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확한 호랑이 강낭콩
보석 같다.
범처럼 줄무늬가 있어서
이름이 호랑이 강낭콩인가보다.
내 어릴적엔
붉은 강낭콩을
엄마가 밥에 앉혀주어
넘 맛있게 먹었는데
울콩이라 했다.
울타리를 타고 자란다고
울콩이라 했을까?
첫댓글 농사를 참 잘 지으셨네요..
올핸 비가 자주와서 농사가 모두 잘 되는 것 같아요 ㅎ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강낭콩이지요호박잎깔고 쪄놓은 강낭콩 개떡은 일품이구요
첫댓글 농사를 참 잘 지으셨네요..
올핸 비가 자주와서 농사가 모두 잘 되는 것 같아요 ㅎ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강낭콩이지요
호박잎깔고 쪄놓은 강낭콩 개떡은 일품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