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청춘시트콤 ‘뉴논스톱’(권익준·김민식 연출)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비통(?)에 잠겨있다.
‘구리구리’ 양동근과 ‘타조알’ 김영준이 다음달 초 하차하는데 이어장나라 조인성 박경림 등 ‘뉴논스톱’의 인기를 견인해온 주역 셋이 순차적으로 시청자와 이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명랑소녀’ 장나라는 다음달말,박경림-조인성 커플은 5월초 차례로 ‘뉴논스톱’호에서 내린다.
현재 ‘뉴논스톱’의 인터넷게시판은 떠나는 청춘스타들에 대한 시청자의섭섭함으로 들끓고 있다.‘가지마오’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듯하다.그러나 그렇게 서운해할 일만은 아닐지 모른다.
‘언밸런스 커플’ 박경림(24)과 조인성(20)의 로맨스가 기대 이상의 결실을 이룰 예정이기 때문이다.두 사람은 결혼한다.‘여보∼’를 닭살스럽게 외치는 캠퍼스 부부가 되는 것이다.
박경림과 조인성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성대한 웨딩마치를 울리며 ‘뉴논스톱’을 떠난다.제작진은 시청자와 인기연예인들을 하객으로 초청한 가운데 박-조 커플의 결혼식을 대규모 이벤트로 치른다는 계획아래 결혼준비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예비부부’ 조인성과 박경림은 “결혼식과 이별식을 겸하게 돼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다”며 이별을 앞둔 한달여동안 성심껏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박경림 조인성" 결혼하다??^^
논스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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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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