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있는 신다영
제목 : 하나님의 계획
주제 :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것이다.
<너를 응원해>라는 책을 처음보고 제목을 읽었을때는 자신이 경험했던 것이나,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괜찮다고 해주는 그런 책인줄 알았다. 물론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도 느꼈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반대되는 책이였다.
우리의 가장큰 실패와, 성공을 알려주는데, 그 모든 말들이 내 생각들을 바꾸어 놓고, 응원을 얻었다. 읽다 보면서 새로운 단어들도 알게 되었고, 그동안 내 삶이 어쩌면 많은 화이트아웃을 경험하고 경험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항상 나 혼자 우왕좌왕 하면서 떠돌아다닌게 대부분이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큰 실패를 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았고, 내 자신의 생각을 다시 바로잡을수 있던 책이기도 했다.
그리고 성공이라는 말의 기준을 다시 정할수 있기도 했다. 그동안은 내가 좋고, 돈많이 벌면 성공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정한 성공은 돈과 명예등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걸 다시 알게되었다. 이후로는 내가 생각한 성공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고, 믿는 그런 성공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하나님과 자주 대화를 해야겠고, 내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되길 기도해야겠다.
누리는 신아영
제목 : 실패와 노력
주제 : 진정한 실패는 하나님 아버지께 가지 않는 것이다.
너를 응원해 라는 책은 오대식 목사님께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쓴 책이다. 이 책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알 수 있었다. 그중에서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 두 개가 있다. 첫번째 내용은 실패는 언제나 따르고 실패로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것, 두번째는 내가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첫번째 내용이 기억에 남은 이유는 세상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을 실패로 생각을 하며 실패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진정한 실패는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실패를 겪을 때마다 나에게는 지식이 쌓이고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힘들 때마다 항상 아버지 되시는 주님께로 돌아가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두번째 내용이 기억에 남은 이유는 내가 끝없이 들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 책을 통해 다시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마틴 루터도 기도를 하지 않고 일만 하거나 일을 하지 않고 기도만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이 뜻은 내게 기도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는 행동으로도 실천을 해야함을 알려주고 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더 깨달은 것들을 내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해 나아가길 노력하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전하는 정은호
제목 : 멋진 삶
주제 : 멋진 삶을 살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멋진 인생이 무엇인지, 멋진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며 사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이 답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 난 이 구절이 가장 인상깊은 것 같다.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없는 일에는 능히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우리는 반드시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 구절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은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뜻이 멋지고 의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이 구절 대로 지금 내가 할 일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을 잘 믿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나도 멋진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돌보는 강태준
제목 : 올인
주제 : 하나님께 올인하자.
주일 어느날 청소년부 예배에서 들은 하나님께 올인 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났다. 설교의 내용은 이 책과 내용이 굉장히 흡사 했다. 또한 내가 듣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설교이기도 했기에 이번 책이 더 재밌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올인’ 어떠한 게임을 할때 자주 사용하는 이 말은 처음 들었을 때는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올인 이란 말 그대로 나의 모든것을 건다는 의미이다. 모든것을 걸고 나서 실패 한다면 건 모든 것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어떤것에 올인을 하기 위해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린 하나님께 올인해야 한다.
책에서는 여러가지 하나님을 내게 보여주고 있다. 창조하신 하나님, 계획하시는 하나님, 책임지시는 하나님, 그리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이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냥 아멘 하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교회에서 몇번이고 들은 말이지만 아직까지도 잘 믿어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더군다나 올인이라니. 정말 말로만 쉬운 문제다. 그럼에도 나는 하나님께 올인해야 한다. 모든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앞서 말했듯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나를 가장 잘 아시고 책임져 주시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으며 계획하고 인도하시기에 걱정이 없을 수 있다. 이것을 믿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 책을 읽고 설교를 들었지만 아직 어려운것 같다. 이제 하나님께 더 간구하고 기도하며 정말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하나님께 모든것을 거는, 올인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