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9
심야영화 보러갔다가 볼것이 없어서 광고판 보니 더이상 SF는 없다라는 문구에 확 끌려 친구녀석에게 전화했더니
완전 재밌다 끝내준다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다 라는 말에 깜박 속아서 보았는데
영화 시작하자 마자 뭔가 이상함 웬 다큐~~~~
심야라서 잠도 오는데 아 뭔 추적60분을 영화에서 보고있나 라는 생각뿐 ~~
이영화가 잘못만드는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수준작이죠 소위 컬트라고 할까
근데 트랜스포머 같은 영화를 기대햇다가 ㅡ.ㅡ;;
친구녀석에게 전화해서 따지니 한다는 소리가 나도 낚였는데 너도 낚여야지~~
에효~~
PS 자포방을 살립시다
첫댓글 헐..그렇군요 저도 개봉전에..평가가좋길레..여친이랑 보러갈려다 시간이 안돼서 못봤는데-_-;;흠..평가가 갈리긴하는 작품이긴하던데
영화자체는 수준작이죠^^ 근데 이게 오락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대실망입니다^^ 외계인이 있다 지구에 있다라고 설정하고 외계인 인권에대한 다큐라고 할까^^ 하여튼 진지하게 볼려면 볼만하지만 오락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지는 마시길^^
꽤괜찮은데... 저도 처음엔 뭐지 ? 이상하네 이러다가 뒤에는 재밋던데 ㅋㅋㅋㅋ
전 트랜스포머같은 오락영화인줄 알았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