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이 참 찰떡으로 잘 소화하는것 같아요: 제작진이 1년을 기다렸다는데 그럴만 하다 싶습니다.
청춘시대때부터 눈에 들어왔는데 그때는 약간 오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엔 이래저래 참 좋네요.
테니스 클럽에 동갑내기친구가 있어서 우영우 인사방식을 유투브로 보내주고 지난 일요일에 만나서
O to the O to the O! 이러면서 서로 인사를 했어요. 우리가 큰형급들이라 욕은 못하고 ㅎㅎ 우영우 아는 사람들은 피식거리기도 하고 박장대소도 하고 그랬습니다. 정말 핫하기는 한것 같아요. 부디 스물하나 스물다섯과는 달리 끝까지 잘 달려서 시즌제로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보면서 조카 생각이 나서 한편으론 가슴이 아렸습니다. 저는 다른거 없이 사람들이 조금 더 경계(?)를 풀고 다 같이 사는 세상이라는걸 알게 되면 그걸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세차
아침에 출근 하면서 차가 너무 더러워서 회사에서 꼭 세차를 해야지 하고 다짐을 했어요. 세차를 보통 1년에 3-4번 하나봐요.
그래서 와이프가 제일 싫어하는 제 티셔츠 한벌 작은 솔 그리고 슬리퍼를 챙겨서 출근 했습니다
세차라고 해서 진짜 세차가 아니라 그냥 야외주차장에 있는 수도물로 한번 적셔주고 한번 때들 닦아주는겁니다 음.. 세수로 치면 고양이세수도 아닌 정말 약식으로요. 개인적으로 차는 그냥 교통수단인데 뭐 그냥 운동화 같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전에 아는 동생이 세차를 왁스 발라서 해주었는데 (완전 신세계였어요! 뭐랄까 힐링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여기는 요즘 비가 자주 와서 그럴의향이 전혀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부지런하지 못해서요.
아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닦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와이프에게 전화했더니 사단장인줄.... 그래도 너무 더러우니 닦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티셔츠는 꼭 버려라.. 라고 하시네요. 하라면 해야죠 뭐.. 그냥 가랑비 맞으면서 한번 대충 닦았어요. 그래도 닦으니까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다 닦고 티셔츠는 잘 헹구어서 쓰레기통에 버... 리지 않고 마치 영화의 반전처럼 ( 왜 있쟎아요.. 죽은줄 알았던 인질이 나중에 살아있는...) 그냥 어디다가 잘 챙겨놓으려구요 음.. 개인적인 경험으론 나중에 보통 와이프가 발견해서 한소리를 듣고 버리게 됩니다만 저는 또 도전해봅니다. ㅎㅎ 세차 끝!!!
3) 음... 회사에서 저를 너무 신뢰(?) 하나봐요 아니면 죽일려고 하던지요 ㅎㅎ
팀원들 세명이 동시에 다 휴가를 갔습니다 오늘하고 월요일까지 그렇게 되었어요. 물론 다른 부서에서 한명이 도와주고 있지만 택도 없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어요. 마치 쉬지않고 음식 만들고 주문 받고 서빙하듯이 말이죠. 금요일이라 그냥 으이구! 하면서 하고 있어요.
덕분에 새하얀 티셔츠를 입고 출근 했는데 벌써 이런저런 얼룩이 묻었네요. 제 부주의도 한몫했어요. 어릴때부터 이런거에 둔해서 비타민C통에 잉크가 묻은것도 모르고 집어 먹고 나서야 손과 옷에 묻은걸 알았네요 집에 가면 또 혼나기전에 얼른 세탁기에 집어넣을까봐요. 쓰고 보니 맨날 혼나는 사람 같은데 아니예요. 그렇게 자주 혼나지는 않습니다.
요새 혼나는경우는 집에서 와이프에게 테니스 레슨 받으면서 코치에게 병원진료 받으면서 의사에게 밖에 없어요.
테니스 코치는 어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동작들만 기가 막히게 하는지 감탄(?)하느라 바빠요 제 생각에 만약 테니스와 반대되는 스포츠가 있다면 저는 그 스포츠의 최소 페더러가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힘들어도 아직까지는 테니스가 좋아요. 분명 나아지고는 있어서 더워도 힘들어도 기분은 좋습니다.
어쩌다가 욕 먹는걸로 마무리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주말 재미나게 잘 보내시길요 한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둠키엇 둠키님 실망...ㅠ 저 둠키님 저랑 비슷한 수준이신줄 알고 둠키님이 프로쇼핑러시긴 하지만 세차용품은 쇼핑리스트 98번쯤에 있을거예요 라고 댓글달려고 했는데 운전하는 사이 그새 듣도못한것도 장만하셨다고 하셨네요ㅜ 이건 배신이야ㅠㅜ (근데 전 뭔 근거로 제 과로 본걸까요?)
1. 우영우 아직 안봐서 스포가 될까봐 일단 스킵ㅋㅋㅋ 2. 세차는 저도 자연에 맡깁니다만, 가끔 주차하고 나오면서 차와 차 사이 지날때 누군가 제 차때문에 옷이 너무 더러워질까봐 힘들어할정도가 되면 그때 샤워정도로만 해줍니다ㅎㅎ 세제 섞인 물이 하수가 되면 안되잖아요~~ㅋㅋㅋㅋ
3. 형님...나이먹고 좀 어른이 되면 혼 날일이 많이 없어지고 잔소리 들을 일이 많이 없어질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혼 날 일이 많아요ㅜㅜ 근데 나이먹어서 좋은건 인정하는데 있어서 주저함이 없어졌네요. 인정하고, 반성하고, 이제 반복되지 않도록.....근데 그래도 어렵더라구요. 아직 어른되려면 멀었나봐요ㅜㅜ
어른도 처음해보는거라 이거 쫌 어려워요ㅜㅜ
형님덕에 주말아침이 항상 평안합니다. 제 평안보다 좀 더 큰 평안으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형님께 받은 이 주말들을 언젠가 꼭 돌려드릴께요ㅎㅎㅎ 감사해요
세차는 안하는 주의라 와이프한테 자주 혼나죠. 차는 비가 씻겨준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 차는 와이프가 운전할때 깨끗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죠. 저는 쇼핑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입는 옷만 주구장창 입어서 와이프가 버릴려고 노리는 옷이 여러벌 있습니다. 가끔 장모님도 버리라고 참견하기도 하시죠. ㅎㅎ 그래도 애착이 가는 옷이라 수명(?)이 다할때까지 버텨 볼려구요. 저는 청개구리라. ^^ 주말 잘 보내세요.
오투더를 친구분들이 해주신다구요. 전 하고싶어도 친구들이 다들 아재들이라 안해줘요.ㅎㅎ 아니 뭔지도 잘 몰라요. 한국은 장마철이라 거의 한달을 못했는데 며칠전에 집중호우 지역을 지났더니 진짜 세차한거 같이 되었더군요. 어설프게 비를 맞으면 흙먼지 때문에 더 지저분해지는데 이건 뭐 하늘이 열리니 먼지조차 없어요.
@둠키에어모어업템포 핍의 상징과 같은 신발.. 엄청 풀려있던데 저같은 노땅이 신음 욕먹죠~ 그래서 살포시 놔두고 좀 야한 런닝반바지 하나 샀어요~~~ 그거보다 훨 훨 훨 더 야한 야함의 끝판왕 팬츠가 사고 싶었는데... 그건 솔까 밑에서 보면 화이어에그가 다 보일정도로... 로마 검투사들이 입는 치마?? 조금 뻥쳐서..ㅎㅎㅎ 근데 엄청 편해보이긴 하더군요~ 암튼 새로 산 반바지 입고 런닝 함 해봤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담에 혹시 가게되면 르브론 새로 나온 농구화가 있던데.. 그거 사달라고 한번 바닥에 누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유튜브애 조막만한 바지랑 다 찢어진 셔츠 입고 아가씨들이 세차하는 영상 많던데, 어차피 버릴 셔츠 좀 찢으시고 바지는... 남자 속옷이랑 별 차이 없더라고요. 걍 바지 벗으시고 속옷만 입으신 채 옷을 적셔줄 가랑비까지 내려주니 그냥 핸드폰 녹화 후 유튜버로 다시 태어나심이... 그럼 저는 감히 구독과 싫어요를 누르겠습니다. :) 우영우는 아직 안 봐서... 인기가 어마어마하군요. 봐야지, 봐야지 마음은 먹는데 일주일에 책 한권도 못 읽게 바쁜, 근데 이유가 없는데... 대체 왜 맨날 이렇게 바쁜 건지... 댓글 다 쓰고 읽던 단편집 마저 읽을 건데... 이래도 오늘 중 다 못 읽을 겁니다. 대체 왜 바쁘지... ;;; 혼을 낸다는 건 나를 걱정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렇게 보면 '혼이 난다'는 건 사회적 통증 같네요. 통증이 있어 내 몸의 문제를 자각하고 더 나빠지지 않게 대처하는 거처럼 혼이 나야 문제를 알고 더 나빠지기 전에 뭔가 대처하게 되는 사회적 통증. 그 전에 삐뚤어지지만 않는다면... ㅎㅎ
고생 끝에 낙이 있다니, 후딱 일 마무리하시고 댁에 가셔서 편히 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꿈과 모험이 가득한 주말은 다음 주에 양보하는 걸로... :)
첫댓글 설마 세차가 물뿌리고 작은 솔로 문지르는건 아니시겠죠?
예. 그리고 헌옷으로 닦습니다. 완전 세차 아닌가요? ㅎㅎㅎㅎ. 제가 잘못한거 있는거죠?
@둠키 워터리스 카샴푸도 있고
세차타월 정도는 구비할만 하지 않습니까 ㅎ
테니스라켓 스트링 한번 덜 교체하시면
@cu@heaven 가능합지요 ㅎㅎㄹ 심지어 저 작년에 천연거트로 갈았었어요.
@둠키 그 정도면 왁스까지 구매가능하실듯 합니다 ㅎ
@둠키 엇 둠키님 실망...ㅠ
저 둠키님 저랑 비슷한 수준이신줄 알고
둠키님이 프로쇼핑러시긴 하지만 세차용품은 쇼핑리스트 98번쯤에 있을거예요 라고 댓글달려고 했는데 운전하는 사이 그새 듣도못한것도 장만하셨다고 하셨네요ㅜ 이건 배신이야ㅠㅜ
(근데 전 뭔 근거로 제 과로 본걸까요?)
@김꾼대 ㅍㅎㅎㅎ 그런데 저를 제대로 보신것 같아요. 아직 산게 아니라 추천을 받은겁니다요 같은 과 인가봐요 ㅎㅎㅎ
반전 티셔츠 부분ㅎㅎ 특히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둠키님의 토요명작 읽고나면 역시 남자는 나이먹어도 애다 라는 와이프의 말이 떠오릅니다
제 와이프도 절 한참 아래로 보거든요 ㅎㅎ
그래도 이런 삶이 즐거운데 뭐 어쩔수 없죠 ㅎㅎ
나중에 티셔츠 걸렸을때 등짝스매싱 세기가 약하길 응원합니다!! ^^
남자는 나이 먹어도 애다 라는 말에
어느정도 공감해요. 친구랑 둘이서 우영우식 인사하고 있는거 보면요 ㅎㅎ
그래도 한참 아래로 보는건 음... 아주 틀리지는 않은것 같네요 ^^
그쵸. 그래도 그런 삶이 즐거우니까 그러니까 우리도 그렇게 하는거죠. 맞아요
음!! 일단 티셔츠가 말라야 하는데 다시 비가 옵니다.
제가 오늘 실내테니스코트를 예약했거든요. 이럴땐 좀 이기적이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ㅎㅎ
트윈사냥꾼님 아주 편안한 주말 되세요^^
우영우 재밌더라구요 ㅎㅎ 저도 아내하고 3화까지 봤는데 오늘 4화부터 다시 정주행 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옴니버스식이라서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네요 ㅎㅎ
1. 우영우 아직 안봐서 스포가 될까봐 일단 스킵ㅋㅋㅋ
2. 세차는 저도 자연에 맡깁니다만, 가끔 주차하고 나오면서 차와 차 사이 지날때 누군가 제 차때문에 옷이 너무 더러워질까봐 힘들어할정도가 되면 그때 샤워정도로만 해줍니다ㅎㅎ
세제 섞인 물이 하수가 되면 안되잖아요~~ㅋㅋㅋㅋ
3. 형님...나이먹고 좀 어른이 되면 혼 날일이 많이 없어지고 잔소리 들을 일이 많이 없어질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혼 날 일이 많아요ㅜㅜ
근데 나이먹어서 좋은건 인정하는데 있어서 주저함이 없어졌네요. 인정하고, 반성하고, 이제 반복되지 않도록.....근데 그래도 어렵더라구요. 아직 어른되려면 멀었나봐요ㅜㅜ
어른도 처음해보는거라 이거 쫌 어려워요ㅜㅜ
형님덕에 주말아침이 항상 평안합니다.
제 평안보다 좀 더 큰 평안으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형님께 받은 이 주말들을 언젠가 꼭 돌려드릴께요ㅎㅎㅎ
감사해요
세차는 안하는 주의라 와이프한테 자주 혼나죠. 차는 비가 씻겨준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 차는 와이프가 운전할때 깨끗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죠.
저는 쇼핑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입는 옷만 주구장창 입어서 와이프가 버릴려고 노리는 옷이 여러벌 있습니다. 가끔 장모님도 버리라고 참견하기도 하시죠. ㅎㅎ 그래도 애착이 가는 옷이라 수명(?)이 다할때까지 버텨 볼려구요. 저는 청개구리라. ^^ 주말 잘 보내세요.
오투더를 친구분들이 해주신다구요. 전 하고싶어도 친구들이 다들 아재들이라 안해줘요.ㅎㅎ 아니 뭔지도 잘 몰라요. 한국은 장마철이라 거의 한달을 못했는데 며칠전에 집중호우 지역을 지났더니 진짜 세차한거 같이 되었더군요. 어설프게 비를 맞으면 흙먼지 때문에 더 지저분해지는데 이건 뭐 하늘이 열리니 먼지조차 없어요.
간만에 잡설 셋을 침대위가 아닌 집밖에서 보는군요. ㅎㅎ 남양주현대아울렛에서 돌비로 탑건 두번째 관람!!!밥 먹구 나이키 조지러 가려구요!!,
나이키 잘 조지셨나요? 뭐 좋은거 사셨어요? 궁금합니다 ㅎㅎ
@둠키 에어모어업템포 핍의 상징과 같은 신발.. 엄청 풀려있던데 저같은 노땅이 신음 욕먹죠~ 그래서 살포시 놔두고 좀 야한 런닝반바지 하나 샀어요~~~ 그거보다 훨 훨 훨 더 야한 야함의 끝판왕 팬츠가 사고 싶었는데... 그건 솔까 밑에서 보면 화이어에그가 다 보일정도로... 로마 검투사들이 입는 치마?? 조금 뻥쳐서..ㅎㅎㅎ 근데 엄청 편해보이긴 하더군요~ 암튼 새로 산 반바지 입고 런닝 함 해봤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담에 혹시 가게되면 르브론 새로 나온 농구화가 있던데.. 그거 사달라고 한번 바닥에 누워볼까 생각중입니다..
@heropip 왜요? 에어모어업템포... 사시죠..
런닝바지는 잘 사셨습니다
저도 오늘 사놓고 그동안 안 입다가 테니스 핑크색 반바지 입고 가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ㅎㅎ
다음에 르브론 농구화 꼭 사시길요
O to the O to the O!
20년전 제 친구들이랑 하던 인사였는데,
다들 애들 아빠가되서 기억이나 할련지 모르겠네요 ㅠㅠ
어제도 친한 카페 매니저한테 썼는데 젊은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받아주더군여 ㅎㅎㅎㅎㅎㅎㅎ
유튜브애 조막만한 바지랑 다 찢어진 셔츠 입고 아가씨들이 세차하는 영상 많던데, 어차피 버릴 셔츠 좀 찢으시고 바지는... 남자 속옷이랑 별 차이 없더라고요. 걍 바지 벗으시고 속옷만 입으신 채 옷을 적셔줄 가랑비까지 내려주니 그냥 핸드폰 녹화 후 유튜버로 다시 태어나심이... 그럼 저는 감히 구독과 싫어요를 누르겠습니다. :)
우영우는 아직 안 봐서... 인기가 어마어마하군요. 봐야지, 봐야지 마음은 먹는데 일주일에 책 한권도 못 읽게 바쁜, 근데 이유가 없는데... 대체 왜 맨날 이렇게 바쁜 건지... 댓글 다 쓰고 읽던 단편집 마저 읽을 건데... 이래도 오늘 중 다 못 읽을 겁니다. 대체 왜 바쁘지... ;;;
혼을 낸다는 건 나를 걱정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렇게 보면 '혼이 난다'는 건 사회적 통증 같네요. 통증이 있어 내 몸의 문제를 자각하고 더 나빠지지 않게 대처하는 거처럼 혼이 나야 문제를 알고 더 나빠지기 전에 뭔가 대처하게 되는 사회적 통증. 그 전에 삐뚤어지지만 않는다면... ㅎㅎ
고생 끝에 낙이 있다니, 후딱 일 마무리하시고 댁에 가셔서 편히 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꿈과 모험이 가득한 주말은 다음 주에 양보하는 걸로... :)
구독과 싫어요 ㅍㅎㅎㅎㅎㅎ
저도 이번에 새로 나온 김영하 소설 친구에게 부탁해서 받아놓고 아껴 읽는 다면서 앞에 10페이지만 읽었어요. 게을러서가 아니라 아껴 읽고 있습니다 흠흠.
아주아주 기분 좋은 월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이다그런님
진짜 레슨 코치님들의 선구안은 저도 탁구배우는데 나쁜 습관을 기가막히게 끄집어 내세요 ㅎㅎ 저도 반대로 하면 마롱 될듯요 ㅎㅎ
ㅍㅎㅎㅎㅎ 우리 둘다 천부적이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V5 밥수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