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소식 전합니다.
우리 이쁜 인제 아이들이 오늘도 힘찬 질주와 도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도 아프지 않고, 밥도 잘 먹고, 경기도 열심히 하고...
너무 너무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가 쏟아졌습니다.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인제군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로 2부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인제의 육상 인재를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
<3등도 참 잘했어요-고마워요>
<공중부양주법, 수고했어요(원통중 홍재니)>
<교육장님과 아리랑식당에서 냠냠 맛나게 아침을>
<꼬리뼈가 아팠지만...(인제남초 이효진 금)>
<꿈을 향한 힘찬 도약(인제남초 이효진)>
<내년을 부탁해-너만 믿으마(서화중 임지민)>
<내일은 더 잘 할꺼야-이현석샘 고맙습니다.>
<으랏차차(원통중 마성태)>
<다빈아! 조금만 더(인제중 이다빈)>
<인제군 선수단 화이팅-200M 결승>
<초등 동생들아 수고했다-사랑해>
<인제의 인재(인제중 박정혜)>
<기다린 보람-백한진 교육과장님>
<첫번째 금빛 메달(인제남초 권세린, 서화초 이영한 교장선생님 시상)-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내일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그날 그날 경기 결과를 홈페이지 통해 알려주겠다는 약속,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담아 전해주니 감동입니다. 즐길줄 아는 인제선수들, 임원 선생님들 오늘 밤도 편히 단잠자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