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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미봉(279m). 백석봉(395m). 큰골봉(387m). 뒷골봉(266m). 금강산(242m). 금광산(188m진천408)/경기 안성
산행일자;2022년 08월 06일(토요일). 날씨;맑음. 산행거리;14.0km. 산행시간; 4시간55분.
교통편;서울 청산수산악회
비용;35,000원(산악회창립 16주년 기념산행 .수건 및 시루떡.아침햇살. 산행후 식사와 주류 찬조제공 포함)
■갈미봉(279m).백석봉(395m) 큰골봉(387m)은 경기 안성시 금광면 사흥리에 소재한이고 뒷골봉(266m 진천410)은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와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내우리에소재한 산이다.
■금강산(金剛山242m)과 금광산(金光山188m)은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와 내우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에는 갈미봉(279m)과 금강산(242m)만 그름이 나오나 네이버.다음지도 및 오록스맵 코리아 지도에는 그름이 전부 나오는 산과 봉이다.
금강산(金剛山242m) 정상부에는 예전 성으로 보이는 형상이 남아 있다. 금광 산성이 있었고, 지금 지역도 금광면인데, 산 이름은 금강산이고, 금광산(金光山188m)은 좀 떨어져 있고, 금강산보다 낮다.
■금광 산성은 금광산 8부 능선에서 정상에 걸쳐 총연장 2km, 높이 1~3m, 폭 4m로 축조된 토석잡축의 원추형 토성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이르는 요소요소에는 토치카형의 토성 흔적이 역연하며 이 성이 방어용 군사요새임을 실감케 한다. 산성의 정상에 오르면 정동향으로 금광면 옥정리와 금광·마둔 저수지가 눈 아래 들어오고, 동남향 10km 지점에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홍계남이 활약하던 서운 산성, 서북 방면 5km 지점에는 비봉 산성이 펼쳐져 있다. 서운·비봉의 두 산성과 기각지세를 이루는 이 산성은 옛부터 삼남을 방어하는 전략적 요충이자 한성 방어의 전초기지로서 그 위치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예컨대 이인좌의 반란군이 이 산성에 매복하고 있던 도순 무사 오명항 의관에 의해 이 부근에서 대패한 사실도 그러한 예라 할 것이다. 금광 산성의 축조 연대에 대해서는 아군직 정설이 없다. 조선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남하하는 청군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설과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반란군을 토벌하기 위해 도순 무사 오명항이 주민을 동원해 쌓았다는 두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현재 산정부 동남 방향 1,000m 부분은, 능선에 따라 경사가 심한 곳은 10m의 석축으로, 나머지 부분은 흙으로 쌓았음이 확인될 뿐이다.
높이에 상관없이 그 이름만으로도 금광면(金光面)의 이름이, 그리고 금광리(金光里)의 이름이 유래되었음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은 산이다.
금광산의 이름에 대해 현재 대부분의 기록이나 마을 주민들은 금광산이라고 했지만, 일부 기록에는 금강산(金剛山)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고 일부 마을 주민들도 금강산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소문난 그 금강산과 한자표기가 똑같다) 특히 기록은 옛기록에 금강산이라는 기록이 많이 등장하는데 1750년대 초 즉 18세기 중엽에 제작된 해동지도에는 금강산(金剛山)이라는 표기가 뚜렷하다. 특히 이 지도에 등장하는 당시 안성군의 산과 봉우리 이름이 6개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중 하나가 금강산이라는 점에서 볼 때 중요하게 여겨졌던 산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 19세기 전반에 제작된 광여도에도 금강산이라는 지명이 뚜렷하게 표기되어 있는데 1872년 즉 19세기 후반에 제작된 지방도에는 금강산이라는 명칭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10년을 전후해 제작된 ‘조선지지자료’에 ‘금강산(金崗山)’이라는 명칭이 등장하고 있어 불과 100년전에도 금강산으로 불리웠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 언제 어떤 이유로 금강산에서 금광산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금광면이나 금광리 등의 명칭과 함께 생각해볼 때 1910년을 전후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지던 시기의 일이 아닐까 짐작할 뿐이다. 그런데 금강산이라는 산의 이름과 관련해 이 산에 절터가 3-4개가 있었고, 불상이 있었으며 자그마한 불상을 봤다는 증언을 주민들로부터 쉽게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주민들의 증언을 뒷받침해주는 옛 기록으로,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찰의 명칭이 많이 기록되어 있어 불교사 연구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는 것으로 평가받는 동여비고(東輿備考)에는 금강사(金剛寺)라는 절 이름이 등장한다. 먹뱅이 사람들 삶 녹아있어 더욱 소중한 산이다.
■금광(金光)저수지는 안성시를 대표하는 저수지로 인근의 이동저수지, 고삼저수지와 함께 만수면적이 138헥타르에 이르는 대형저수지이다. 1953년에 착공하여 1961년에 준공되었다. 뒷골봉을 중심으로 좌우로 가지를 친 전형적인 V자형의 계곡형 저수지로 물낚시와 얼음낚시가 유명하며 겨울철 빙어 낚시터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2021년 12월에는 저수지 일부 구간에 청록파 시인인 '박두진 문학길'이 조성되어 저수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가벼운 산책과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탐방기] 이 저수지는 6년 전 칠곡저수지를 찾느라 안성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다. 그 당시엔 규모가 상당하긴 한데 좌우로 갈라져 있어서 조망이 좋지 않고 볼거리가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대학교 과친구의 고향 마을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2019년도엔 익사 사고가 두 건이나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를 반길지 기대반 우려반을 갖고 찾았다. 일단 그 규모가 기억 속의 그것보다 더 커서 좋았고, 청록뜰에 차를 세우자(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차가 꽤 많았다) 박두진이 나를 반겨주어 더욱 좋았다. 1998년에 돌아가신 시인의 집필실이 저수지 부근에 있었던 것을 테마로 삼아 '박두진 문학길'을 조성한 것은 크기만 할 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이 저수지를 윤슬처럼 빛나게 해주었다. 청록뜰에서 수변 데크길과 산책로를 걷고, 숲길을 좀 걸은 다음 해산정에 내려갔다가, 다시 수변데크길을 걸어 수석정까지 걷는 길은 왕복 한 시간이 좀 넘고 중간에 오르막도 좀 있어서 운동도 좀 되는 힐링 산책길이었다. 수석정에서 수변 데크길이 끝나는 곳에 위치한 외딴 마을과 카페는 울릉도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이어지는 행남해안길 중간에서 만나게 되는 외딴 카페를 연상시킬 정도로 호젓한 곳이었다.
규모도 전국적으로 거의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고 물도 맑은 금광저수지는 마음이 헛헛할 때면 '박두진 문학길'을 걸으며 그의 시도 읽고 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닌가 한다.--퍼온글
■금광산(이글에서는 편의상 현재의 표기대로 금광산이라고 표기)에는 산성이 있다. 지난 1986년 안성시 향토유적 1호로 지정된 이 산성의 지명 역시 금광산이라는 지명이 그러하듯 어느 곳에는 금광산성(金光山城, 안성시문화유적분포지도), 어느 곳에는 금강산성(金剛山城,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 안성시의 역사와 문화유적), 혹은 금강성(金崗城, 조선지지자료)으로 표기되어 있는 등 통일되어 있지 않다. 또한 그 유래에 대해서도 통일되어 있지 않은데 1999년에 발간된 안성시의 역사와 문화유적에서는 조선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고려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안성시 문화유적 분포지도(2005년)에 의하면 이 산성은 8부 능선에서 정상에 걸쳐 총연장 2km, 높이 1.3m, 폭 4m로 축조된 토석혼축의 테뫼식 산성이라면서 그 규모를 감안할 때 삼국시대부터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산성의 정상에 오르면 옥정리와, 서운산성, 비봉산성이 한눈에 들어와 예부터 삼남을 방어하는 전략적 요충이자 한성방어의 전초기지로서 그 위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산성이 다시 축조된 것은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 남하하는 청나라 군사들을 막기 위해 다시 쌓았다는 견해와 1728년(영조 4년) 이인좌의 반란군을 토벌하기 위해 도순무사 오명항이 주민을 동원해 다시 쌓았다는 견해가 있는데, 이미 오산리에서 소개한바 있듯이 이 산성이 안성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이인좌의 난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금광은 광석(鑛石)을 캐내는 광산 중 금(金)을 채취하는 곳을 말한다. 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귀금속으로서 뿐 아니라 화폐적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경제적 가치 면에서 금속 중에서도 특별한 지위를 지닌다. 이로 인해 금광은 역사적으로 중요시 되어왔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가나 사회에 끼친 영향도 크다.세계적으로 금광과 관련한 사건으로는 19세기 미국 캘리포니아와 기타 지역에 있었던 골드러시(gold rush) 사건이 있으며, 그밖에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캐나다, 알래스카 등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주로 신대륙에서 발생한 이러한 사건들은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단기간에 급격한 인구 이동을 가져오기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신대륙에서는 큰 지역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경우, 이러한 골드러시 현상으로 인구가 증가하여 미국의 한 주(州)로 승격하기도 하였다. 신항로 개척 이후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아메리카 정복에도 이러한 금광의 획득을 위한 목적이 하나의 큰 원인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강암 지대가 발달하여 금의 부존량이 많은 편이었는데, 그중에서도 평안북도의 운산 광산이 유명하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광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Witwatersrand), 오렌지자유주(州)의 금광들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소버린 힐(Sovereign Hill), 칠레의 산호세(San Jose), 러시아 극동의 콜리마(Kolyma) 등이 있다.
2022년8월6일(토)(06;11)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06;55) 양재역 도착합니다. (07;10) 양재역1번출구 수협은행 앞에서 청산수산악회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청산수산악회 만 16주년 (첫 산행일;2006.8.8이지만 이틀 앞당긴) 2022.8.6(토)기념산행 날 입니다. 타월과 시루떡이 참여 대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지고, 김철규 회장님의 산행지 설명을 듣고, 별도의 기념식 없이 김철규 회장님의 산행이력과 청산수산악회 산행 연혁을 듣는 것(창립일 및 첫 산행: 2006년 8월 8일 당시 김철규 회장님 32세 오지 산행 시작/산행경력: 산악대장 출신 김철규 회장님 당시 32세 시작 <오지산행 38년 경력>현재 70세/당시직업: 대학에서 미적분 강의하는 교수님/ 젊은 시절 닉네임: 산 다람쥐<당시 산악 스피드 국내 1위>/청산수산악회 만 16년 동안 오지산행 등산 봉(산)수: 오지 산만 약 7,005 산 및 봉 등정 등 오지전문 청산수산악회 초장기에는 대략 10명 내외의 ‘산꾼’들을 모시고 산행하여 적자가 지속되어 봉급에 대부분을 산악회에 투자 하신 헌신적인 산악인으로. 전국 오지 산에 정산표지판 약 2,005개 설치) 으로 16주년 기념행사를 갈음합니다.
산행지가 서울에서 가까운 탓 휴게소에도 들르지 않고 산행들머리 (08;24)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사흥리 조령천 하석파교 건너에 도착 (08;25) 산행시작합니다.
0km0분[조령천 하석파교](08;25)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사흥리 조령천 하석파교를 건너 우측 제방도로 조금 따르다가 3거리에서 좌측으로 농로를 따라 들어간다. 농로 3거리변 (08;27)"남양홍씨와 그부인 평산신씨"합장묘지 뒤 숲길로 들어선다. 숲길 들어가니 희미한 등로가 능선으로 연결되고 좌측으로 능선길 따른다. 능선길은 생각보다 좋다. (08;32)"번남박씨묘지"를 지나 160봉에서 우측으로 완만하게 변곡하여 상당히 급한 오름길을 극복하여 오르니 (08;52) 갈미봉 정상이다.[1.4km][27분]
1.4km 27분 [갈미봉](279m)(08;52)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반긴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우측능선으로 내림길 내려선다. (09;10) "청송 심씨와 그의 2부인 조씨.노씨" 합장묘지를 지나 (09;19) 밭을 지나 도로에 내려선다. (09;18)도로따라 사간교를 지난다.[1.1km][26분]
2.5km 53분 [사간교](09;18)
사간교를 건너 우측으로 도로를 따른다. (09;20) 이정표판(변화산)과 입간판(선일목장)반대 방향 우측도로를 따라 들어가 우측에 개천을 끼고 도로 따른다. (09;29) 다리를 건너 임도 따라 가다가 (09;30)2번째 갈림길에 도착한다.[0.8km][12분]
3.3km 65분 [2번째 갈림길](09;30)
절개지가 급경사여서 산길로 붙을 수 없다. 우측으로 임도 약5m 정도 따르다가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서는 길따라 올라 능선에 붙어 우측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무더위에 오름길이 힘들다. 오랜 힘든 오름길 극복한후 (10;13)백석봉/큰골봉 갈림 380봉에 도착한다.[0.9km][43분]
4.2km 108분[380봉](10;13)
좌 백석봉/ 우 큰골봉 향 갈림 380봉이다. 베낭 두고 카메라와 표지기 핸드폰 가방만 허리춤에 차고 백석봉을 왕복한다. 평지길 같은 길을 따라 진행하니 백석봉 정상이다[0.2km][10분].
4.4km 118분[백석봉](395m)(10;23~10;24)[1분]
특별한 특징이 없는 봉이다. 조망도 없다. 직진으로 진행하면 금북정맥 무이산 /칠현산 사이450봉에 연결된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편안한 능선길 진행 380봉에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허리길로 진행한다. 완만한 능선길 진행후 앞에 우뚝한 봉우리 올라선다.(10;38) 큰골봉 정상이다.[0.5km][14분]
4.9km 133분[큰골봉](387m)(10;38)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작은 오르내림의 능선길 이어간후 (11;07)산불감시초소봉에 오르고 안부로 내려선후 힘들고 급한 오름길 극복한후 (11;30)280봉 삼각점이 있는 뒷골봉 정상에 선다.[2.7km][52분]
7.6km 185분 [뒷골봉](266m)(11;30~11;32)[2분]
삼각점(판독불가)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린 정상이다. 조망은 없다. 직진능선으로 내려서야하는데 잡목의 저항이 있어 이를 피해 좌측으로 내려 우측능선에 붙어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능선 뿌리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 도로에 선다. 건너편 금강산과 금광산 능선이 조망되고 도로변에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도로 따르니 헌정성결교회와 경기도 교육원 안성 수덕원이 보이고 현곡보건진료소를 지나 302번도로 진안로에서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를 만난다.[0.8km][22분]
8.4km 209분 [302번도로 현곡보건진료소 입구](11;54)
더운 날씨에 체력도 고갈되고 시간도 부족하여 금강산과 금광산을 포기하기로 마음 먹고 차로 왔는데 (김철규 회장님이 김주일님 픽업을 위해 대기중) 운좋게 장대장님.윤인순여사님.해든누리님.배창랑 4인은 김철규 회장님의 배려 덕분에 차안에서 물도 보충하고 염천 무더위 뙤약볕 도로를 걷지 않고 2.6km/10분 금갱이골 도로3거리까지 이동 합니다. 김회장님 배려덕분에 완주 할수있습니다.[2.6km][10분]
11.0km 219분[금갱이골 입구 도로3거리](12;04)
도로 따르다가 공설공원묘역 오르는 임도길로 들어선다. 오름길 시작 전 쉼터에서 약 5분간 (12;10~12;15) 얼음물 막걸리 마시고 간식도 하면서 휴식시간 갖는다. 체력보충하고 경사길 뙤약볕 임도를 걸어올라 (12;23)공원묘역 우측으로 들어서 숲길을 올라 (12;25)금강산 주능선에 붙는다.[1.2km][21분]
12.2km240분 [공원묘역 위주능선](12;25)
우향 완만하게 능선길 이어가 오름길 오른다. (12;37) 금강산 표지목 서있는 금강산 정상이다.[0.2km][12분]
12.4km 252분 [금강산](242m)(12;37~12;39)[2분]
조악한 페인트 글씨 금강산 정상 표지판이 서있다. 나무 가지에는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정상표지판과 표지기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다가 능선 3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림길 내려선후 안부에서 올라 (12;51) 조망터에서 조망 즐기고 능선을 진행 능선은 잡풀이 차지 하고있어 통과하지 못하고 능선아래 허리길로 진행 오르니 (13;00)풀섭에 삼각점이 막히고 삼각점 설명판 서있는 금광산 정상이다.[0.9km][21분]
13.3km 275분[금광산](188m)(13;00)
잡풀이 웃자란 정상은 풀섭에 삼각점(판독불가)이 있고 그앞에 삼각점 설명판(진천408 삼각점 번호도 없어짐)이 서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정상에 표지기 걸만한 나무가 없어서인가~? 삼각점 설명판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정상조금 아래 나무에 표지기 한장 걸어두고 하산길에 든다. 능선 조금 내려서니 절벽이고 우측으로 조금 이동하니 목책계단에 픽스로프 설치된 급경사 내림길이다. 좌측으로 내려서니 (13;18) 금광면사무소 건물이다. 금광면사무소 입구에 산악회버스가 기다린다.[0.7km][20분]
14.0km 295분[금광면사무소](13;20)
에어컨 켜진 차안에서 슬리퍼로 신발 갈아 신고 옷보따리 챙겨 면사무소 좌측 소방대원 건물 화장실에서 샤워후 새옷 갈아입습니다. 김철규 회장님이 예약해둔 2시 이전에는 예약손님을 받지 않는다 하여 시간에 맞추느라 천천히 개성상황버섯삼계탕집으로 이동합니다.
만산 맴버이신 심용보님과 문정남선생님이 합작으로 청산수산악회 16주년 기념으로 "삼계탕과 주류비" 를 부담합니다.
(16;50) 식당을 출발 (17;50)죽전휴게소에 하차 (18;00)동천역에서 신분당선, 신논현역에서 9호선 환승 중간 당산역 고흥수산에서 물회회냉면과 전복 회냉면으로 저녁 해결하고 일찍 귀가 합니다.
(08;25)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사흥리 조령천 하석파교를 건넌 3거리입니다.
08;25 하석파교를 건너 우측 제방도로 조금 따르다가 3거리에서 좌측으로 농로를 따라 들어갑니다.
(08;27)실질적 산행들머리 "남양홍씨와 그부인 평산신씨"합장묘지 뒤 숲길입니다
08;32 번남박씨 묘지입니다.
(08;52)갈미봉(279m)정상입니다.
08;52 갈미봉 정상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09;10) "청송 심씨와 그의 2부인 조씨.노씨" 합장묘지입니다.
09;18 논둑길로 내려 묵밭을 통과 도로에 섭니다.
09;19 사간교를 건넙니다.
09;19 금북정맥 조망입니다.
09;20 이정표판(변화산)과 입간판(선일목장)반대 방향 우측도로 를 따라 들어갑니다.
09;29 다리를 건넙니다.
09;29 첫번재 갈림길입니다.
(09;30)2번째갈림길에서 절개지가 급경사여서 산길로 붙을 수없습니다. 우측으로 임도 약5m 정도 따르다가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능선에 붙습니다.
(10;13)백석봉/큰골봉 갈림 380봉 주능선에 도착 합니다.
(10;23~10;24)[1분] 백석봉](395m) 정상입니다.
(10;23~10;24)[1분] 백석봉](39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38)큰골봉(387m) 정상입니다.
(10;38)큰골봉(387m) 정상 인증사진입입니다.
11;07 산불감시초소봉에 오릅니다.
(11;30)280봉 삼각점이있는 뒷골봉 정상입니다.
(11;30)280봉 삼각점이있는 뒷골봉 정상입니다.
(11;53)건너편 금강산과 금광산 능선이 조망되고 도로변에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가 보입니다.
11;53헌정성결교회입니다.
11;53 현곡보건 진료소입니다.
(11;54)302번도로 현곡보건진료소 입구에서 더운 날씨에 체력도 고갈되고 시간도 부족하여 금강산과 금광산을 포기하기로 마음 먹고 차로 왔는데 (김철규 회장님이 김주일님 픽업을 위해 대기중) 운좋게도 장대장님.윤인순여사님.해든누리님.배창랑 4인은 김철규 회장님의 배려 덕분에 차안에서 물도 보충하고 염천 무더위 뙤약볕 도로를 걷지 않고 2.6km/10분 금갱이골 도로3거리까지 이동 합니다.
12;04 3거리 금갱이골 진입도로 입니다.
12;23 공원 묘지입니다.
12;25 공원묘지뒤 금강산 주능선에 도착합니다.
(12;37~12;39)[2분] 금강산(242m) 정상에는 조악한 페인트 글씨 금강산 정상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12;37~12;39)[2분] 금강산(24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37~12;39)[2분] 금강산(242m) 정상 바위입니다.
(12;37~12;39)[2분] 금강산(242m)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2;37~12;39)[2분] 금강산(242m) 정상 표지기배경 인증사진입니다.
12;49 금광산 가는 허리길입니다.
12;51 조망입니다.
13;00 금광산 정상 삼각점입니다.
13;00 금광산 정상 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3;00 금광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2 금광산 정상 "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 표지기입니다.
13;12 픽스로프 깔린 목책 계단길을 내려옵니다.
13;18 금광면사무소를 빠져 나옵니다.
13;20 기다리는 버스안에서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 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입니다.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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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쉼터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산주님
감사합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블랙팬서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9연대님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는지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