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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5/4 KOSPI 2,500.94(-0.02%)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기관 순매도(-), Fed 사실상 금리 인상 중단 시사 속 개인/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유럽 은행권 실적 호조 속 상승. 이날코스피지수는 2,494.82(-6.58P, -0.26%)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2,502.14(+0.74P, +0.03%)에서장중 고점을 형성.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오전 장중 2,486.09(-15.31P, -0.6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2,495선 부근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낙폭을 더욱 축소하며 2,5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500.94(-0.46P, -0.02%)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등 FOMC 실망감 속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는 이틀째 하락. 다만, Fed가 이번 금리인상이 마지막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들을 비롯해 기술/성장주들이 부진한 모습. 반면, 일라이 릴리 치매치료제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바이오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은 강세를 보임.
밤사이 Fed는 이틀간의 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언급한 표현을 삭제했음. Fed는 성명을 통해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약간의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가이던스를 삭제. 이에 시장에서는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다만, 파월 Fed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하면서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빠르게 내려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라며,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 아울러 "더욱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하는 등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 홍콩 등이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688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78억, 39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9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2계약, 289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4원 급락한 1,322.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1bp 하락한 3.21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6bp 하락한 3.27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2틱 오른 105.17로 마감. 외국인이 7,14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6,082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5틱 오른 114.65으로 마감. 외국인이 1,056계약 순매수, 보험, 연기금등, 금융투자, 은행은 302계약, 287계약, 260계약, 21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1.89%), 포스코퓨처엠(-1.88%), 현대모비스(-1.36%), SK하이닉스(-1.22%), 현대차(-0.90%), 기아(-0.69%), LG에너지솔루션(-0.53%), 삼성 전자(-0.46%), POSCO홀딩스(-0.26%), LG전자(-0.09%)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84%), 셀트리온(+2.52%), SK이노베이션(+1.82%), NAVER(+1.82%), KB금융(+0.83%), LG화학(+0.69%), 신한지주(+0.57%), 삼성물산(+0.18%) 등은 상승. 삼성SDI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약품(+3.48%), 의료정밀(+2.97%), 기계(+1.04%), 건설업(+0.86%), 전기가스업(+0.68%), 섬유의복(+0.64%), 서비스업(+0.49%), 화학(+0.27%), 통신업(+0.25%), 운수창고(+0.1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광물(-1.99%), 운수장비(-0.88%), 음식료업(-0.64%), 전기전자(-0.60%), 보험(-0.48%), 철강금속(-0.48%), 제조업(-0.1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00.94P(-0.46P/-0.02%)
- 코스닥시장 -
5/4 KOSDAQ 845.06(+0.22%) 개인 순매수 속 제약/바이오株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2.13(-1.05P, -0.12%)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해 847선을 회복하기도 함.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키워 오전 중 839.08(-4.10P, -0.4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847.69(+4.51P, +0.5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막판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845.06(+1.88P, +0.22%)으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개인 순매수 속 제약/바이오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며 장을 마감. 일라이 릴리 치매치료제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1,893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3억, 39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알테오젠(+8.91%), 셀트리온헬스케어(+4.90%), 셀트리온제약(+4.19%), 펄어비스(+2.17%), 에코프로(+2.09%), HLB(+1.89%), 스튜디오드래곤(+1.34%), 카카오게임즈(+0.63%), 레인보우로보틱스(+0.60%), 에코프로비엠(+0.20%), JYP Ent.(+0.11%) 등이 상승. 반면, 에스엠(-4.62%), 포스코DX(-2.30%), 리노공업(-1.58%), 바이오니아(-1.35%), HPSP(-0.66%), 천보(-0.47%), 케어젠(-0.24%) 등이 하락. 엘앤에프, 오스템임플란트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기타 제조(-2.35%), 운송(-2.02%), 비금속(-1.89%), 반도체(-1.59%), 운송장비/부품(-1.16%), IT H/W(-1.10%), 오락/문화(-1.09%), 정보기기(-1.04%), 금속(-0.94%), 방송서비스(-0.82%), IT 부품(-0.66%), 인터넷(-0.64%)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유통(+2.69%), 제약(+2.10%), 기타서비스(+1.58%), 금융(+1.47%), 통신서비스(+0.45%), 제조(+0.25%), 건설(+0.23%), 통신장비(+0.20%)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5.06P(+1.88P/+0.22%)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치매 테마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 투자심리 개선 속 바이오시밀러,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도 상승.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 양호한 임플란트 수출 실적 및 오스템임플란트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창업자, 핵융합 기술 관심 소식에 핵융합에너지 테마 상승.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품 최대 실적 등에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속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상승. ▷하나투어 1분기 흑자 전환, 인터파크 1분기 여행·티켓 거래액 7,478억(전년동기대비 +167%) 기록 속 여행 테마 상승. ▷금일 0시 기준 신규 엠폭스 확진자 2명 발생, 누적 54명 기록 등에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美 FDA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세레스테라퓨틱스의 '보우스트') 신약 허가 모멘텀 지속 등에 마이크로바이옴 테마 상승. ▷이 외에 U-Healthcare(원격진료), 마이크로 LED, 공기청정기, NI(네트워크통합), 탈모 치료, 남북경협, 전기차,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LNG(액화천연가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파월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소식에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테마 하락.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등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페라이트 테마 하락. ▷이 외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요소수, 무선충전기술, MLCC, 비철금속, 자전거, 사료, 그래핀, 비료, CCTV &DVR, PCB(FPCB 등), 폴더블폰, 2차전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페인트, 갤럭시 부품주, 아이폰, 조선, 국내 상장 중국기업, 카지노, 타이어, 육계, OLED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치매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상승 |
▷일라이 릴리(LLY)는 전일(현지시간) 도나네맙이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 대상 임상 3상(TRAILBLAZER-ALZ 2)에서위약군 대비 인지능력과 일상생활 능력 감소는 35% 늦추고, 질환의 다음 단계 진행 위험은 39% 낮췄다는 결과를 공개했음. 이번 임상은 경도인지장애(MCI)를 포함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182명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상 결과 1차 유효성 지표로 설정된 인지능력과 운전, 취미생활, 자산 관리 등 일상생활 능력을 평가하는 통합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iADRS)에 대해서는 실험군에 35%의 능력 저하 감소가 나타났음. ▷또한, 2차 지표로 설정된 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쓰이는 임상치매척도총점(CDR-SB) 역시 18개월간 이와 비슷한 36%의 능력 저하 감소 정도가 확인됐음. 일라이 릴리는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상반기 내로 FDA에 승인을 요청하고, 다른 국가 규제기관에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겠다는 구상임. ▷이 같은 소식 속 메디프론, 피플바이오, 아이큐어, 퓨쳐켐, 인벤티지랩, HLB제약 등 치매 테마가 상승. | |
제약업체 |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타이레놀 수요가 급증해 '요소수 대란 사태'와 비슷한 실정인 것으로 전해짐. 국내에서 반복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는 것은 거의 대부분을 수입해서 쓰기 때문으로 국내에서 수요가 갑자기 늘더라도 공급을 탄력적으로 하기 어려운 구조이며, 동기간 해외 수요도 증가하면 아예 공급이 중단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의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불과 24.4%로 완제 의약품 자급률 60%에 비해 낮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美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21년 2월 행정명령을 통해 원료 의약품을 반도체, 배터리, 필수 광물과 함께 4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국내 생산 전략 등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으며, EU 역시 의약품 생산 및 공급 패러다임을 '저비용'에서 '공급 안정', '고품질' 등으로 전환하고 의약품 입찰 시 가격 외에 제조소의 위치도 고려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국내에서도 원료 의약품 국산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경보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JW중외제약, 대화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 제약업체 테마가 상승. | |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 양호한 임플란트 수출 실적 및 오스템임플란트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中 리오프닝과 중국 정부의 치과용 임플란트 VBP 정책 시행 영향 등으로 임플란트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 지난 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국내 임플란트 수출액은 지난 1월 4,245만달러, 2월 4,654만달러, 3월 6,460만달러로 꾸준히 상승했고, 지난 4월은 6,351만달러로 3월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3.6% 증가(22년4월 5,593만 달러). 다올투자증권은 임플란트 수출과 관련해 중국향 수출이 전년동 대비 70% 성장했다며, 4월20일 이후, 중국 주요 대도시권에서 VBP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중국향 수출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VBP 정책은 국내에서 시행된 임플란트 건강 보험과 유사한 효과라며, 낮아진 수가로 Q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금일 오스템임플란트는 1분기 실적을 발표. 23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58.68억원(전년동기대비 +22.09%), 영업이익 722.23억원(전년동기대비 +41.15%). 이와 관련, 오스템임플란트는 올 1분기 튀르키예, 인도 등 해외 신흥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고 밝힘. 아울러, 주력시장 가운데 하나인 러시아에서도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 미국에서도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고, 중국에서는 VBP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일시적으로 이익 규모가 감소했지만 외형 성장세는 견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오스코텍, 디오, 덴티움, 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 |
핵융합에너지 |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창업자, 핵융합 기술 관심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피터 틸(페이팔),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등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창업자들이 핵융합 상용화가 멀지 않았다고 믿으며, 미국의 핵융합 스타트업인 헬리온 에너지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짐. ▷정부나 국제기구에서 추진했던 핵융합 발전에 민간 업체가 뛰어들면서 투자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일명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은 핵폐기물이나 탄소 배출이 없으면서도 효율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미국 핵융합산업협회(FIA)에 따르면, 지난해 50억달러 이상의 민간 자금이 핵융합 분야에 투자됐으며, 투자받은 업체 7군데는 최소 2억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았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일진파워, 다원시스, 비츠로테크, 두산에너빌리티 등 핵융합에너지 테마가 상승. 핵융합 응용분야에서 요구되는 고 자기장 특성에 맞춰 전용 초전도층 성막 장치인 PLD 시스템의 구축을 준비중인 서남도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 |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 파월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일축 소식 등에 하락 |
▷美 Fed는 전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4.75~5.00%에서 5.00~5.25%로 25bp 인상했음.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제롬 파월 의장은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인상 중단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성명에서 추가 정책 강화에 대한 수정 부문이 "의미가 있다"고 밝힘. 이어 "더욱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해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음. 아울러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빠르게 내려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는 전망이 대체로 맞는다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퀄컴과 AMD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퀄컴은 전일(현지시간)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회계연도 기준 2023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111억5,800만달러) 대비 17% 감소한 92억7,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올해 2분기 매출을 81~89억달러 수준으로 전망.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91억달러보다 낮은 수치임. AMD도 올해 1분기 매 출이 전년동기대비 9% 줄어든 53억5,000만달러, 순손실은 1억3,900만달러로 시장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발표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애플(-0.65%), 마이크로소프트(-0.33%), 엔비디아(-1.45%), 메타(-0.92%), AMD(-9.22%) 등 대형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였음.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대비 1.32% 하락한 2,957.37에서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네패스,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LG디스플레이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엠게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홀딩스, 위메이드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삼영 (003720) 5,380원 (+29.95%) |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등에 상한가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유일의 커패시터 필름 개발 및 생산 기업으로,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에 따른 수혜를 입을것이라고 분석. 커패시터 필름 시장은 상위 소수의 기업 도레이첨단소재(日), 왕자제지(日), 삼영(韓)이 독과점하고 있다며, 동사의 점유율은 약 10%로 글로벌 3위 수준이며 최근 전기차향 커패시터 필름 수요 증가에 필름 kg당 단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점이 중장기 기대 요인이라고 언급. ▷아울러 현재 커패시터 필름 3개 라인(월 530톤)을 가동 중이며, 하반기에 월 400톤 생산 가능한 신규 커패시터 필름 라인을 가동해 수율 개선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커패시터 필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성문전자, 성호전자, 뉴인텍 등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더존비즈온 (012510) 32,900원 (+8.05%)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강세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08.97억원(전년동기대비 +6.89%), 영업이익 140.68억원(전년동기대비 -1.34%), 순이익 74.25억원(전년동기대비 -23.68%). ▷이에 대해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1분기는 견실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수주실적을 이어 온 결과, 시장 컨센서스 보다 상회하는 성과로 실적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 신사업 인건비 증가와 지급수수료 같은 고정비, 일회성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으나, 꾸준한 비용 절감 노력의 결실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
현대엘리베이 (017800) 35,900원 (+6.69%) | 499.83억원 규모 주식소각 및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강세 |
▷보통주 1,722,806주(499.83억원) 규모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5-11) 공시.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5-08~2023-11-07, 한국투자증권(주)(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 |
삼영전자 (005680) 10,100원 (+4.77%) | 전기차 충전모듈 전해콘덴서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전기차 충전시스템(OBC)에 사용하는 전해콘덴서 공급을 시작하는 가운데, 이번에 공급되는 전해콘덴서의 End User는 국내 K사의 새로 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이며, 동사는 국내 대형 부품업체 M사로 전기차 충전모듈용 전해콘덴서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힘. 자동 차용 전해콘덴서는 가전용 대비 상대적으로 High-end 제품으로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차 산업 특성상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하반기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국내 H사의 대형 SUV 신형(K사의 대형 SUV 동급)에도 동사의 충전모듈용 전해콘덴서 공급 가능성이 있어, 2024년 자동차용 전해콘덴서 실적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 다만, 올해 상반기 가전용 전해콘덴서의 부진으로 실적둔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는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3,000원[하향] |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4,700원 (+4.22%)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올해 본업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273억원(+4.9% yoy), 영업이익은 716억원(+72.2% yoy), 영업이익률6.4%(+2.5%p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언급. 이는 적극적 가격정책을 바탕으로 연초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맞춰 판가를 올린 부분이 주요했으며, 3월 철스크랩 가격 하락구간에서 스프레드마진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 ▷아울러 주요 전방산업인 자동차 부문 수요가 좋다는 점에서 2분기 이익 레벨 눈높이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에너지비용 하락 구간에서 생산량 상승에 따른 고정비 축소, 철스크랩 가격 안정화 효과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이며, 신사업(원전, 항공우주) 모멘텀도 매력적이지만, 올해 본업 실적 개선도 드라마틱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0,000원[상향] | |
대웅제약 (069620) 114,000원 (+3.73%) | 매출 성장과 비용 안정화로 수익성 회복 분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1분기 연 결기준 매출액 3,224억원(YoY +8.1%, QoQ -1.6%), 영업이익 245억원(YoY +6.2%%, QoQ +93.9%, OPM 7.6%)을 기록함에 따라 컨센서스 매출액 3,227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수익성 회복의 주요 요인은 나보타(보톡스)의 해외 매출 성장세 회복, 펙수클루(22년 7월 국내 출시) 조기 안착을 비롯한 고수익성 의약품의 매출 비중 증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던 신제품 마케팅 비용의 안정화 3가지라고 설명. ▷특히, 나보타는 선진국(유럽, 호주)으로의 판매 지역 확대와 ROW 국가에서의 고성장 지속으로 426억원(YoY +40.3%, QoQ 24.7%)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매출 성장에 따라 동사는 지난 5월 2일 1,014억 투자규모의 나보타 3공장 증설 계획을 공시, 올해 상반기 착공, 25년 상반기 완공 이후 현재의 600 만 바이알 Capacity는 1,000만으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 |
SK가스 (018670) 132,400원 (+3.60%)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15조원(-9.2%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078억원(+96.5%)으로 시장기대치(매출액 2.18조원, 영업이익 1,183억원)를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분석. 특히, LPG 파생상품 이익 확대(평가손익 +278억원, 거래손익 +211억원)로 세전이익은 2,225억원(+20.4%)을 기록했으며, 산업체 LPG 판매 호조 및 해외 LPG 트레이딩 강화를 호실적의 원동력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 ▷한편, 장기 추세를 볼 때 연간 3,000억원대로의 영업이익 기본 체력이 개선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고, 실적 변동성이라는 아쉬운 점은 회사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175,000원[상향] | |
카카오 (035720) 57,200원 (-1.89%) | 1분기 실적부진에 소폭 하락 |
▷23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4조원(전년동기대비 +5.36%), 영업이익 711.28억원(전년동기대비 -55.16%), 순이익 870.78억원(전년동기대비 -93.41%). 23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406.61억원(전년동기대비 +7.45%), 영업이익 1,293.89억원(전년동기대비 +5.11%),순이익 1,232.76억원(전년동기대비 -89.22%).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실적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로 주력 사업인 광고 매출이 흔들리고 게임·웹툰 등 콘텐츠 부문마저 뒤를 받쳐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GPT 2.0을 하반기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포털 다음(Daum)을 사내 독립법인(CIC)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 |
카카오뱅크 (323410) 23,550원 (-2.28%) |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비용 부담 우려 지속 등에 소폭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20% 이상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이는 비경상적인 채권 평가익(300억원)에서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이자이익은 대형 은행과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밝힘. ▷이어 동사의 올해 대출 증가율을 21% YoY로 가정할 때 연간 대출채권(자산) 증분은 6조원으로 기대되는데, 1분기 중 수신(부채)이 7조원 증가하며, 금리 하락 국면에서의 초과 조달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밝힘. 이에 연말까지 꾸준한 예대율 상승을 가정해도 비용률 부담은 3Q23까지 유의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SELL[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한편, 전일 1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604.72억원(전년동기대비 +65.60%), 영업이익 1,364.11억원(전년동기대비 +54.28%), 순이익 1,018.55억원(전년동기대비 +52.47%). 23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91.62억원(전년동기대비 -6.45%), 영업이익 113.42억원(전년동기대비 -73.05%), 순이익 42.49억원(전년동기대비 -84.97%). | |
KCC글라스 (344820) 43,850원 (-6.70%) |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86.64억원(전년동기대비 +28.45%), 영업이익 149.48억원(전년동기대비 -52.49%), 순이익 157.67억원(전년동기대비 -34.97%). | |
대덕전자 (353200) 20,900원 (-7.52%)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76.53억원(전년동기대비 -28.72%), 영업이익 102.73억원(전년동기대비 -77.05%), 순이익 112.20억원(전년동기대비 -69.17%).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언급.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부진으로 인한 메모리용 기판출하량 감소와 판가 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비메모리용 기판 또한 스마트폰 시장 침체 영향으로 모바일향 출하량이 부진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28,000원[하향] | |
미래아이앤지 (007120) 1,546원 (-11.66%)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4월12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3월 1주당 가액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현대바이오 (048410) 23,400원 (+13.87%) | 中 제약사 대표단, 동사 방문 예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제약사 대표단이 동사의 중국시장 진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5일 동사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힘. 동사의 핵심 사업과 관련해 중국시장 진출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이번 중국 제약사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동사는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의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국 대표단은 베이징 메이캉잉정 의약유한공사의 리신 대표, 지엔민 제약그룹 유한공사의 허진 회장,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짐. 특히, 베이징 메이캉잉정 유한공사는 중국 내 최대 제약기업인 중국의약집단의 계열사로, 리신 대표는 그룹내 최고위급 인사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짐. | |
뉴로메카 (348340) 33,550원 (+8.93%) | 고피자, 美 진출 기대감 속 고피자와 피자 조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사실 부각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고피자가 방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보스턴에서 개최된 ‘한미 협력회의(클러스터라운드테이블)’의 부대행사 ‘K스타트업 로드쇼’ 등에 참석한 가운데, 고피자는 다수 미국 현지 투자사로부터 미국 진출 제안과물론 직접 투자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고피자와 피자 조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근처 플루거빌에 위치한 미국법인 내 자사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솔루션을 전시하는 쇼룸을 공개하고,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힘. 이번 법인 설립은 베트남과 중국 법인에 이어 동사의 세 번째 해외 거점 설립으로, 미국 텍사스 오스틴 근처 플루거빌(Pflugerville, Taxas)에 위치한 미국 법인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 파이프라인 발굴, 고객 관리 및 A/S 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짐. | |
알테오젠 (196170) 45,850원 (+8.91%) | 마일스톤 등 유입에 따른 올해 손익분기점 돌파 전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올해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유입이 급증하면서 손익분기점(BEP)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내년에도 자체 개발 품목 상용화와 임상 단계 진전 등 성과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올해 동사에 유입되는 마일스톤과 용역비 규모는 약 508억원으로, 2019년과 2020년계약한 임상으로 각각 약 39.50억원(300만 달러), 약 68.40억원(1,300만 달러), 기존 체결한 라이센스와 관련한 용역비 300억원 등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지난해 판매관리비가 340억원인 가운데, 올해도 연구개발과 품질보증 등 인력 확충으로 300억원대 지출이 예상되고 있음. 이에 따라 4분기 전후로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 |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7,560원 (+5.44%) | 자체 면역증강기술 이용 HPV·RSV 백신 개발 정부과제 선정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면역증강기술(EuIMT)을 이용한 자궁경부암(HPV) 백신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개발에 대해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정부과제 2건 선정으로 2년 9개월 동안 각 사업비 19억2,500만원, 총 38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두 백신 모두 시장성이 큰 제품으로 그만큼 국산화 필요성이 큰 제품들”이라며 “우리는 GSK의 MPL과 매우 유사한 면역증강제 EcML을 보유하고 있고, 면역증강기술 EuIMT 플랫폼은 GSK의 AS(adjuvant system)와 닮았단 점에서 제품 상용화 가능성이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 |
오스코텍 (039200) 22,200원 (+4.96%) |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 선정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에 갤럭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과제를 통해 갤럭스가 보유한 저분자 신약설계 기술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신약 결합 예측 기술을 더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으로 동사는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후보물질 선정 및 임상 진입 과정에서 협업한다고 언급. | |
휴온스 (243070) 33,450원 (+4.37%) | 1분기 실적 발표 속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79.19억원(전년동기대비 +10.39%), 영업이익 111.87억원(전년동기대비 -4.64%), 순이익 138.69억원(전년동기대비 +59.08%).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문의약품과 뷰티·웰빙 사업이 성장하며 매출이 늘었지만,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하며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가 증가해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 특히,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목허가(ANDA)를 승인 받은 4개 품목의 대미 수출은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57억원을 달성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뷰티·웰빙 부문의 1분기 매출은 4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상승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 |
로보티즈 (108490) 33,650원 (+4.34%) |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 정부 사업 최종 선정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함께 신청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정부 사업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국내 유통·물류 수요처를 기반으로 물류 서비스 운영의 안정적 시스템을 구축, 실외 자율주행 로봇 사업의 성장 동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김병수 대표는 "이번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자율주행 로봇의 다양한 배송 서비스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라며 "물류 배송 로봇의 안정적인 보급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더욱 집중겠다"고 밝힘. | |
플리토 (300080) 32,500원 (+3.34%) | 국립한글박물관에 디지털 다국어 번역 서비스 제공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립한글박물관 기획 전시 '어린이 나라'에 디지털 다국어 번역 서비스 플리토 플레이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어린이 나라는 한글 잡지 '어린이'의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 전시로, 동사는 국립한글박물관이 선정한 주요 유물 10건을 현대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등 총 7개의 다국어로 번역해 제공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이정수 대표는 "인공지능과 IT 기술로 문화 공간의 언어 장벽을 해소함으로써 외국인 관람객의 전시 체험 만족도가 상당히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스마트 전시관람 문화 형성을 위한 기술 제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힘. | |
에스티팜 (237690) 91,800원 (+3.15%) | 올해 상저하 고 실적 전망 및 내년 가파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506억원(+37.0% yoy, -49.6% qoq), 영업이익 37억원(+591.2% yoy, -59.9%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다만, 1Q23 실적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2022년 연간 올리고 매출의 81%를 이미 1Q23 수주금액으로 달성했다는 점이라며, 또한 mRNA 플랫폼의 주요 요소인 LNP와 mRNA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라는 점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수주 금액은 2H23에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RNAi 기반 치료제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렉비오’ 또한 1Q23 6,400만달러(+357.1% yoy)를 달성하며 처방수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파트너사인 동사의 수주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4년부터는 후기 임상단계에 진입하는 올리고 신약들이 급증하고, 제론사의 혈액암 치료제(RNAi 기반, 연 12억달러 예상) 승인 여부가 나오기 때문에 CDMO 수주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인텔리안테크 (189300) 69,300원 (-2.81%) | 판관비 등 비용 증가에 따른 1분기 수익성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판관비 등 고정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 9.0%에서 2.4%로 훼손이 예상되고, 유상증자 등 자본조달 이슈에 항시 노출된 구조적 리스크를 고려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1Q23 실적은 (K-IFRS 연결) 매출액 588억원 (+36.7% YoY), 영업이익 14억원 (-8.2% YoY,OPM 2.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분기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영향도 있지만 미국 ADC센터 신규 인력 채용 등 판관비 증가 등의 비용 증가와 3월에 공급되어야 할 원웹향 저궤도 위성 안테나 일부 물량이 2분기로 이월된 것이 수익성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 -> 100,000원[하향] | |
넥스턴바이오 (089140) 12,530원 (-3.84%)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4월12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3월 1주당 가액500원을 2,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 |
에스엠 (041510) 107,300원 (-4.62%) |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2,159억원(YoY +27.5%), 영업어익은 194억원(YoY +0.9%)으로 컨센서스(216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요 아이돌 컴백 부재로 최근 8개 분기 내 앨범판매량 최저, 1분기 지분경쟁 관련 비용 50억원 반영 등 때문으로 분석. ▷다만, 현 주가와의 괴리율 고려해 투자의견을 기존 Hold에서 Buy로 상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32,000원[유지] | |
비에이치 (090460) 22,050원 (-5.36%)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39.17억원(전년동기대비 -14.28%), 영업이익 89.16억원(전년동기대비 -60.17%). | |
심텍 (222800) 27,650원 (-5.63%) | 1분기 적자전환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39.41억원(전년동기대비 -51.17%), 영업손실 321.7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22.3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당사의 기존 전망치대비 1분기 매출액이 14% 하회했으며, 적자폭도 컸다고 언급. 특히, 모듈PCB 부문에서는 서버향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31% 감소해 가장 부진했다고 설명. ▷한편, 2분기 매출액은 2,333억원(YoY -51%, QoQ +15%), 영업손실은 225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축소)으로 전망.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수 있는 이유는 수요가 양호하기 보다는 지난 분기의 기저 효과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 |
THE E&M (089230) 304원 (-6.46%) | 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상상인증권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93원, 전환청구일:2024-05-08 ~ 2026-04-08) 공시. | |
엔에스엔 (031860) 1,070원 (-6.96%)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유형자산 양수 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3-05-30) 공시. | |
뷰웍스 (100120) 31,950원 (-7.66%) | 1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48.29억원(전년동기대비 +1.61%), 영업이익 58.56억원(전년동기대비-40.88%). | |
세토피아 (222810) 3,295원 (-13.74%) | 투자사 한류홀딩스, 나스닥 상장 추진 일정 연기 소식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K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한류홀딩스가 미국 나스닥 캐피탈마켓 상장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짐. 회사 측은 현지 주관사 등과 공모가 등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재무제표상 실질적인 매출이 미미해 공모 조건을 확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한류홀딩스의 나스닥 상장이 과대 포장됐 다는 지적도 제기됐음. 배재광 벤처법률지원센터 대표는 "한류홀딩스가 상장하는 캐피탈마켓은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시장으로 많으면 한달에도 서른 개 가까운 기업들이 상장한다"며, "애플 등이 상장한 글로벌 셀렉트마켓에 비하면수준이 떨어지고 규모도 작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에 HANRYU HOLDING, INC 지분 666,666주(지분율 1.57%)를 보유중인 동사가 급락 마감. | |
에스바이오메딕스 (304360) 18,830원 (-18.66%)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8,000원을 상회한 23,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로, 파킨슨병 치료제 'TED-A9(배아줄기세포)',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FECS-Ad(동종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집합체', 척수손상 치료제 'TED-N(배아줄기세포), 눈가주름 치료제 'FECS-DF(자가피부유래섬유아세포 집합체)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성문전자 (014910) 2,840원 (+29.98%) | 2 |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속 커패시터용 증착 필름 생산 부각에 상한가 |
라이콤 (388790) 3,305원 (+29.86%) | 2 |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라이다 핵심 부품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 성공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성호전자 (043260) 1,596원 (+29.97%) | 1 |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속 삼성전자 등에 커패시터 필름 납품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메디프론 (065650) 1,657원 (+29.96%) | 1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치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삼영 (003720) 5,380원 (+29.95%) | 1 |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등에 상한가 |
삼화전자 (011230) 13,850원 (+29.92%) | 1 |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속 페라이트 코어 양산 및 공급 이력 지속 부각에 상한가 |
지엔씨에너지 (119850) 5,910원 (+29.89%) | 1 |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 입법예고 소식 속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 토탈에너지 기업으로 변모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에코바이오 (038870) 8,000원 (+29.87%) | 1 |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 입법예고 소식 속 관련주로 바이오가스·바이오황 관련 사업 추진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인성정보 (033230) 2,860원 (+30.00%) | 1 | 종속회사 하이케어넷, 美 재향군인회 대상 비대면 진료 및 의료기기 제공 관련 수주설 속 상한가 |
케일럼 (258610) 4,755원 (+19.32%) | 전기차 충전 신사업 추가 주총 안건 상정 모멘텀 지속 속 급등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83,100원 (+16.39%)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뉴인텍 (012340) 2,835원 (+16.19%) |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속 아이오닉에 커패시터 납품 사실 부각에 급등 | |
서남 (294630) 3,320원 (+13.89%) |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창업자, 핵융합 기술 관심 소식 속 핵융합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 |
현대바이오 (048410) 23,400원 (+13.87%) |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中 제약사 대표단, 동사 방문 예정 소식에 급등 | |
화인베스틸 (133820) 2,250원 (+12.22%) | HD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 수주 계약 재부각 속 협력사로 부각되며 급등 | |
아이큐어 (175250) 3,295원 (+11.13%)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치매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올바이오파마 (009420) 22,550원 (+10.81%)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코아스템켐온 (166480) 8,500원 (+10.68%)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12,700원 (+10.15%)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더메디팜 (118000) 630원 (+10.14%)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피플바이오 (304840) 11,650원 (+9.60%)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에 치매 테마 상승 속 급등 | |
바이넥스 (053030) 10,200원 (+9.09%) | 일라이 릴리 도나네맙 긍정적인 임상 결과 공개 소식 및 원료의약품 대란 사태 발발 가능성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