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편에 이어서...
2016.04.11에 블락비가 발매한 곡인 'toy'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교회가 열매를 맺어야 할 때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9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는 일곱 명의 블락비 멤버들이 도열한 모습으로 꾸밈에 따라, 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되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맨 왼쪽에 있는 멤버는 당장이라도 한 걸음 나아가려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이러한 특징은 분주하게 옮겨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고, 모이기에 힘썼던 교회인 초대교회에 부합합니다.
곧, 맨 왼쪽에 있는 멤버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초대교회로 묘사되는 '에베소 교회'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왼쪽으로부터 두 번째에 있는 멤버는 굴복하지 않으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박해를 많이 받았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부인하지 않으려고 힘썼던 교회에 부합합니다.
곧, 왼쪽으로부터 두 번째에 있는 멤버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박해를 많이 받았던 교회로 묘사되는 '서머나 교회'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왼쪽으로부터 세 번째에 있는 멤버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다소 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점점 편해지려는 교회에 부합합니다.
곧, 왼쪽으로부터 세 번째에 있는 멤버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로마제국과 타협함에 따라 편한 신앙에 맛을 들이며 서서히 변질되어 가는 교회로 묘사되는 '버가모 교회'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중앙에 있는 멤버는 가장 크게 부각되었으며,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기독교 교파들 중 가장 부유하며 큰 덩치를 가진 교회에 부합합니다.
곧, 중앙에 있는 멤버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로마제국과 결합함에 따라 가장 부유하며 큰 덩치를 갖게 된 교회인 가톨릭 교회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가톨릭 교회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에서 '두아디라 교회'로 묘사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오른쪽으로부터 세 번째에 있는 멤버는 상체를 침대에 기대고, 하체를 맨바닥에 두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가톨릭 교회에서 살짝 빠져나오려고는 했으나, 완전히 독립된 성격을 보여주지는 못한 교회에 부합합니다.
곧, 오른쪽으로부터 세 번째에 있는 멤버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정화가 덜 된 개신교로 묘사되는 '사데 교회'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오른쪽으로부터 두 번째에 있는 멤버는 가장 단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을 모두 돌볼 준비가 되어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겸손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교회에 부합합니다.
곧, 오른쪽으로부터 두 번째에 있는 멤버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정화가 잘 된 개신교로 묘사되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덟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멤버는 기다림이 따분하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식어버리고 영적 소경이 된 교회에 부합합니다.
곧, 맨 오른쪽에 있는 멤버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타락한 개신교로 묘사되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홉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여덟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화보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보의 상단에는 앨범명인 '꽃이 만발한 기간'라는 뜻을 가진 문구인 'blooming period'가 적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교회가 절정에 이르렀다 즉, 예수님을 믿는 각 성도들은 각자가 맺은 열매를 예수님께 내보여드려야 할 때가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이어서, 2016.04.12에 슬리피가 발매한 곡인 '바디로션'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바디로션이 놓여 있는 모습인데, 이 바디로션의 용기와 내용물이 투명함에 따라 내부의 노즐이 유난히 강조된 모습입니다.
노즐(Nozzle)의 이니셜은 N이므로,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N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곡명인 'BODY LOTION'이 적혀 있습니다.
이를 재배열하면 'LONDO BY TIO'가 도출되는데, 여기에 첫 번째 단계를 통하여 도출된 문자인 N를 끼워넣으면 'london by TIO' 즉, '런던이 TIO에 의해...'라는 뜻의 문구가 도출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TIO는 표적정보장교(Target Intelligence Officer)의 이니셜입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화보를 다시 보면, 누군가(표적정보장교)가 빨간색 레이저 포인터로 바디로션을 노리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빨간색 광선으로 공격할 대상을 지정하는 표적정보장교에 가장 잘 부합하는 캐릭터는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고스트(Ghost, 유령)입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고스트가 핵무기로 타격할 대상을 지정할 때, 그 대상에 빨간색 광선의 타겟이 생겨납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런던이 고스트가 사용하는 핵무기의 타겟이 되었다 즉,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이어서, 2016.04.12에 태연 및 규현이 듀엣으로 발매한 두 곡인 '제주도의 푸른 밤' & '삼다도 소식'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런던의 축구장에 코발트 폭탄이 투하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8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명은 '밴드 고맙삼다'인데, 이 중에서 '밴드(band)'는 연합하다라는 뜻이 있는 영어단어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연합하라는 의미에 따라 태연의 생일인 3월 9일이 윤년(2016년)의 69번째 날이라는 점 및 규현의 생일인 2월 3일이 한 해의 34번째 날이라는 점을 더하면, 윤년(2016년)의 103번째 날인 4월 12일이 도출됩니다. [69+34 = 103]
그에 맞춰서 2016.04.12에 앨범을 발매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연합하라는 의미를 다르게 적용하여, 태연의 생일인 3월 9일과 규현의 생일인 2월 3일의 달과 일을 따로따로 더하면 5월 12일이 도출됩니다.
이렇게 도출된 5월 12일은 2010년도에 아프리키야에어웨이즈 항공 771편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103명이 사망한 날입니다. 이러한 사망자 수는 태연과 규현이 연합되면 도출되는 또다른 날인 4월 12일이 윤년(2016년)의 103번째 날이라는 점에 부합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아프리키야 항공 771편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는 당시 9세의 소년이었던 '루벤 반아쉬(Ruben van Assouw)'입니다.
이 소년의 당시 나이인 9세는 일루미나티가 런던 핵테러의 작전명으로 삼는 '코드 9'에 부합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타이틀 중 하나는 '제주도의 푸른 밤'입니다.
이 중에서 밤은 폭탄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인 'bomb'을 우리말처럼 읽은 발음입니다.
그러므로, 푸른 밤은 파란색 폭탄이라는 뜻인데, 이와 관련된 폭탄은 코발트 폭탄입니다. [코발트의 화합물인 '알민산 코발트'는 '코발트 블루'라는 색상의 파란색 계통 염료로 사용됨]
여섯 번째 단계로,
타이틀 중 나머지 하나는 '삼다도 소식'입니다.
제주도는 '여자 & 돌 & 바람' 이 3가지가 많아서 삼다도(三多島)라고 불립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지금은 성비가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예로부터 제주도에 여자가 많은 이유는 제주도 남자들이 많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곧, '삼다도 소식'은 남자가 많이 죽을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는 말 사육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말 사육장 및 남자를 동시에 만족하는 장소는 말 사육장처럼 푸른 초장에 펼쳐진 곳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많은 남자들이 열광하는 곳인 '축구장'입니다.
그러므로, '삼다도 소식'은 축구장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을 것임을 암시합니다.
여덟 번째 단계로,
제주도에 특히 많은 돌은 마그마가 용출되어 굳은 돌인 '현무암'입니다. 곧, 이를 통하여 화산을 도출할 수 있는데, 여기에 제주도에 많은 또하나의 것인 '바람'을 더하면, 화산처럼 뜨거우면서도 강한 바람이 부는 현상인 '핵폭발 및 그 후폭풍'이 도출됩니다.
첫 번째 ~ 여덟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런던의 축구장에서 푸른 밤(코발트 폭탄)이 터졌다는 소식이 들릴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이어서, 2016.04.12에 진원(진대원 씨)이 발매한 곡인 '고백하는 말'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신부 교회에게 곧 청혼할 것이라는 암시 즉, 어린양의 혼인 잔치로 비유되는 사건인 휴거가 임박했으나, 교회는 준비가 덜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인 2016.04.12는 윤년(2016년도)의 103번째 날인데, 이러한 103은 우리나라에서 기근과 밀접한 수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기근인 '경신대기근' 당시 전 조선 국토가 굶주림에 시달렸는데, 그 중에서 103개의 고을은 특히 심각한 굶주림에 시달렸으므로 103은 우리나라에서 기근과 밀접한 수]
두 번째 단계로,
앨범을 발매한 가수의 활동명인 진원은 지구 내부에서 처음으로 지진파가 발생한 장소를 뜻하는 단어인 진원(震源)과 동음이의어입니다.
곧, 진원을 통하여 지진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첫 번째 및 두 번째 단계를 통하여 '기근 & 지진'을 도출할 수 있는데, 처처에서 발생하는 기근과 지진은 예수님의 임하심과 말세를 나타나는 대표적인 징조입니다. [마태복음 24장 참조]
곧, 화보는 대환난과 휴거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보라색 옷을 입은 신랑이 신부에게 청혼을 하는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음을 알 수 있는데, 보라색은 기다림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곧, 이러한 점은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신부 교회에게 청혼하기 위해 무척이나 오래토록 기다려 오셨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신부가 아직 유아의 티를 아직 벗지 못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곧, 이러한 점은 신부 교회가 신랑이신 예수님을 맞이하기에는 덜 성숙했다 즉, 휴거 준비가 너무 부족하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4.14에 한해(정한해 씨) 및 캔들(이강 씨)이 듀엣으로 발매한 곡인 '나도 알아'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나홀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은 귀신의 공격을 받기 쉽다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4월 14일은 '블랙데이'입니다.
블랙데이는 화이트데이 혹은 밸런타인데이 때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홀로 짜장면을 먹는 날로서 '나홀로'와 밀접한 날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배경으로 어둠이 깔리는 바다가 보입니다.
어둠이 깔리는 바다에 홀로 가게 되면 차가운 바닷바람과 망망히 펼쳐져서 출렁이는 검은색 바닷물 때문에 외로움이 극대화 되므로, 이러한 설정은 '나홀로'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한 설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 보이는 주인공 캐릭터가 영적인 존재로부터 공격을 받는 듯한 형태로 화보를 꾸몄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나홀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은 귀신의 공격을 받기 쉽다는 뜻이 됩니다.
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