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판교
복선전철(제3차) 공청회
청계동주민센타 3층 다목적실에서 청계전철역사 위치선정 제3차 주민
공청회가 열렸다. 8월 1차, 9월 2차 공청회의 취합점을 찾아 결과를
토론하고 전문가의 조언으로 마지막 결과를 얻고자 하는 공청회다.
1.2차 때와 달리 참가주민의 숫자가 줄어던 듯 하다. 대신 설계 용역사
인 신성엔지니어링에서 20여명의 실무진을 비롯 실무진과 의왕주민
간의 해결 방안을 중계할 교통전문가로 대학교수 2명이 참가했고 시에
서는 김성제 시장과 몇몇 시의원이 참가 했다
공청회의 주제인 청계역사 이전 문제는 의왕시 제출안과, 주민
의견 재수렴, 용역설계회사의 재심안 등이 중요 의제가 되었고
실무 진단 의견을 피력하는 교통전문 교수진의 오랜 토론은 서로
의 접근성을 찾는 듯 하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국토교통부의 심사
결정을 기다려야만 한다. 유력안은 주민요구안이 성사될 듯...?!
설계회사의 많은 노력과 전문성을 믿어 봐야겠다.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 후 2019년 부터 공사가 시작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