지점도
    잘 나거나 못나거나
    옳거나 그르거나
    고정되임 없이..

    빈 백으로
    다시 기다리며
    읽게 되고
    만나게 되는
    boundless
    무궁무진한 자리요..

    그런데, 언뜻
    도대체 뭐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분들도 많으셔요 ㅎ

    두 손에
    ..마법주문도
    ..지팡이도
    다 있는데, 아직
    매직경험을 못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요~~~

    p.s.
    울 굼벵 & 뻔데기
    여전히
    함께 걸을수 있어서 감사요
    (모기물린 뻔데기 다리를 보면서, 준비미흡한 잼버리 주최자가 된듯 죄책감이ㅜㅜ 우리모두 담달 전주길에는 모기기피제 꼭 챙깁시다!! 계속 이상기온 오매)


  • 23.08.22 10:58

    ㅎㅎ 전주 그길, 모기기피제와 버물리도 준비해놓을게요 ㅎㅎ

  • 23.08.22 17:37

    @새싹-나무숲 우선 각자 챙기기~~ㅎ

  • 작성자 23.09.12 20:00

    그림책의 첫 마음...그 마음 옆에 다시 서 보아야겠어요. 제 부엉달의 그 문 앞....아빠한테 안겨 집으로 돌아오는 줄 알았는데 다시 문앞에서 벌벌 떨고 있기도 하고, 한발짝 내딛은 건 줄 알았는데 어느새 부엉이 만나고 있고..요 며칠.......그 보폭이 엄청나요!ㅎㅎ천천히 찾아보다가 10월에 뵐게요:) 뻔데기도 간댔어요~9월은 왜 안가냐고 ㅎ

  • 작성자 23.09.12 20:02

    @새싹-나무숲 전주 가야하는데...ㅠ.ㅠ 아...아쉽다;;;;; 다시 또 때가 있겠죠? 좋은 시간 되시길요~~!!

  • 23.08.23 06:49

    흐지부지해서
    웅크렸던 마음이 찾은 색깔
    너 답다
    친구의 색깔
    가벼운
    경쾌한 발걸음

  • 작성자 23.09.12 20:01

    나답다! 그 말 어떤 말일까? 경쾌한 발걸음! 그건 참 좋아요~ 전주도 잘 다녀오시구요! 지난번엔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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