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드디어 대구에도 남구청 공무원님이 전파를 하셔서 낄낄낄
아마도 각자도생을 생각해야 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우연히 네이트에 들어갔는데 모델 정인아씨가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고 합니다.
며칠전 고흥에 스카이 다이빙을 하던 사람이 실종되었다는 그 뉴스입니다.
2008년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활동하던 중 돌연 자취를 감췄습니다.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17억원의 빚을 떠안게 되고 그로인해 힘든 시기가 있었고 운동을 하는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국토순례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SBS골프채널도 맡게 되고 기회가 찾아와 영화촬영을 위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던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얼마전 백산님의 글에서 공군조종사 두명의 순직을 보고 왜 아직 한창인 사람들이 단명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1. 눈썹이 희미해서일까?
2. 귀의 좌우대칭이 어긋나서일까?
3. 얼굴에 잿빛 가득한 기색이 원인일까?
근데 그렇게 역경을 이겨내던 사람이 한 순간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 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어려운게 관상인 것 같습니다.
혼자 산책을 하면서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낙하산의 수면 착지가 위험한 이유.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8472


첫댓글 이제 관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겠는지요,
엉뚱한 선답일지는 몰라도 상이 눈에보이기 시작하신것입니다.
낙하산을 탈 때는 오리알이라고 불리는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그래서 물에 빠지면 오리알을 까면 수면위에 뜹니다.
실제로 군장무게. 산악복무게. 예비산무게. 등등을 따지면 무게가 실로 만만찮습니다. 군에서 낙하산으로 여러 많은 사고는 있었으나 물에 빠져 숨진 경우는 제 군생활 기간동안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저 역시도 군생활 중에 무릎도 아프고 날도 후덥지근해서. 저수지 가장자리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손금에서는 월구에 별문양이 물을 조심하라는 경고가 뜹니다.관상은 4독을 잘 살피고 기색을 살펴야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은 눈이 ...
요즘 사진펀집어플부터 보정효과가 너무 좋아서 사진으로는 상이나 낯빛은 참 알기 어려운듯합니다 이분도 눈은 컬러렌즈로 가려서 눈빛도 알기 어렵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