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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5/3 KOSPI 2,501.40(-0.91%) FOMC 경계감(-), 美 은행권 리스크 및 디폴트 우려 재부각(-),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은행권 리스크 재부각 및 FOMC 경계감, 디폴트 우려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유로존 물가 상승 지속 속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10.19(-14.20P, -0.56%)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만회하며 2,514.37(-10.02P, -0.4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500선 아래로 밀려나며 2,497.83(-26.56P, -1.05%)에서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2,501.40(-22.99P, -0.91%)으로 장을 마감.
FOMC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美 은행 리스크 재부각, 美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 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선물시장에서도 12,000계약 넘게 순매도를 기록. 전기전자, 자동차, 은행, 2차전지 대형주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다만,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등에 삼화전기,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 태경산업 등 페라이트 관련주들은 급등세를 기록.
전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Fed의 추가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0% 가까이 나타냈음. 다만, 시장에서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한동안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경기 침체 우려등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음. 회의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2시(한국시간 4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
美 은행권 리스크가 재부각되는 모습. 지난주 후반 美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소 지역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전격 인수한다는 소식에 은행권 리스크가 일부 완화되기도 했지만, 불확실성 지속 속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지역 중소은행들을 중심으로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보임. 이에 국내증시에도 KB금융(-2.42%), 하나금융지주(-2.00%) 등 은행주가 동반 하락.
美 디폴트 우려도 커지고 있음. 지난 1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부에 서한을 보내 "세수에 따라 정부 재정을 새롭게 추산한 결과 6월 초, 아마도 이르면 6월 1일 정부 재정이 고갈될 위험이 크다"며 디폴트 가능성을 경고했음. 바이든행정부는 의회의 역할을 촉구하면서도 야당이 요구하고 있는 지출 삭감 등에 대해 "협상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등 의회 지도부와 오는 9일(현지시간) 해법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대만, 홍콩 등이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3억, 2,615억 순매도, 개인은 3,51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003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35계약, 7,317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9원 하락한 1,338.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4bp 하락한 3.28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8bp 하락한 3.32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오른 104.95로 마감. 외국인이 2,579계약 순매수, 개인, 금융투자는 1,585계약, 1,30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0틱 오른 114.20으로 마감. 외국인이 3,54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07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LG에너지솔루션(-4.06%), LG화학(-2.68%), KB금융(-2.42%), 삼성SDI(-2.29%), SK이노베이션(-2.28%), 포스코퓨처엠(-2.13%), 신한지주(-1.69%), 현대모비스(-0.90%), 셀트리온(-0.87%), POSCO홀딩스(-0.52%), 삼성전자(-0.46%), 기아(-0.46%), SK하이닉스(-0.44%), 카카오(-0.34%), NAVER(-0.31%), 현대차(-0.25%), LG전자(-0.18%)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4%), 하이브(+3.51%), 카카오뱅크(+6.87%) 등이 상승했고,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화학(-2.47%), 의료정밀(-1.54%), 전기가스업(-1.43%), 전기전자(-1.19%), 제조업(-1.10%), 건설업(-0.99%), 운수장비(-0.88%), 철강금속(-0.86%), 통신업(-0.80%), 증권(-0.74%), 기계(-0.65%), 운수창고(-0.61%), 유통업(-0.53%)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1.90%), 음식료업(+0.50%), 의약품(+0.23%)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01.40P(-22.99P/-0.91%)
- 코스닥시장 -
5/3 KOSDAQ 843.18(-1.45%) FOMC 경계감(-), 美 은행권 리스크 및 디폴트 우려 재부각(-),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은행권 리스크 재부각, FOMC 경계감, 채무불이행 우려 등에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8.05(-7.56P, -0.88%)로 하락 출발. 오전 중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852.23(-3.38P, -0.4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 후반 841.81(-13.80P, -1.6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43.18(-12.43P, -1.45%)로 장을 마감.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 은행 리스크 및 디폴트 우려가 재부각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다만,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등에 씨큐브, 한일화학, 케스피온, 상신전자 등 페라이트 관련주들은 급등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01억, 1,628억 순매도, 개인은 3,43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8.73%), 에코프로비엠(-6.55%), 엘앤에프(-3.78%), 천보(-2.39%)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냈고, 포스코DX(-3.78%), 알테오젠(-3.33%), 셀트리온제약(-3.32%), 카카오게임즈(-3.17%), HLB(-3.10%), 레인보우로보틱스(-1.96%), 셀트리온헬스케어(-1.89%), 펄어비스(-1.13%) 등이 하락. 반면, HPSP(+2.70%), 리노공업(+1.52%), 바이오니아(+1.23%), JYP Ent.(+1.0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금융(-6.50%), 일반전기전자(-4.45%), 운송(-3.69%), 제조(-1.65%), 기타서비스(-1.55%), 제약(-1.40%), 인터넷(-1.28%), 유통(-1.21%), 화학(-1.17%), 기타 제조(-1.06%), 소프트웨어(-1.02%), 종이/목재(-0.97%), 방송서비스(-0.91%), 기계/장비(-0.84%), IT S/W & SVC(-0.8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1.47%), 음식료/담배(+1.03%), 정보기기(+0.87%), 반도체(+0.56%), 컴퓨터서비스(+0.34%), 통신장비(+0.2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3.18P(-12.43P/-1.4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등에 페라이트 테마 상승. ▷포스코홀딩스, 인니에 국내기업 첫 '이차전지용 니켈공장' 신설 소식 등에 니켈 테마 상승. ▷호실적 기대감 및 5월 걸그룹 컴백 모멘텀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흑해 곡물 협정 연장 불확실성 속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한국제지를 합병한다고 발표한 세하(+13.39%)가 급등한 가운데 제지 테마 상승. ▷이 외에 무선충전기술, 비철금속, 페인트, 통신장비, 스마트폰, 시멘트/레미콘, 전선, 카지노, 리비안(RIVIAN), 자원개발, CCTV & DVR,국내 상장 중국기업, 종합상사, 갤럭시 부품주, 교육/온라인 교육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은행 리스크 재부각 등에 은행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삼성전자, 사내 챗GPT 사용 금지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하락. ▷SG증권發 매물 폭탄 관련 종목 대성홀딩스(-7.63%), 서울가스(-4.09%) 하락 속 도시가스/겨울 테마 하락. ▷美 은행 리스크 재부각 및 FOMC 경계감 등으로 지난밤 美 주요 대형 기술주 하락 등에 2차전지,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관련주, IT 대표주 등이 하락. 대표적인 성장 테마인 게임/모바일 게임 테마도 하락.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시도 불발, 코로나19 한시 허용 비대면 진료 중단 위기 등에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하락. ▷이 외에 자동차 대표주, 리튬,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석유화학, 조선, 타이어, 면세점, 전기자전거, 캐릭터상품, 전력설비,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폐배터리, 해운, mRNA(메신저 리보핵산), 홈쇼핑, 백화점, 셰일가스, 면역항암제, 증강현실(AR)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페라이트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최근 美 테슬라가 중국발 공급망 위기를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터(전동기)에 들어가는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영구자석인 페라이트는 네오디뮴 자석 보다는 자력이 비교적 약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고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지난 3월 초 테슬라는 인베스터데이에서 차세대 차량은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이를 페라이트로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 ▷이와 관련,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 및 MPC 코어를 생산하는 삼화전자의 계열사 삼화전기를 비롯해 한일화학, 유니온머티리얼, 케스피온, 씨큐브, EG 등 페라이트 테마가 상승. | |
니켈 | 포스코홀딩스, 인니에 국내기업 첫 '이차전지용 니켈공장' 신설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 1위 니켈 보유·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 니켈 제련공장을 신설키로한 것으로 전해짐. 니켈 제련공장은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 웨다베이 공단에 위치할 예정이며, 포스코홀딩스는 이곳에서 5만2천t(니켈 함유량 기준) 수준의 니켈 중간재(니켈매트)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기차 10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으로, 포스코홀딩스는 총 4억4,100만달러(약 5,900억원)를 투자해 연내 착공하고, 오는 2025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STX, 현대비앤지스틸, 티플랙스, 황금에스티 등 니켈 테마가 상승. | |
음원/ 음반/ 엔터테인먼트 | 호실적 기대감 및 5월 걸그룹 컴백 모멘텀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이달 주요 걸그룹의 컴백이 엔터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앨범 판매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증권가에선 아티스트의 활동 반경이 해외로 확장되면서 주가 리레이팅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음. ▷특히, 실적을 발표한 하이브의 경우 방탄소년단(BTS) 군 입대에도 지민 솔로 앨범을 비롯해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세븐틴 유닛 ‘부석순’ 등의 아티스트 앨범 성과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JYP Ent., 에스엠등도 앨범 판매량 호조 등으로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음. ▷아울러 주요 걸그룹이 컴백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함에 따라 2분기에도 걸그룹 약진이 기대되고 있음. 이달 초 하이브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이 컴백했으며, 오는 8일에는 에스엠 소속 걸그룹 에스파가 신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 12일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멤버수가 공개되며, JYP Ent.는 미국 걸그룹 데뷔를 위한 A2K(America to Korea) 프로젝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팬엔터 테인먼트, 키이스트, 하이브, 큐브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 |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 흑해 곡물 협정 연장 불확실성 속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흑해 곡물 협정을 연장하는 회담이 금일(현지시간) 재개될 전망. 이와 관련,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논의는 계속하고 있지만 성과가 없다고 밝힘. 드미트리 대변인은 "협상 수준이나 장소,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며 "접촉은 계속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러시아 농산물과 관련한 협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고 대화는 계속되고 있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이라고 밝힘. ▷한편, 이 협정은 5월18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협정은 두 차례 연장됐지만 지난 3월 이후 재연장 협상에는 진전이 없었음. 러시아는 러시아농업은행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재연결, 농업 기계와 예비 부품 및 서비스 공급 재개, 보험 및 재보험 제한 해제, 식품·비료 생산·운송 기업의 해외 자산·계좌 동결 해제 등을 요구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생명자원, 한탑, 대주산업, 한일사료, 효성오앤비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
은행 | 美 은행 리스크 재부각 등에 하락 |
▷최근 JP모건체이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전격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은행 위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지난밤 美 증시에서 지역 중소은행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음. 팩웨스트 뱅코프(-27.78%),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15.12%) 등 지역 은행들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JP모건체이스(-1.61%), 뱅크오브아메리카(-3.03%), 씨티그룹(-2.65%), 웰스파고(-3.84%) 등 대형 은행들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특히, 상업용 부동산 문제를 둘러싸고 당분간 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체 상업용 부동산 대출에서 지역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기록하고 있어, 공실률 증가와 그에 따른 임대료 하락은 지역은행 리스크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 ▷이에 금일 제주은행,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소폭 하락 |
▷지난밤 美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FOMC 경계감 및 은행 리스크 재부각 등에 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4.00달러(-5.29%) 급락한 71.66달러에 거래 마감.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Fed는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전망.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지역 은행들에 대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이 심화할 경우 은행들의 추가 파산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아울러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점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부진으로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된 점도 국제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SK이노베이션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
AI 챗봇(챗GPT 등) | 삼성전자, 사내 챗GPT 사용 금지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챗GPT 등 생성형 AI 사용 정책과 관련해 5월부터 사내 PC를 통한 생성형 AI 사용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생성형 AI에 입력된 내용은 외부 서버에 전송·저장된 뒤 AI 학습에 활용되므로 한번 업로드된 내용은 회수, 삭제가 불가능해 회사의 중요 정보가 타인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활용될 수 있는 등 심각한 보안 위험이 있다"고 설명. 삼성전자는 대신 자체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AI 모델을 활용해 번역이나 문서 요약,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 한 우려와 개인정보 침해 논란, 그리고 긍정적인 활용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주요 '빅테크' 기업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짐. 이 자리에는 알파벳(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챗GTP) 및 앤트로픽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정부 쪽에선 해리스 부통령과 제프 지엔츠 백악관 비서실장, 지나 러몬도상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아라티 프라바카르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배석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마음AI,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셀바스AI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세하 (027970) 1,389원 (+13.39%) | 한국제지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한국제지(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3261524, 합병기일:2023-08-01, 신주상장예정:2023-08-18) 공시. | |
한미반도체 (042700) 23,200원 (+8.67%) | 실적 개선폭 확대 전망 등에 강세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OSAT 업체들의 낮은 가동률과 매크로 불확실성 등의 문제로 1Q23 실적은 매출액 265억원 (-58.0% yoy, -56.5% qoq), 영업이익 21억원(-90.2% yoy, -85.7% qoq)을 기록하며 추정치 대비 하회했지만, 중국의 OSAT 업체들의 매출이 3월부터 전월대비 17%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2H23 으로 갈수록 동사의 실적 개선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 ▷아울러 Advanced Packaging 시장이 2023년 15억 달러에서 2027년 2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Advanced Packaging 관련 TSV-TC Bonding 장비에 대한 수요가 동사의 실적 개선폭을 더욱 빠르게 높일 것으로 분석. 특히, 베트남 Amkor가 OSAT 물량을 받을 때 쓰이는 주요 장비가 동사의 MSVP인 점을 고려할 때 중기적으로 동사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 -> 32,000원[상향] | |
카카오뱅크 (323410) 24,100원 (+6.87%) |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등에 강세 |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604.72억원(전년동기대비 +65.60%), 영업이익 1,364.11억원억원(전년동기대비 +54.28%), 순이익 1,018.55억원(전년동기대비 +52.47%). ▷이와 관련, 동사는 신용대출 잔액이 6분기만에 순증전환됐고, 비대면 주담대 잔액은 2.4조원을 달성하며 편의성 기반의 꾸준한 성장으로 M/S 3.7%를 달성했다고 밝힘. 영업이익은 이자이익 확대 등의 영향으로 호조를 보였고, 이익 확대로 ROE 및 ROA가 개선됐다고 밝힘. | |
DB하이텍 (000990) 64,000원 (+6.31%) | 팹리스 사업부 'DB글로벌칩' 출범 속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물적분할을 진행한 팹리스 브랜드 사업부의 사명을 ‘DB글로벌칩’으로 확정하고 공식 출범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DB글로벌칩’을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전문 글로벌 팹리스 성장시킬 계획이며, 향후 LCD 중심의 DDI에서 OLED, 특히 스마트폰향 OLED 제품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의 주요 DDI 공급처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임. 또한, LCD 분야에서는 초고속·저전력 등의 제품 특성을 강화해 중화권 패널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예정. ▷동사는 파운드리와 브랜드의 동반 성장을 통해, 향후 파운드리 기업가치 4조, 브랜드 기업가치 2조로 총 기업가치 6조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음. ▷한편, 시장에서는 강성부 펀드 KCGI, 동사 지분 매입에 따른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음. ▷이에 동사의 주가가 강세 마감했으며, 모회사인 DB는 급등 마감. | |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83,500원 (+6.10%) | 1분기 분리막 흑자전환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30.30억원(전년동기대비 +6.54%), 영업손실 36.6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58.93억원(전년동기대비 -22.01%). 한편, 보통주 2,068주(1.5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보통주 2,068주(1.5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가운데, 분리막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 제거효과, 생산 증가 및 비용 개선 영향으로 분리막 부문 흑자전환(OPM 1.3%) 달성했다고 밝힘. 분리막 부문 흑자는 지난 1Q22(OPM 1.0%) 이후 1년만이라고 설명. ▷또한, IRA발 바게닝 파워 향상에 따라 신규 수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 배터리 고객사들의 북미 현지 진출 요구 확대되는 가운데, 분리막 업체 입장에서 높은 현지 진출 비용에 대한 유인책이 기대 가능(장기공급계약 체결, 우호적인 계약조건 등)하다며, IRA상 우려국가(중국)제한 조항으로 인해 한국 분리막 업체의 바게닝 파워 향상이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 -> 95,000원[상향] | |
동원F&B (049770) 32,600원 (+5.84%)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8조원(전년동기대비 +14.01%), 영업 이익 434.36억원(전년동기대비 +34.71%), 순이익 299.40억원(전년동기대비 +43.89%). 별도기준 매출액 4,989.03억원(전년동기대비 +4.65%), 영업이익 274.45억원(전년동기대비 +10.45%), 순이익 284.26억원(전년동기대비 +4.35%). | |
현대코퍼레이션 (011760) 18,350원 (+4.62%)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7조원(전년동기대비 +38.52%), 영업이익 256.80억원(전년동기대비+76.60%), 순이익 271.39억원(전년동기대비 +11.10%). | |
솔루엠 (248070) 26,700원 (+4.30%) |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795.91억원(전년동기대비 +57.20%), 영업이익 502.14억원(전년동기대비 +234.10%), 순이익 456.04억원(전년동기대비 +343.41%). ▷이와 관련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ICT 부문이 매출액 3,065억원(+392.2%, yoy), 영업이익 496억원(+1,488.2%, yoy), 영업이익률 16.2%(+11.2%p, yoy)을 기록해 2022년 연간 매출의 80%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 35,000원[상향] |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3,700원 (+4.18%)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2조원(전년동기대비 +4.90%), 영업이익 715.89억원(전년동기대비 +72.16%), 순이익 567.54억원(전년동기대비 +66.81%). | |
하이브 (352820) 294,500원 (+3.51%) |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멀티 레이블 구축으로 분기 실적 체력 강화된 가운데,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입지까지 높아지며밸류에이션 리레이팅되는 구간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세븐틴(플레디스)·TXT(빅히트)·르세라핌(쏘스)·뉴진스(어도어)의 경우 규칙적인 신보 발매(2회/年)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월구독 서비스 DM(멤버별 구독) 및 멤버십+(그룹별 구독)가 개시되며 구독 매출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06억원(+44% y-y) 및 영업이익은 525억원(+42% y-y)으로 높아진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공연 부재에도 불구하고 모든 아티스트의 신보가 흥행한 덕이라고 밝힘. 이어 2분기의 경우 TXT 및 슈가의 월드투어가 반영될 뿐 아니라, 세븐틴 및 르세라핌, 슈가(BTS) 역대급 신보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 이어갈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0원 -> 370,000원[상향] | |
SK가스 (018670) 127,800원 (+3.23%) | 1분기 실적 개선에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4조원(전년동기대비 -9.16%), 영업이익 2,077.87억원(전년동기대비 +96.50%), 순이익 1,710.94억원(전년동기대비 +19.83%). | |
신성이엔지 (011930) 2,040원 (+2.93%) | 1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호조 등에 소폭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13.23억원(전년동기대비 -12.02%), 영업이익 42.73억원(전년동기대비 +48.98%), 순이익 159.5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부 국내 프로젝트가 다소 지연되고, 태양광 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임에 따라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투자 이익의 영향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 ▷한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사업인 반도체 클린룸, 태양광 모듈 사업에 이어 2차전지 드라이룸 사업 성장이 기대되며, 배터리 제조공정과 전해질, 분리막 등 소재 생산에 필요한 드라이룸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 |
카카오페이 (377300) 56,900원 (+2.34%) | 1분기 양호한 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매출은 1,415억원(YoY +14.7%)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1,342억원)을 상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적자지속)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분석. 특히, 전체 TPV는 32.5조원(YoY +19%),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결제, 금융서비스 중심의 Revenue TPV는 9.1조원으로(YoY +19%) 증가(결제 +18%, 금융 +21%)했으며, 가맹점 확대에 따른 오프라인 거래액 증가와 해외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크로스보더 거래액 증가로 결제서비스 매출은 1,048억원(QoQ +3.7%, YoY +11.2%) 기록했다고 설명. 아울러 대출중개액의 회복세와 카카오페이증권 MTS 거래대금 증가로 금융서비스 매출은 QoQ +95.8%, YoY +29.3%인 308억원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1Q23 카카오페이증권의 적극적 마케팅(최대 연 5% 예탁금 이자 프로모션, 5bp 해외주식거래 수수료, 신용거래 이자율 최저 3.9%)을 통해 MTS 거래대금 성장이 확인된 점이 고무적이며, Siebert 투자를 통한 증권부문의 시너지(단기적 브로커리지 비용 절감, 중장기적 미국주식 거래 토탈 솔루션의 해외 핀테크 기업 판매) 가능할 것으로 전망. 또한, 대출 중개 부문에서도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5월말 정부주도 대환대출플랫폼 사업 참여를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Trading Buy[유지], 목표주가 : 69,000원[유지] | |
와이투솔루션 (011690) 1,330원 (+1.84%) | EV 충전기용 SMPS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사업 부문인 SMPS는 현재 디스플레이용 SMPS를 주력 생산/판매 중이지만, 다양한 전방 산업으로의 확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21년 EV 충전기용 SMPS 자체 개발에 성공하고 22년 미국 Office까지 개설했다며, SMPS의 핵심 기술은 결국 전류나 전압을 필요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EV 충전기 분야에 가장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아울러 ESS 분야로의 SMPS 시장 진출도 예상해볼 수 있다며, 현물출자 형태로 참여한 미국 바이오 JV의 건성황반변성 치료제가 현재 임상1상을 진행 중인 점이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 | |
TKG휴켐스 (069260) 23,250원 (+1.53%)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45.57억원(전년동기대비 +6.91%), 영업이익 486.13억원(전년동기대비 +37.21%), 순이익 451.10억원(전년동기대비 +67.47%) | |
아모레퍼시픽 (090430) 115,500원 (-6.40%)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136.98억원(전년동기대비 -21.57%), 영업이익 643.53억원(전년동기대비 -59.26%), 순이익 897.00억원(전년동기대비 -25.30%). ▷이와 관련,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36%, 17% 하회했다고 언급. 이는 면세와 중국 설화수 매출 부문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160,000원 -> 140,000원[하향] ▷아울러 보통주 9,006주(11.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3-05-08) 공시. | |
한미사이언스 (008930) 40,500원 (-6.79%) | PEF에 오너 지분 11.8% 매각 소식에 약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고 임성기 전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은 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조성하는 펀드에 한미사이언스 지분 11.8%를 넘기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매각 규모는 3,200억원인 것으로 파악되며, 해당 자금은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
한컴라이프케어 (372910) 4,540원 (-12.69%) | 722.39억원 규모 거래처 거래중단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722.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2.15%) 규모 거래처(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국내))와의 거래중단(중단예상기간:2023-05-10 ~ 2023-11-09)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라이콤 (388790) 2,545원 (+29.91%) |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라이다 핵심 부품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 성공 소식 등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 ‘L’사로부터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 수주는 제품 성능 평가를 위한 테스트용 샘플 물량으로 이번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L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10여년에 걸쳐 연구개발과 국방 분야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제품을 산업용 제품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라며 “첫 수주를 자율주행 솔루션과 관련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진행할 정도로 제품의 매력도가 높기 때문에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상신전자 (263810) 6,570원 (+29.84%) | 페라이트 코어 사용 리액터 시제품 납품 부각 등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페라이트 코어가 쓰인 리액터 시제품을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 고객사에 납품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용 리액터를 개발해 일부 소량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시제품을 공급한 것이라고 보면 되고, 매출을 높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 |
THE E&M (089230) 325원 (+17.33%) | 현대건설, 금호건설과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 업 MOU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대건설, 금호건설과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더이앤엠 컨소시엄이 지난해 IFEZ에 제출한 제안서를 기반으로 서구 청라동 1-820 일원(투자유치용지 5-4) 부지 18만 8,282㎡ 중 70% 이상(13만 1,798㎡) 부지에 실내·외 스튜디오 및 미디어센터, 문화집객시설 등의 영상문화 복합시설을 시공할 예정이며, 나머지 30%(5만 6,484㎡) 부지에는 오피스텔을 비롯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시공할 예정. ▷이에 따라 동사는 프로그램 참여 의향을 밝힌 제작사들을 포함한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및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들과 협의를진행해 청사진을 실현하고, 청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만들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 |
웨이브일렉트로 (095270) 6,040원 (+13.32%) | 방산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방산사업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매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2년 뒤에는 방산 부문매출이 통신 부문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짐. ▷이순환 부사장은 “내년 5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더해 총 9개 모델의 양산이 본격화하면 2025년도에는 방산 매출이 통신 매출을 앞설 것”이라고 밝힘. 또한, “방산에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가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이를 주주에 환원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동사의 방산 사업부문의 주요 매출처는 LIG넥스원으로 지난해 12월 LIG넥스원과 17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5.8%) 규모 유도무기GEU.MISSILE 사업용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1월에는 LIG넥스원으로부터 108.3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54%) 규모 현궁 3차 양산사업을 수주한 바 있음. | |
슈프리마 (236200) 24,150원 (+11.81%) | 네옴병원(Neom Hospital) 출입통제 솔루션 공급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관련 대규모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동사의솔루션은 네옴시티 건설 현장에 설립되는 네옴병원(Neom Hospital)에 대규모로 도입되며, 지능형 컨트롤러 ’코어스테이션‘과 RFID 리더 ’엑스패스 D2’, 출입통제를 관리하는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2’가 활용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고위 관리자, 건설 관계자, 엔지니어 등을 위한 숙소인 네옴빌라(Neom Villa)도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어 설립이 확정된다면 수주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와 최대주주인 슈프리마에이치큐가 시장에서 부각. | |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1,691원 (+11.47%) | 국내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핵심 소재 테스트 진행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합성운모 테이프 제품의 샘플을 국내 완성차 기업에 납품하고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해당 제품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버스바(Busbar)를 감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으로 전해짐. ▷한편, 현재는 대부분 천연운모 테이프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천연운모는 합성운모 대비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내열성이 떨어지고 백색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저스템 (417840) 18,490원 (+10.72%) | 반도체 습도 제어시스템 기술력 부각 등에 급등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 미세공정이 진행되면서 공기 중 분자 오염(AMC)와 습기에 더 민감해지고 있는 가운데, N2 기류제어를 통해 반도체 전공정 습도 환경 제어를 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글로벌 업체로 반도체 IDM 업체외 신규 고객사 확보 및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M/S 지속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8.5G 이상 capex 투자에 따른 OLED 제조시 불량을 유발하는 정전기 제어를 위한 이오나이저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 OLED 고진공 이오나이저 및 OLED 대형화에 따른 신규 고진공 장비까지 대응가능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장비 수혜가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지난 3월 플람 지분 취득을 통해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확보했으며, 플람의 멀티젯 플라즈마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로 기존 대기압 플라즈마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실적은 매출액 620억원 (+34.5% yoy), 영업이익률 1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원 -> 36,000원[상향] | |
디케이앤디 (263020) 3,825원 (+10.23%) | 최대주주 장내매수 속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 최대주주 최민석 대표이사가 4월25일 1만5,796주(0.1%)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26.75%로 변동됐다고 밝힘. | |
케일럼 (258610) 3,985원 (+8.58%) | 전기차 충전 신사업 추가 주총 안건 상정 속 강세 |
▷세부의안확정에 따른 주주총회소집결의 정정 공시. 전기차 충전기 판매/서비스/제조 등 전기차 충전 사업을 사업목적에 신규 추가한다고 밝힘. 한편,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5월18일 개최될 예정. | |
아바코 (083930) 18,230원 (+6.17%) | LG에너지솔루션향 신규 배터리 장비 공급 기대감 등에 강세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LG에너지솔루션에 신규 배터리 장비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앞서 1차, 2차테스트만 거쳤던 롤프레스 장비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관련 장비가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음.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롤프레스 장비 오창 공장 공급을 논의하고 있으며, 정식 수주는 연내로 예상되고 있음. ▷또한, LG CNS와 공동으로 개발한 또 다른 배터리 장비는 물류 자동화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제너럴모터스(GM)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대상으로 하반기 본격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KBI메탈 (024840) 1,944원 (+6.11%) | 글로벌 공조부품사 AITH社에 공급하는 블로우모터 본격 생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공조부품회사 AI(AIR INTERNATIONAL THERMAL SYSTEMS)의 태국부문에 공급할 블로우모터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밝힘. 향후 7년간 동사는 AITH(Air International Thailand)사에 공급할 공조장치의 핵심부품인 블로우모터를 생산해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며, AITH사가 동사의 블로우모터를 장착해 조립한 공조부품은 베트남 대기업인 빈그룹의 자회사인 빈패스트(VinFast)에서 생산하는 전기자동차에 최종 납품될 예정임. | |
자비스 (254120) 3,050원 (+6.09%) | 자회사 자비스옵틱스, '고해상도 현미경 나노 CT 장비' 개발 성공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자비스옵틱스가 '3차원 고해상도 엑스레이 현미경 나노CT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3차원 고해상도 현미경 나노CT 장비는 엑스선을 사용해 대상물의 훼손 없이 내부 구조를 3차원으로 시각화하는 비파괴 검사장비이며, 5년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100nm까지 구현하는 최첨단 제품 개발에 도달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고해상도 나노CT 장비는 반도체, 반도체 소재, 이차전지, 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이차전지 검사장비 뿐만 아니라 반도체 검사장비의 지속적인 기술 차별화를 통해 매출 비중을 확대해 나가 반도체 사업의 저변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자비스옵틱스는 향후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셀루메드 (049180) 5,220원 (+5.67%) | BYD, 전기차 판매 고속 성장 속 전기이륜차·교체형 배터리팩 제품 개발·독점 공급 계약 체결 부각에 상승 |
▷상하이 증권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선두 업체 BYD의 4월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판매량이 21만295만대로, 전년동월대비 98.3%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BYD의 올해 1∼4월 누적 판매량은 76만2,400대를 기록했음. ▷이에 BYD와 전기이륜차·교체형 배터리팩의 제품 개발·독점 공급 본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독점판매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 바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엘컴텍 (037950) 1,807원 (+5.12%) | 금 가격 2,000달러 선 회복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지난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FOMC 경계감 속 전거래일 대비 31.10달러(+1.56%) 상승한 온스당 2,023.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중요한 심리적 저항선인 2천 달러를 다시 회복했으며, 지난달 13일 이후 약 3주 만에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음. 시장에서는 FOMC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몽골 자회사 AGM MINING CO.,LTD가 몽골 현지 3개 광구(Toromkhon(금/구리 Project), Alag Shand(금 Project), Tamgat(구리/아연 Project))에서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세토피아 (222810) 3,820원 (+4.66%) | 페라이트 부품 전문 제조업체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희토류 클로스터 구축 진행을 위해 페라이트(Ferrite) 및 네오디뮴 영구자석(NdFeB)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앤에스월드와 앤에스월드 지분을 일부 인수하는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를 통해 동사는 앤에스월드 지분 인수를 통해 희토류 클로스터 구축을 목표하는 사업에 하나의 완성된 벨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분 인수를 진행 중인 앤에스월드는 엔드유저들로부터 기술을 인정받아 성장해 온 국내 직접 부품 생산 기반을 갖춘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지닌 기업"이라며 “필수적 요소인 희토류 산화물을 베트남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KCM인더스트리를 통해 NdFeB 파우더를 생산하고, 최종적으로 앤에스월드에서 NdFeB 파우더를 통해 각종 본드 영구자석을 생산, 엔드유저에게 이어지는 벨류체인의 한 과정을 완성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힘. | |
진양제약 (007370) 6,030원 (+4.15%)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23.60억원(전년동기대비 +26.67%), 영업이익 34.83억원(전년동기대비 +55.83%), 순이익 27.60억원(전년동기대비 +60.74%).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38,900원 (+3.18%) | 사이토반스와 오레고보맙 상업생산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오클라호마 소재 위탁생산업체(CMO) 사이토반스(Cytovance)와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상업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사이토반스는 동사의 오레고보맙 상업생산을 위해 생산공정 특성확인, 생산공정 밸리데이션, 공정성능 적격성평가 배치 생산을 수행하게 되며, FDA 품목허가승인 전 실사를 받게 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나한익 대표는 “사이토반스는 FDA 정규 감리를 문제 없이 통과했고 오레고보맙 물질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업체”라며 이번 계약에 대해 “PPQ 배치 생산까지 200억이 넘는 자금이 투여된다고 밝힘. | |
나무가 (190510) 15,660원 (+3.16%) | 올해 외형성장 기조와 함께 사상 최대실적 전망 등에 상승 |
▷독립리서치법인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올해에도 외형성장 기조와 함께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4Q22 기록한 당기순손실 116억원(-97.3%, YoY)은 환차손으로 실제 영업단의 손실이 아닌 회계상 손실이며 올해도 플래그십 모델(갤럭시 S23 전후면 모델 2종) 공급으로 외형성장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3E 매출액 5,380억원(+3.6%, YoY), 영업이익 349억원(+7.7%, YoY)을 전망. ▷한편, 지난해 초부터 글로벌 IT업체와 XR 기기에 적용되는 ToF 카메라 모듈과 신규 게임기용 ToF 카메라 모듈을 공동 개발 중이며, 애플 6월 MR 헤드셋 출시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2,100원[신규] | |
미코 (059090) 8,740원 (+2.82%) | 중견기업으로 전환 속 신사업 가속화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견기업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해 중견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힘.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중견기업법) 제2조 제1호 요건을 충족하고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달 중견기업으로 등록됐으며, 신성장동력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기업가치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 계획 수립이 당사의 고부가가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국제 경쟁력 강화에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반도체 및 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 제작 및 세정코팅 사업을 영위중으로 최근에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방열기판,반도체 후공정 장비부품, 태양광 셀(CELL) 제조 설비부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음. | |
엠로 (058970) 61,300원 (+2.17%) | 자체 개발 AI 기술 일본 특허 등록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특허를 등록하며 구매 공급망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힘. 이번에 일본 특허청을 통해 등록 결정된 특허권은 '기계 학습 기반 정보 제공 방법 및 장치' 에 관한 것으로, 구매시스템에서 새로운 품목을 등록할 때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을 활용해 시스템 상에 이미 저장된 품목 데이터와의 유사도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분류하는 기술임. ▷특히, 국내 기업이 구매 공급망관리 분야에 특화된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일본에서 특허를 등록한 사례는 동사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짐. | |
예스티 (122640) 10,190원 (+2.00%) | 포항공대·한양대와 차세대 고압 어닐링 장비 개발 진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해 포항공대(포스텍), 한양대 연구진과 함께 차세대 반도체 중수소 고압 어닐링 장비 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힘. 특히, 정부의 차세대 고압 어닐링 장비 개발 국책과제에서 상용화 제품을 보유한 경쟁사와 경합해 단독으로 선정된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 개발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간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반도체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 예정인 차세대 고압 어닐링 장비의 특성평가 및 공정 검증을 진행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고압 어닐링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적용 공정을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 최고 연구진들과 정밀한 평가를 진행해 고생산성 고압 어닐링 장비를 개발하겠다”고 설명. | |
KG이니시스/KG스틸/KG모빌리언스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KG모빌리언스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74.95억원(전년동기대비 -5.22%), 영업이익 55.99억원(전년동기대비 -44.38%). ▷KG스틸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186억원(전년동기대비 -16.70%), 영업이익 813억원(전년동기대비 -15.22%), 순이익 542억원(전년동기대비 -20.52%). ▷KG이니시스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36.06억원(전년동기대비 +24.97%), 영업이익 229.36억원(전년동기대비 -6.56%). [종목]: KG이니시스, KG스틸, KG모빌리언스 | |
카카오게임즈 (293490) 39,650원 (-3.17%)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91.62억원(전년동기대비 -6.45%), 영업이익 113.42억원(전년동기대비 -73.05%), 순이익 42.49억원(전년동기대비 -84.97%). ▷이와 관련, 동사는 1분기 모바일게임 부문은 신작 '에버소울'의 긍정적인 초기 성과에도 불구 '오딘'의 주요 업데이트가 연기됐고, '아키에이지 워' 성과가 제한적으로 반영됐다고 밝힘. 아울러, 1분기 대형 신작 출시에 따른 집행 증가로 마케팅비(203억원)가 전년동기대비 36.4% 증가했다고 밝힘. | |
셀트리온 그룹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혼외자 이슈 속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근 친생자인지 청구 소송을 통해 법적으로 자녀 2명을 추가적으로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따라 서정진 회장 호적에 기존 두 아들 외에 두 딸이 추가로 등재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두 딸의 친모인 A씨는 서정진 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맺고 자녀를 낳았으나, 2012년 자신과의 관계가 파탄난 이후 아버지 노릇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서정진 회장 측은 288억원 등 충분한 양육비를 지급했고 자녀들을 돌보려고 했지만, A씨가 불충실해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하락. [종목]: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 |
리더스 기술투자 (019570) 1,180원 (-4.45%) |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달 1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지난 2월 동사는 결손금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66.67%의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 |
에코프로비엠 (247540) 249,500원 (-6.55%) | 주가 과열 국면 심화 분석 등에 약세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업가치는 2030년 삼원계 양극재 생산능력이 100만톤에 달하는 것을 가정한 수준이라고 판단되며, 2030년으로 근접할수록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 성장율이 10%대로 낮아지기 때문에 적용 밸류에이션이 하향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밝힘. 당사의 목표주가 기준 PER은 2023년 51배, 2027년 기준 19배, 2030년 12배로 추산. ▷결론적으로 2030년까지 동사의 성장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서 20만원 이상의 주가는 고평가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REDUCE[하향],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 |
에치에프알 (230240) 24,950원 (-7.42%) | 상반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약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 2023년 1분기에 연결 매출액 384억원(-15% YoY, -60% QoQ), 연결 영업이익 26억원(-51% YoY, -85% QoQ)으로 당초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발표가 예상되며,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미국 프론트홀 매출이 이번 분기에도 어느 정도는 나와줄 것이라 2021년 수준의 분기 적자는 아니겠지만 확실히 최근 수주 성과 부진, P/O 급감 여파가 작용하며 2022년 1분기대비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분석. ▷아울러 이러한 현상은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계절적 비수기를 벗어난다는 점을 제외하곤 1분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다만,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미국 신규 사업자와 5G 특화망 성과 정도를 하반기에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50,000원[하향] | |
소프트센 (032680) 706원 (-9.14%) |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
▷액면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1우선주 상장유지 조건 충족을 목적으로 1주당 액면가액 500원을 2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 | |
디엔에이링크 (127120) 3,435원 (-10.55%) |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리트코홀딩스(주) 대상 6,269,593주(2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190원, 상장예정:2023-06-30) 공시. ▷3자 배정 대상자로 리트코홀딩스(주) 선정한 경위는 기술이전,공동사업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영정상화 목적이라고 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삼화전기 (009470) 29,700원 (+29.98%) | 2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계열사 삼화전자, 페라이트 코어 양산 및 공급 이력 지속 부각에 상한가 |
씨큐브 (101240) 10,300원 (+29.89%) | 2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산화철 관련 특허 보유 부각에 상한가 |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6,720원 (+29.98%) | 1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고성능 페라이트 마그넷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케스피온 (079190) 1,297원 (+29.96%) | 1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페라이트 시트' 관련 특허 출원 이력 부각에 상한가 |
한일화학 (007770) 31,250원 (+29.94%) | 1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페라이트 원료 '아연화' 제조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라이콤 (388790) 2,545원 (+29.91%) | 1 |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라이다 핵심 부품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 성공 소식 등에 상한가 |
상신전자 (263810) 6,570원 (+29.84%) | 1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페라이트 코어 사용 리액터 시제품 납품 부각 등에 상한가 |
한국내화 (010040) 4,970원 (+29.43%)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덕양산업 (024900) 7,250원 (+21.85%) | 자동차산업기술개발(그린카) 국책사업 지원대상 기업 선정 모멘텀 지속 속 급등 | |
태경산업 (015890) 10,920원 (+21.60%)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페라이트 원료 '아연, 망간'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유니온 (000910) 11,330원 (+20.53%)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자회사 유니온머티리얼, 고성능 페라이트 마그넷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 |
한솔테크닉스 (004710) 7,510원 (+17.53%) | 회사채 흥행 소식 및 페라이트 적층 시트 특허 부각에 급등 | |
THE E&M (089230) 325원 (+17.33%) | 현대건설, 금호건설과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MOU 체결 소식에 급등 | |
알루코 (001780) 3,825원 (+16.26%) | 사우디 교통물류장관 방한을 앞두고 현대로템 고속철 사업 협력 기대감 속 알루미늄 차체 공급 이력 부각에 급등 | |
코이즈 (121850) 3,550원 (+13.78%) |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대량 생산 기술 개발 이력 등 재부각 속 급등 | |
세하 (027970) 1,389원 (+13.39%) | 한국제지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 |
웨이브일렉트로 (095270) 6,040원 (+13.32%) | 방산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슈프리마에이치큐 (094840) 7,650원 (+12.83%) | 슈프리마,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대규모 사업 수주 소식 속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슈프리마 (236200) 24,150원 (+11.81%) | 네옴병원(Neom Hospital) 출입통제 솔루션 공급 소식 등에 급등 | |
디알텍 (214680) 2,080원 (+11.65%) | 해외 시장으로 치과용 동영상 촬상소자(디텍터) 공급 확대 및 공장 증설 본격 추진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1,691원 (+11.47%) | 국내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핵심 소재 테스트 진행 소식 등에 급등 | |
저스템 (417840) 18,490원 (+10.72%) | 반도체 습도 제어시스템 기술력 부각 등에 급등 | |
알엔투테크놀로지 (148250) 8,890원 (+10.57%)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금속 페라이트 관련 특허 보유 부각에 급등 | |
DB (012030) 1,950원 (+10.54%) | DB하이텍, 팹리스 사업부 'DB글로벌칩' 출범 속 급등 | |
디케이앤디 (263020) 3,825원 (+10.23%) | 최대주주 장내매수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