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 우미린 입주예정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경산 우미린 현장소장 이하 관계자들이 입주자모임과의 대화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것은
우미건설 본사의 지시기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미건설이 내세우는 소비자 만족도 9위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근거인가요?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점검중 하나인 방화문 점검과 이하 공용부분 점검을 입예협에서 같이 하자고 해도
전혀 할 필요가 없다고 안하무인으로 나오는데
이게 작금의 시대에 말이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우미 건설에서 경산우미린 현장소장에게 절대 입주자들의 대화도 들어주지마라고 지시를 하지 않았으면 어찌 저리 예의도 없고 기본도 없고 안하무인으로 나올수가 있는지요?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V에도 방영 되었던 방화문 관련하여 전국 아파트 현장의 약 80프로 정도가 불량 방화문을 시공하였다고 전국에 대대적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이에 경산 푸르지오 , 이편한, 한신 건설등도 입주협과 합동으로 방화문관련하여 공동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허나 우미린은 절대 할필요가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건설사 입장에서 그런것이고, 당연히 입주자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확인을 내눈으로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여태까지 경산 우미린 현장소장은 자기만 믿어달라는 말로 대화를 전혀 하지않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믿고 있다가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 꼴'이 되어 더이상은 우미린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에 우미건설은 사전점검전 입예협과 방화문 및 공용부분 점검을 반드시 할것을 촉구합니다.
2.중도금 무이자 관련하여
입주예정일이 5월로 당초 나와있었고 (물론 입주예정일은 변경될수 있다는 빠져나가기위한 통로도 당연히 마련해 놓으셨더라구요), 그것을 토대로 살고 있던 집 처분문제, 전세 문제 등등 계약을 하신 분이 대다수입니다.
4월로 입주일 당겨지는건 뭐 좋다 칩시다.
그러면 한신이나 푸지처럼 당초 무이자 관련 약속은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산 우미린 현장 소장이 건설초기에 입예협과의 대화에서 너무나 당당히!!! 큰소리로 무이자관련하여 입주민들에게 불이익이 가는일은 없다고 호언장담을 하엿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잘모르겠다고 하는 우미건설!!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나요?
3. 새대네 벽걸이 티비관련 콘센트 1개소 추가 설치건에 대하여
지금 현장소장이 입예협과의 대화를 전면 차단하고(물론 이것도 우미건설본사에서 지시가 있었겠지만) 모르시는 일관하면서 하는 말이
"카달로그에 있는 그대로, 모델하우스에 있는 그대로 시공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예초에 카달로그와 모델하우스에 있는 그대로 벽결이 티비용 콘센트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우리가 주장을 하니 슬그머니 우미린 홈페이지에서 벽결이 티비 나오는 동영상 삭제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머하자는 겁니까?
자기들이 들어주기 싫은 요구를 하면 모델하우스 있는 그대로 한다고 해놓구선 , 모델하우스에는 있던것이 건설현장에는 없다고 주장을 하니 슬그머니 동영상이나 삭제를 하고...
우미건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건가요??
우미린 본사 !!! 경북지역에 첫 진출하여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은 건설사 인줄 알았는데 3류 건설사도 안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네요
입주자들을 무슨 봉으로 생각을 하고 전혀 대화도 하지않고.....눈에 보이는 당장의 이익만 앞세워 추후 경북지역에서
우미건설사가 가질 불명예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는 집단인가요???
경산 신대리 지역에 푸르지오 , 한신 건설 좀 보고 배우세요
입주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서비스 하고 있는지.....
첫댓글 저도 같은내용으로 우미린, 경산시청 홈피에 각각이 올렸습니다.
우미린의 고객만족도 생각하면 정말 답답해지네요
방화문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 꼭 따지고 들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아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모델하우스와 다른 집이라니. .집단 민원이 꼭 필요합니다.
감사하고 고맙구 또 어떤 단어를 쓸까? 고민하지만 생각이 안 나네요.
수고 했어요.
우미건설 고객만족도 9위는 개뿔!
누가 우미 분양 받는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네요!
맞는말씀 정말 잘 하셨네요~`.. 고객만족은 우미건설과 현장과의 만족인가 봅니다...
입주민들과의 소통은 할 생각도 없으니 말입니다....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할 사항입니다
관련업하시는 분들이 많아야할텐데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