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2007 |
2008 |
2009 |
2010 |
총연장 |
1,907 |
1,987 |
2,109 |
2,109 |
복선구간 |
584 |
600 |
600 |
600 |
전철(電鐵)구간 |
1,014 |
1,014 |
1,245 |
1,284 |
역사(수) |
97 |
107 |
110 |
123 |
출처: 모로코 철도청
ㅇ 현재 모로코 철도청과 프랑스 알스톰사가 공동으로 탕제(북쪽 항구)~카사블랑카 구간의 고속철도(TGV) 사업을 추진하며 1단계인 탕제~케니트라 200km 구간이 2015년 개통될 예정
- 2032년까지 총 연장 1500km 고속철도 건설과 연간 600만 명 수송을 목표
모로코 고속철도 건설계획
ㅇ 아울러 모로코 철도청은 기존 노선의 확장과 현대화에 2010~2015년에 41억 달러를 투입해 2015년까지 승객 5000만 명과 화물 5000만 톤 운송 능력을 갖출 계획
- 카사블랑카-케니트라 3선 건설, Settat-Marrakech복선화, Fes-Oujda전철화 등 추진
- 세계은행(World Bank) 자금을 활용한 낙후지역 철도 건설사업 병행 추진
ㅇ 모로코는 아직까지 지하철 건설계획은 없으며 2011년 UAE가 투자한 BVDA사가 4억 달러를 투자해 수도 라바트에 지상철(Tram)을 개통했음. 카사블랑카에서는 프랑스 알스톰사가 차량공급자로 선정돼 2012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트램 부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
모로코 철도노선
최근 완공 또는 추진 중인 프로젝트
서비스 구분 |
EPC |
프로젝트명 |
Casablanca Tramway |
발주시기 |
2009년 |
프로젝트규모 |
98억 유로 |
발주처 |
Casablanca市 |
재원 |
중앙과 지방정부 예산 |
비고 |
-차량공급 Alstom사 선정, 기타엔지니어링 입찰 |
서비스 구분 |
EPC |
프로젝트명 |
Tanger-Kenitra 고속철도(TGV)건설 |
발주시기 |
2010년 |
프로젝트 규모 |
14억 유로 |
발주처 |
모로코 철도청(ONCF) |
재원 |
프랑스 정부지원(9억 유로), 모로코정부예산(5억 유로) |
비고 |
프랑스철도청(SNCF)-Alstom사 컨소시엄 사업자 선정 차량정비기지, 토목(노반)공사, 역사건설 사전심사 진행 |
서비스 구분 |
EPC |
프로젝트명 |
탕제-케니트라 기존구간 개선사업 |
발주시기 |
2011년 하반기 |
프로젝트 규모 |
2억8000만 달러 |
발주처 |
모로코철도청(ONCF) |
재원 |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
비고 |
사업자 선정 심사 중 |
서비스 구분 |
EPC |
프로젝트명 |
케니트라-카사블랑카 선로증설(3선) 사업 |
발주시기 |
2011년 하반기 |
프로젝트 규모 |
6억8000만 달러 |
발주처 |
모로코철도청(ONCF) |
재원 |
아프리카개발은행(ADB), 하산2세기금, 사우디아라비아(원조) |
비고 |
탕제-카사블랑카 고속철(TGV) 사업과 연계해 추진, 사업자 선정 심사 중 |
□ 사업 계획
ㅇ 모로코 철도청(ONCF)은 2005~2009년 간 20억 달러의 예산을 철도건설과 보수유지에 투입했으며 2010~2015년에는 41억 달러 예산을 배정
ㅇ 2015년까지 배정된 예산 중 50% 이상이 고속철(TGV)건설과 관련된 차량기지, 신호안전시설, 역사건설 등에 투입될 예정이며, 기타 기존 노선과 역사의 현대화에 나머지 예산이 투입될 계획
ㅇ 철도청(ONCF)은 모하메디아-모하메드5세공항 간 급행전철(RER) 건설사업 구상 중으로 총 예산은 450억 디람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나 재원 조달에 다소 난항을 겪음.
□ 진출방안
ㅇ 모로코의 철도부문 역점사업인 고속철 건설사업은 모로코-프랑스 정부 간 양자 협약에 의해 진행돼 프랑스의 Alstom사와 모로코 현지 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
ㅇ 노반공사, 차량기지, 신호장비, 역사건설 등 부대설비 건설은 국제입찰로 진행돼 프랑스 고속철(TGV) 도입의 경험과 기술을 축적한 우리 기업의 진출에 유리한 여건
- 공간건축 역사건설 설계사업자 입찰에 참여 중
ㅇ 발주처인 모로코 철도청(ONCF)은 한국 엔지니어링사의 입찰참여를 적극 환영하며 본 입찰 참여 외에도 프랑스 엔지니어링사와 하청 등 공동 사업 추진도 가능한 것으로 분석됨.
ㅇ 한국 엔지니어링사의 진출에 가장 큰 장애는 입찰관련 서류가 프랑스어로만 발표·접수되는 데다 발표 후 접수까지의 기한이 통상 3개월로 매우 짧다는 점임. 이로 인해 국내기업이 경쟁력을 가졌음에도 프로젝트 검토와 입찰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음.
자료: 모로코 철도청(ONCF), 코트라 카사블랑카 무역관 자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