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최초 신청후 2014년 인가까지 잘받다가 변제금 미납으로인한 폐지.
이후 15년 2월 재신청하고 금지결정은 안난 상태에서 개시를 기다리고있는 31살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통합 채무금은 원금이 3천 이자가 2천 정도 되구요. 개인사채는 없어요.
대부분 제 2금융권. 통신사, 카드사 , 대부업체정도 입니다.
약 3년 반쯤 된거같네요. 최초시작일이요. 중간에 회생 인가받을때까지 변제금을 냈엇고
지금은 다시 그대로인거 같아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현제 월 160정도의 급여수령에 변제율 100프로 로 해서 월 61만원씩 변제예정표가 나와있구요,
아직 개시결정은 나지않은 상태입니다.
50개월 변제목표를 삼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총 채무금이 3천정도 되는데. 아직 31살 젊은 나이인지라. 조금더 급여를 높은데로 옮겨서 차근차근 채무를 정리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대로 회생 신청하는게 맞는지 여쭈어봅니다.
한군데 두군데 몰아서 정리하다보면 끝은 보이지않겠습니까?
요즘은 일시불로 채무정리하면 이자는 대부분 깍아주거나 줄여준다고 하던데. 맞는말인가요? 아님 뜬소문 인가요?
3천이라는 금액이 큰돈도아니고 한푼없는 저로써는 작은돈도 아니지만.
목표를 잡고 채무정리를 하는데에 있어 회생을 추천하시겠어요? 아님 2교대를 뛰던 주말풀근무를 해서 더 많은 급여를 받아서
일시적으로 채무를 한군대 두군대 씩 정리하는게 맞는걸까요?
비록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기존에 회생신청했을때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지않았나 싶기도하구요.
서른 한살에 혼자라면 한번 도전해보는게 맞는건지. 아님 그냥 회생진행을 하는게 맞는건지 두려움이 앞서 질문을합니다.
첫댓글 2월에 신청하셨으면 현 근무지에서 인가결정
날때까지 계시다가 인가후에 소득이 좋은 곳
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그 외 하나씩 해결하는 방안은 불안합니다.
그를 보장가능한 수단이 확실히 있다면 괜찬은
방법이긴 하나 채권자의 등살(추심행위)에
버터내기 힘들뿐더라 자칫 헛고생 할 위험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자도 무시할수없는 요소입니다. 회생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