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자료에서 보듯이 매주 일요일 총12회에 걸쳐 작성함.
위의 자료는 분기 평가임
이렇게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서 상벌위를 열어도
불만이 많은게 조직생활이다.
여기에는
운동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고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고 나이가 적은 사람도 있고
체력이 좋은 사람도 있고 체력이 약한 사람도 있고
돈이 많은 사람도 있고 돈이 별로 없는 사람도 있고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도 있고 잘 안지키는 사람도 있고
배려심이 좋은 사람도 있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도 있고
성실히 참석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모든걸 종합해서 공평하게 관리한다.
<회사는 진심어린 말을 하라고 함>
오늘까지도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
판매예비로 직무가 변경된지 한달이 지났다.
타지역으로의 발령이 있을수도 있겠다싶어
전세자금도 준비했는데
타지역 발령시는 방송기자도 취재 약속 해주기로 했는데
타지역 발령시는 국회의원님 간담회도 하기로 했는데
일단 거기까지는 아직 아니거 같다.
오늘까지 아무런 말이나 서면 통지가 없었으니 말이다.
1차 주매대효율화 35처대상 35처 완료
2차 더미진열 35처대상 35처 완료
루트코스 수립및 이행 적중률70%
일 판매처 6~7처
각종 전략품.띠랙 설치
행사매대 균일가제품으로 구성
철저한 소물매대 재고 입점및관리
특수처를 제외한 전 거래처 창고재고 제로화
월말 판매마감시 상사와의 약속 이행철저.
지각.조퇴.결근.각종 거래처 항의전화 무.
거래처 인계시 미수 불일치0.
차량재고 환입시 재고 일치 100% (업무담당이 놀랐음)
컴방 월 50건가량 등재(상금순위 상위권)
거래처가 좋았다?
출근후 당일코스 이행으로 일찍 마친적도 없고
동료들보다 늦으면 늦었지 먼저 퇴근 한적도 없었으며
점심은 편의점에서 도시락 먹고 아님 중국집에서 간단히
( 주 2회(판촉동승)는 제외)
기껐해야 담배한대 피우는거 그것 뿐인데
정말 즐기면서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판매 예비다.
이유를 물으니
직무재구축으로 루트를 짜다보니
마땅히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했다.
그것도 갓입사한 신입보다 더 영업력이 우수하단 보장도 없다고 하면서(내가 알기로는 관리도 안된다 생각하는데)
위의 자료에서 보듯이
하챦은 동호인들 모임도 관리를 저렇게 하는데
대기업인 오리온은 어찌 인력관리를 이렇게 하는지
난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
타사영업사원도 거래처 점주나 점장도 퇴사한 직원들도 퇴사한 관리자들도 현재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도
모두들 인정하는 나인데..
일부는 관리자 안하고 뭐하고 있냐 하고 있는데
현실은 판매예비
난 왜 판매예비가 되어있는걸까?
정말 딱 한가지밖에 난 생각이 안든다.
바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첫댓글 사측의 지시가 있었는것 같은데..
회사는 나몰라라 하는것 같고.. 이젠 우짜노 혼자 할수있는게 없을낀데
무릎꿇고 비러야하나 그건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고 큰일이네 그거 말고 또
하나가 있을텐데 그건 정말 어떻게 하려라..토사구팽...이젠 뼛속까지 느낄꺼다..토사구팽 열번 외우세요..
일을 진행함에 공평성이 배제가 된다면 그건 편파적인 것일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는것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힘든 시간 보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시란 말 밖에 할수 있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멋지고 가열차게 투쟁합시데이~~~~
이두가지를 생각하고 실천이 되니
정말 마음이 편합니다.
걱정 마십시요.
이건 시작에 불과한거니
좀더 많은 법을 공부 해서
하나둘 실천 할겁니다.
힘내십시요!
멀리서나마 힘차게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