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로 유명했던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가 ‘미스터트롯2’ 새 마스터로 긴급 투입됐다.
3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박선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 마스터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선주가 데스매치 경연부터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첫 등장부터 아우라가 남달랐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실 ‘미스터트롯2’는 트롯 열풍을 이끌었던 프로그램답게 첫회 시청률부터 20%대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모이고 있지만 전작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도 나오는 상황이었다. 특히 ‘미스트롯2’에서 쓴소리 심사로 주목을 받았던 박선주의 공백이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있었다.
첫댓글 쓴소리랑 전문가가 필요하긴해 나 그래서 이홍기 심사가 맘에듦.. 걍 내가 하고픈말 가감없이 해줘서 좋암ㅋㅋㅋㅋ
이번에 마스터들 몬가 아쉬워;; 몇명 빼야해;
전에 볼 때 박선주 자기 친분있는 참가자나 본인이 뭐에 꽂힌 참가자한테만 후해서 별로던데
긴급 ㅋㅋㅋㅋㅋㅋ
조영수가 낫던데...
긴급ㅋㅋ 제발 그 불타는 트롯맨에 나가주세요ㅠ 실력은 뭣도안대는데 잘생겻다고 하트 후하게주는게 심사위원맞나 윤명섭? 암튼 그사람만 혼자 하트 안누른적 많은데 거기 투표단사람들이 하트왜안눌럿냐고 눈치줘서 짜증나던데
이홍기같은 사람이 더 필요해 진짜로
아 진심 올하느 남발 이제 그만 너무 간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