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훈정 감독의 연출은 역시 폼생폼사이다.
- 대체로 영화들이 후까시가 난무하는데 이번작도 역시
2. 우영우로 핫한 박은빈은 존재감이 없다.
- 캐릭터 설정도 별루이고 역할 자체가 큰 의미가 없는
3. 액션신은 화려한데 어디서 본듯한
- 맨오브스틸을 참고한듯
4. 거대한 세계관이 있어보이지만 별거 없음
-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보면됨
5. 찐 주인공은 김다미
- 1시간 50분동안 신시아의 연기 및 존재감보다
막판 10분의 김다미 출연이 본 주인공을 압도함
6. 전반적인 평은 팝콘무비
- 그냥 시간 떼우긴 딱 좋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첫댓글 맨오브스틸 느낌 나네요^^
김다미가 슈퍼맨이군요
배우들 전체적으로 연기가 이상한건지 연계를 잘못한건지.. 예를 들면 박은빈하고 동생하고 식탁에서 싸우는 장면이나 대화가 어색하고 cg는 첫 씬 스타렉스 사고부터 너무 허술하고
서은수만 자기몫을 다한거 같네요 그 부하 외국인은 첨엔 좀 어색하다가 나중엔 괜찮더라고요
소재가 맘에들어서 3나와도 보긴할건데 잘 만들었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