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많이 봐주시길 빌어요//>0<
jesi_je@hanmail.net 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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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
이소린 뭐지???ㅠ
"뭐야아~!,"
하지만 난 속삭이고 있었음-_-;;
"뭐야 또 팝콘이잖아-_- 아씨발 바지 아-, 뭐야 너
왜 남에 자리에다가 팝콘놓고 지랄이야-_-^"
아까 그 사람??-_- 욕은 들어갔어도 역시 그놈도 속삭이고 있었다-_-;;
"미안^ㅇ^ 근데 우리 아까 봤었찌??"
"어 그 팝콘 쏟은 새끼-_-^"
"-_- 은혜야 우리 그냥 나가자"
"뭐-0ㅠ "
쩝 우는 친구때문에 나갈수도 없군-_- 내가 미쳐어 -0ㅠ
"알았어 계속 보자-_-"
난 째려보는 강력한 눈빛을 내옆 그놈에게 쏟아 붓고 있었다-_-
"꼬라봐?-,"
난 말을 씹은후 영화에 몰입했다-_-,
뱀파이어다-_-;;
그렇게 시간은 잘도 흘러가서 영화가 졸말할때까지 흘렀다-_-;;;
"아 재미 없어 가자 은혜야"
"그래-, 근데 배에서 밥 달래-_-"
"나도다 친구야 얼른 가자아~"
"돈이 없어 팝콘 사느라고 다 썼엉 -0ㅠ"
"뭐여?-_-"
내 고픈 배를 부여잡고 난 그 인간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뭐야 너 -_- 여우같이 생겨서-_-"
"야 돈내놔-,"
"뭐? 내가 왜 "
"너때문에 먹을거 살돈 없잖아-_-"
"여우가 아니라 돼지였구나-_-"
"뭐? 얼른 내놔 말할 기운도 없단 말이야!!"
"-_- 나 카드밖에 없다고"
"카드라도 내놔 -,"
"미쳤냐?"
"나 배고프면 어떤 짓 할지도 몰라-_- 뱀파이어가 될지도-_-"
"-0-.....그럼 카드 주면 언제 줄건데-_-"
"아무데나 줄께 내 핸드폰 번호는 01*-****-****"
"알았어-_- 돼지야 맛난거 뒈지게 쳐먹어라-_-"
"쌰럽-_-^"
그러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난 은혜에게 달려갔다-0-
배고파 사망하기 일보직전이다-_-
"은혜야 얼른 햄...햄버거라도 머..먹으러 ......"
.......
.............
"여.여기가 어디지??ㅇ_ㅇ"
"연우야-_- 이제 정신이 들어??"
"응 은혜야 근데 여기 병원이냐/"
"응 너 배고파서 기절했어-_-"
"-0-............"
나조차도 어이가 없는 한마디 -_-
"아, 그래.-_-"
"역시 돼지년이다-_-"
"은혜야 저인간이 왜 여기있냐-_-"
아까 카드준 놈이 벌쭘히 서있었다-0-
"아, 저사람이 너 쓰러져서 업고 병원으로 데려온거야-_-"
"-_- 제기랄"
"너 여자 맞냐? 씨름선수하나 들고 온거 같구만=0="
"ㅠ_ㅠ 너무해 꺼어억"
"야 너 또 왜 울고 지랄이야 사람 난처하게-_-^"
"꺼어어억 난 씨름서..선수야 꺼어어억"
"알았어 니 씨름 선수 아니야 됬지?-_-^"
"^ㅇ^ 졍말??"
"-_-"
철커억-,
"이연우 너 괜찮아 헉헉-0-"
"^-^ 우리 여우 놀랬쪄?"
"-_- 제기랄 멀쩡하잖아-_-"
"ㅇ_ㅇ?"
난 애써 남자앞에서 추한 꼴을 보이기 싫어 그냥
참기로 했다-_-
"야 너 이름이 이연우냐?"
"그래 -_-"
"촌스러워-_-"
"니 이름은 뭔데 남에 이름가꾸 그래~!"
"내이름?? 한원민"
이름 새련됬네-_- 제기랄
"잘났다-_-a"
"여우야 나 괜찮으니까 퇴원해두 될까?"
"병원비 많이 들어 제발 퇴원해-_-"
갑자기 한원민은 당황한 표정으로 어리벙해졌다-_-
"한원민 왜그래?"
"왜 니가 둘이야?"
"우리 쌍둥이야-_-^"
"-0-......"
근데 나랑 여우랑 똑같나? 여우는 머리가 웨이븐데-_-
"나 간다-_- 아우 재수없어라-_-^"
"이씨!너 빨리 나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드러워서 피하지란 표정으로
나가는 한원민-_- 저새끼도 대학생인가??aa
"연우야 나도 갈께~"
"응 은혜야 잘가아~"
"응-_-"
"여우야 이제 가자~!>0<"
.........
....................
그리운 우리집,,
아침이었나??-_-
한원민이 그럼 밤 샜다는 건가?=0=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연재]
내 남편아 미안해‥[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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