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까르트에 따르면 우리가 존재한다는 명백한 증거는 우리가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요컨대 우리는 기억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며, 동시에 살아있다는 하는 것은 이 기억 때문에 증명된다는 것이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 당신이 살아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 나는 '나'이다. 어느 누구와도 다른 '나'이다. 내가 왜 사는가?? 제일 간단한 대답은 죽지 못해
산다!! 그럼 죽으면 되지 않는가?? 어차피 사람은 나이가 들던, 병이 들던 자의와는 상관없이 죽
게되어 있다. 그럼 굳이, 내가 내 의도에 의해 죽을 필요는 없지 않는가?? 그렇다. 어차피 죽을
것이며, 어차피 살아야 할것이다. 그럼 과연 무엇 때문에 사는가?? 무엇을 얻고자 사는가?? 어
떤 진리를 깨우치고자 사는가?? 지금 나의 사고에 의해선 나의 기쁨, 행복을 얻고자 산다. 난 내
가 좋아 하는것을 즐기고자, 내 일을 하면서, 학교를 다니며, 행복도 같이 추구 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 평생을 놓고 얘기 한다면, 또 달라 질것이다. 하지만, 그건 전부다 계획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망상에 그치질 않는다. 지금은 지금이다. 현재에 충실해야, 미래도 밝다고 생각한다. 누군
가 이말을 하였다. 젊은을 즐기지 않는자, 그건 곧 죄와 같으니라!!! 그렇다. 젊음이라는 수식어
에 의해서만 답이 나오는것들이 몇개 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30대를 넘고, 40, 50을 바라볼
나이에 할수 없는것들이 지금은 가능하다. 그걸, 난 즐기고자 하는것이다. 그래서, 난 그걸 즐기
고자 지금 살고 있다. 그럼 내가 살아 있다는 근거는 무엇일까?? 그건 내 주위 사람들을 통하여
느낄수 있다. 온라인을 통하던, 오프라인을 통하던, 누군가 내가 필요해서, 연락이 오고, 그사람
과의 만남을 이루고, 그들과 같이 숨쉬며, 그들과 같이 희노애락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나의
존재 가치가 느껴진다. 그들에게 필요한 사람, 나에게 필요한 사람. 어떠한, 공식에 의한, 동등한
식이 성립되며, 그 공식을 느낄때, 난 살아 있음을 느낀다. 너무 간단한 대답일수 있다. 어떤, 사
상에 근거하지도 않은, 너무나 당연한 대답일수 있다. 하지만, 이게 나이며, 이게 지금 나의 삶이
다. 이 질문의 답은, 다 백이면 백, 다르지 않을까???
[2] 세상 어느 것도 일방적이지 않다. 이것인가 하면 저것이고, 저것인가 하면 이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저것이라 하고, 저것을 이것이라 해도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아니,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면 안되는 것처럼 말이다. 왜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면 안되는가?
- 삶과 죽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의학적으로 말하는, 데드라인을 넘나드는 그런 차이??
아님 좀더 사상적으로 얘기하여서, 어떤 진리를 얻고자, 생명이 붙어 있는한, 수행을 하고, 해탈
의 경지에 다다르는 그런 차이?? 혹, 죽기 직전 얻어내는 그런거??? 그런건 아니라고 본다. 물론
자기 삶을 어떠한 기준에 놓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역시 달라 지겠지만, 나는 그런게 아니라고
본다.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 이건, 너무 불쌍하다. 난 내가 제일 불쌍하다고 느끼는 사람
이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다른 이들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
나 어차피 생명의 한계가있다. 아무리 의학적으로, 과거에 비해 발전을 하였다 한들, 그건 단지
생명 연장일뿐, 영원한 삶을 주지는 못한다. 그렇다. 인생을 흔히 마라톤에 비교 한다. 출발점이
있으니, 도착점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도착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달리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것이며, 즐거움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출발점과 도착점은 있지만, 어떠한 길로 가라고 정해
놓지는 않았다. 어떠한길로 가는건 중요치 않다. 자신의 원하는 길로 가면 되는 것이다. 왜냐하
면, 결국 어떤길로가던 도착점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왕 도착점에 도달 할꺼면, 난 내가
가고 싶은 길로 갈것이다. 그게 살아 있다는데에서 느낄수 있는 행복이다. 달리는 과정이 싫어
서, 뭐, 어차피 도착점에 들어갈껀데, 대충 아무렇게나 가지뭐!! 그건 아니다. 자신이 생각한 길
을 달리데, 그 길에서 행복을 얻어야 할것이다. 도착점에 도착할때쯤, 아~ 그길이 참 행복했어!!
다른길을 택하지 않은것이 잘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도록 말이다. 그러한 길을 달리고 싶다면,
자신이 원한는게 무엇이며, 무엇을 할때 행복을 느끼며, 어떠한 것들이 자신에게 소중한것인지
를 알게 될것이다. 죽음을 맞이 하면, 다 부질없다고 말하겠지만, 지금 당장 도착점에 갈수는
없지 않는가?? 난 달리고 싶다. 남들보다 달리는 코스가 더 길었음 좋겠다. 그 길에서 난, 어떠한
진리를 얻고자 한느것도 아니다. 단지, 웃음과 눈물과 행복과 고통을 다 즐기고 싶은것 뿐이다.
그게 삶이다. 그게 죽음과 다른 무엇인것이다.
[3] 당신은 무엇인가?(What are YOU?)
-이 질문은 너무 허무 맹란 하다. 당신은 무엇인가?? 생물학적으론 인간이다.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인것이다. 그럼 다른 관점에서 당신은 무엇인가?? 나는 '나'이다. 이걸 어떻게 글로 표현 한
다 말이가?? 아니, 글이 아니더라도 이걸 어떻게 겉으로 표현 가능하다 말인가?? 나의 상식에
있어, 이 질문은, 세계어떠한 문제보다 허무 맹랑하며, 답이 없다. 당신은 무엇인가?? 그럼 이글
을 읽고 있는 당신은 무엇인가?? 채점단?? 그냥 까페 가입자?? 아님 운영자?? 그런 대답을 얻고
자 이 질문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럼, 자신의 프로필이 필요한 질문 인가??? 그것도 아니다
여기에 대답을 할수 있는 사람이 신기하다. 어떻게 자신을 글로 표현 한다 말인가?? 어떻게 자신
이 무엇인지 자신이 어떻게 평가 한다 말이가?? 누구도 평가를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도둑이라서 불행한 삶인가??? 대통령이라서 행복한 삶인가??? 절대 아니다!!
행복의 기준은 너무나도 주관적이며, 너무나도 공상적이다. 이 질문 역시 그러 하다. 너무나
주관적인 질문이며, 너무나도 공상적인 질문인것이다. 단지 답에 제일 접근한 답을 원한다면,
충분이 질문한자의 의도를 파악해서 표현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러기는 싫다!!! 글을 글일뿐이
다. 감정이 없다. 느낌이 없다. 생동감이 없다. 제일 중요한 진실도 없다. 그건 글쓴이의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뿐이다. 어떠한 글을 쓰던, 그걸 통해 자신을 평가할순 없다.
굳이 그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느끼는 것 밖에 없다. 그 느낌도, 그사람
의 일부분에 불과 하다. 본인도 자신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다른사람이 그사람을 잘 안다고
평가할수 있는가!!! 절대 불가능 하다. 내가 누군지 궁금한가?? 내가 무엇인지 궁금한가??
[3] 자신의 확고한 주장을 적절한비유와 함께 잘표현하신것같습니다. 글로써 자신의 전부를 나타내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조금이라도 자신을 표현할수는 일종의 또다른 기회(방법)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과연 어떤 공식이 존재하는것일까요? 글 잘읽었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3]웃음과 고통을 다 즐길줄 아는 사람이 꼭 되시길 바랍니다 ^^*
[1]늦게 제출하셔서 감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 자신의 확고한 주장을 적절한비유와 함께 잘표현하신것같습니다. 글로써 자신의 전부를 나타내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조금이라도 자신을 표현할수는 일종의 또다른 기회(방법)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과연 어떤 공식이 존재하는것일까요? 글 잘읽었구요~ 수고하셨습니다.
[3+2] 어차피 죽고 어차피 산다니 너무 수동적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