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몇개월을
청주 '우리들신경정신과'에서
' 이상걸 신경과 명의'의 치료를 받으며
밝고 명랑하던 예전의 내 모습을 찾아가는것 같다.
내 딸래미나 주위 지인들도 요즈음의 나를 보면
많이 밝아진것 같다고 한다.
우울증과 조울증은
신경정신과 명의를 만나
꾸준히 상담하고 의논하고 하면서
신경과 의사선생님의 말씀대로
약물복용과 함께 자신의 굳은 의지만 가진다면 충분히 완쾌될수 있는 병이다.
우리들은 흔히 정신과 하면 거부감 부터 가지기 일쑤다.
ㅎ하지만 신경정신 클리닉을 받아야 하는 우울증, 알콜중독,조울증,게임중독증 등은
의사와 함께 상담하며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자신의 의지에따라 쉽게 고칠수 있는 독감같은 질병이라고
청주 우리들 신경정신과 이상걸 원장님은 말씀하신다.
그래서 나는 우울증약을 시간정해주시는대로..
그리고 조금만 마음이 울적해 지면 수시로 우리들의원'에 들러 내 마음상태를 체크하고
의사선새임 지시대로 따른다.
내가 이렇듯 환하게 웃는 얼굴로 요즈음의 내 기분이나 마음상태를 이야기 하면
이상걸 원장선생님도 활짝 웃으며 좋아해 주신다.
몇개월의 수시체크와 친절하고 자상한 이상걸 원장님은 물론...
간호사 선생님 들도 너무 많이 좋아진 내 모습에
자신들 일인냥 반가워 하며 좋아해 주신다.
항상 고운 웃음으로 밝게 맞아주는 간호사 선생님...
우리들 신경정신과' 사무국장님은
윗층에 속한 입원환자들을 관리해 주시며 수시로 환자들 보호자들과 전화와 문자로 매일
환자들의 상태를 알려주기도 하고 입원환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며
자상하게 돌보아 주시는 모습을
상담 받으러 갈때면 수도 없이 목격하고
우리들의원'의 임직원 전체가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얼마나 성심으로 임하는지 알수 있었다.
컴터에 저장된 환자들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조금이라도 미심적은 부분은 바로 원장님과 상의 하기도 하고...
처음 이 병원을 찾았을땐 초 죽음이 되어 불신과 불안으로 범벅이었던 내 마음에
봄날 새로돋는 새싹처럼 푸른 생기를 찾아준 '우리들 신경정신과의원'..
약을 받으러 간호사 대기실 앞에서 기다리면서
거기 줄줄이 기다리는 여러 정신질환 환우들에게 당당히 말한다.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꾸준히 약 복용하면서 자주 여기 원장님을 찾아 상담하시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본인이 해야 얼른 좋아져요.' 하면서 일러준다.
내 권유로 내 주변의 우울한 친구들도 이곳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그들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246(운천동) 우리들의원'2~3층 입원실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입원환자들로 병실이 모자랄 지경이다.
매일매일 면회온 보호자들은 환자들을 만나보고는 입가에 안심하는 미소를 걸고 돌아가고...
ㅎ환자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배려하는 '명의'와 간호사님들과 직원분들이 있는 '청주 '우리들의원'은
내과,등 일반 환자들의 진료도 함께하여
나는 감기몸살끼만 있어도 이곳을 찾는 바로 내 주치병원이 되었다.
지난 4월중순... 감기몸살로 끙끙앓으며 우리들의원을 찾아가 지치고 피로한 내 혈관에
영양제 섞인 링거 한병 알뜰히 흘려넣고 '일좀 줄이세요' 하는 이상걸 원장님의 조용한 꾸지람을 들으면서
잠시 쉬다가 거뜬해진 상태로 돌아오면서
비 오는 날... 괜스레 울적해 지면 꼭 내 우울증 치료가 아니더라도
그냥 아무 부담과 거리낌 없이 김치 빈대떡 해 들고 찾아들고 싶은 편안한 곳이란걸 새삼 느낀다.
혹여 자신이 무언가에 억매여 자아상실속에
매일을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얼른 신경정신과 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저 역시 심한 우울증을 앓으며 혹시나 정신 분열증'이 아닌가 의심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우리들 신경정신 클리닉' 병원을 찾아와
원장선생님의 자상한 설명과 여러가지 예 를 들으며
아무것도 아닌 마음의 병을 내 스스로 키우고 있다는걸 인지한뒤 지금은 훨~~ 나는 기분으로
한주먹이나 되던 우울증 약이 이젠 3분의1로 줄여진 회복된 만큼의 약량은 꼭꼭 시간맞추어 챙겨먹고 잇답니다.
첫댓글 힘 내십시요
이 말 외에는 위로해 드릴 방법이 없어서~~~~
밝게 웃는 표정 링거 꽂고 누워있는 모습 두 그림 쳐다보며
어서어서 건강찾아 병실 신세는 이제 그만이었으면 바래봅니다.
틀림없이 그리 되겠지요?
힘내시요 힘!!!
내 기 를 받으시오 얍^^ ♡.♡~
늘 좋은 기운만 그대에게 있기를 두손 모우고...
아..그래서 요즘 뜸했군요..
세상 사는게 마음 먹기 달렸다고 합니다.
훌훌털고 일어나십시요..
사랑이 필요한거죠...사랑약 드시고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