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A lot of heart)이 들어가야 삶이 아름답다
사랑과 감사, 희망으로 오늘을 살아갈 때 세상은 부활의 빛으로 물들어 간다.
여전히 죽음은 남아 있지만 이제 그것은 마지막 단어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은 새로운 존재로 들어서는 문이 되었다.
그 너머엔 더 넓은 생명의 공간이 열려 있다.
바울의 물음은 모두를 향한 초대이다.
죽음을 피하지 말고 그 안에서 생명의 빛을 보라는 초대한다.
그 빛을 품고 이 땅을 담대히 걸어가라는 초대이다.
화해와 용서의 나라
희망봉의 나라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우분투(Ubuntu)
공존공생의 나라이다
“누구를 만나느냐는 곧 어떤 미래를 살 거냐의 문제와 닿아 있어요.”
“훌륭한 삶의 조건은 단 세 가지다.
시나리오, 시나리오, 시나리오! .
좋은 시나리오란 곧 좋은 말이야.
그리고 좋은 말이란 곧 정확한 말이지.
그 사람과 상황에 맞는 아주 정확하고 분명한 말
좋은 시나리오란 곧 좋은 삶이야
그리고 좋은 삶이란
날마다 배우고 익히며
기뻐, 예뻐, 이뻐, 미뻐로 정확하게 살며.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럽 없이
참되고, 진실, 성실, 신실로 세상에 빛을 비추며
빛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정성(A lot of heart)이 들어가야”
삶은
아름답다
사랑한다
심경이다 불경(다나니경, 반야심경, 화엄경, 직지심경)
아름다운 마음을 노래하는 것이다
“오직 부처님 법대로 살자”
자기를 바로 보아
마음의 눈을 뜨자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혼을 담아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라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살아라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
사람이면 사람의 길을 가야지
사람답게 사는 것이다
사람이면 사람을 찾아야지
“원각(圓覺)이 보조(普照)하니/ 적(寂)과 멸(滅)이 둘이 아니라/
보이는 만물(萬物)은 관음(觀音)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妙音)이라/
보고 듣는 이밖에 진리(眞理)가 따로 없으니/
아아 시회대중(時會大衆)은/ 알겠는가…/
산(山)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성철종정
성철스님의 열반송
生平欺狂男女群(생평기광남녀군)하니
彌天罪業過須彌(미천죄업과수미)라.
活陷阿鼻恨萬端(활함아비한만단)이여
一輪吐紅掛碧山(일륜토홍괘벽산)이로다.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지라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효봉 스님도 열반하면서 여태껏 살아서 한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자신의 이승에서의 인식을을 무로 돌렸듯이,
큰스님들은 앞에 펼쳐지는 무변광대한 무나 공 앞에 이승에서 쌓은
업적들이 마냥 작아지고 죄스러워지는 것을 절감하는 것 같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거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바람 소리는/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박인환 시 ‘목마와 숙녀’에서)
삶은 하나이다
만물이 관음(觀音)이고
들리는 소히는 묘음(妙音)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이다
죽음과 삶은 하나이다
무와 공이 무변광대하다
모두가 깨달음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자
삶은 아름답다
사랑한다
감사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