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d1bc536c462441583ed3b066ec3342298f4ad165"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40501d28ffb0cf29cb5147f5ba71eb271c5e06e0"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br>계속되는 엄청난 눈보라에 갈 곳을 잃은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인들이 나섰다.<br><br> <br><br>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9일 터키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br><br> <br><br>터키의 겨울은 한국과 비교하면 비교적 온화한 편이지만, 현재 기온이상 현상으로 2009년 이후 최악의 눈 폭풍을 맞이한 상태다. 영하 15도 이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하룻밤 사이에 무려 65cm이상의 눈이 쌓이고, 기차나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도 대부분이 마비됐다. <br><br> <br><br>길거리를 떠도는 개와 고양이들에게도 충분히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br><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d5e6095caa5744c23cdc5ad823cabdac3a4b161d"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8b89142873969a93ecdd8c6057ceec820cbcff9e"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0c3cbe4e10ad122c1563f1e8f003c9c5c739c14f"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이에 터키 한 상점가에서 추위에 떠는 동물들을 위해 가게를 개방했다. 골판지와 이불로 상가의 가게 내부, 복도 등에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밖을 떠도는 동물들에게도 담요를 나누어 준 것이다. 환불이나 교환 등으로 하자가 생긴 물건들을 적극 활용했다.<br><br> <br><br>가게 안의 따뜻한 난로 앞에서 잠을 청하는 고양이들, 따뜻한 실내가 기분 좋은지 바닥에 누워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놀라워하며 상인들의 따뜻한 행동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br><br><br><br><br><br>전문 출처</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href="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05"><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114x84/?fname=https%3A%2F%2Fwww.petzzi.com%2Fdata%2Feditor%2F1701%2F5fda19acb7b1e795b0071163237d3fa6_1484269119_1895.jpg" width="114" height="84" class="thumb_img" alt="혹독한 눈보라 속에 피어난 '이스탄불의 기적'"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161007_pc/cafe_image_default.png'"><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혹독한 눈보라 속에 피어난 '이스탄불의 기적'</strong><span class="desc_attach"> 계속되는 엄청난 눈보라에 갈 곳을 잃은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인들이 나섰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9일 터키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터키의 겨울은 한국과 비교하면 비교적 온화한 편이지만, 현재 기온이상 현상으로 2009년 이후 최악의 눈 폭풍을 맞이한 상태다. 영하 15도 이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하룻밤 사이에 무려 65cm이상의 눈이 쌓이고, 기차나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도 대부분이 마비됐다. 길거리를 떠도는 </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petzzi.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br><br><br><br>옛날 기사예요.<br>냥글냥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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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분들.. 멋진 나라야ㅠ
저기는 정말 동물 사랑하는듯...동물들도 사람 사랑함...냥이들 막 다 부비부비 해줌...
튀르키에는 원래 길고양이 강아지 이뻐하잖어ㅜㅜ 갔을때 고양이고 강아지고 다들 길에서 편안하게 있고, 덕분에 나도 맘것 이뻐하고 만져보고, 애들 돌보고 먹이는 기부함도 엄청 많거 좋았음 ㅠㅠㅠ
감사하다.. ㅠㅠㅠ 얼어죽는 동물 많아 ㅠㅠ
눈물나 ㅜㅜ
우리나라도 제발 내일도 춥다는데 너무 걱정이고 사진보니 행복해진다ㅠㅠ
이슬람교 교리래.. 인간 동물 모두 평등하다.. 진짜로 평등하더라
터키가니까 진짜,,,사료가 넘쳐서 걍 그위에 자고 있더라 하도 어딜가도 사료가 있으니 보고도 안먹어 ㅋㅋㅋ
ㅁㅈ 사료 여기저기 공원에 막 있고 개들도 고양이도 느긋하고 사람좋아하고ㅜㅜ
ㅜㅠㅠㅠ
ㅠㅠㅜ동물은 인간과 공존하는 거라고 더불어 사는게 맞는거지 튀르키예… 꼭 가보고싶다
선진국
동물들은 행복해야해 ㅠㅠ 인간은..알아서하셈
ㅠㅠ부럽다
이게 맞는 거지..ㅠㅠ 애초에 지구는 동식물의 터전이었다고....
진짜 튀르키예 갔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잘해주는지 강아지나 고양이나 사람 안피하고 오히려 오더라 ㅠㅠㅠㅠㅠ 구청 시청에서 도시 곳곳에 아예 사료랑 물 주는 곳도 설치해서 관리함
꼭 가보고 싶다 너무 좋다....ㅠㅠ
진짜 우리나라도 저렇게 따수웠으면 좋겠다
최고의 나라군..
후엥 감동... 우리나라도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도 저런 분위기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