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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 한 잔을 마시며...... [늦은후기] 독로국 미니번개를 돌아보며....
수선화[修禪華] 추천 0 조회 133 10.03.31 11:0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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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31 11:31

    첫댓글 이번 거제 모임의 기획 진행 연출을 담당하신 수선화님의 후기군요
    많은 분들의 마음과 마음이 모여서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졌음을 새삼 느낍니다
    제가 따로 후기글을 올리려했더만 이 글속에 제가 상산차방님들께 하고픈 말들이 고스란이 들어있어서 ....
    대구도 아침부터 비오네요...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만개한 수선화를 바라봅니다 ...수선화향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10.03.31 11:31

    '차 한잔을 마시며' 방으로 이동하면서 공지로 올립니다...

  • 작성자 10.03.31 21:40

    일하며 두서없이 적어올린 후기라 읽다가 수정중에 글이 사라졌어 깜짝 놀랐습니다 저짜방에서....ㅡ..ㅡ 잠시후 이방에서 다시 만난 제 글이 어찌나 반가웠는지.... 후기 포기할뻔했다는 ....웃음 고맙습니다 _()_

  • 10.03.31 12:10

    아름다운 공덕 쌓으심에 박수드립니다 ******* () *******

  • 10.03.31 15:55

    여정님의 후기도 보고 잡습니다~~~^^ 참으로 바다가 푸르고 좋습니다~ 담에는 지도 불러주시송~ㅎㅎㅎ

  • 10.03.31 17:07

    ............따스함이 봄볕같이 번지네.....................부러움에..^^`

  • 10.03.31 20:10

    어쩜 후기도 이렇게 예쁘게 쓰셨을까 ~~ 그리운 마음 가득 합니다.......

  • 10.03.31 21:49

    늘 고운 마음 모으시고 만남의 아름다운 향기를 온누리에 전하시는 수선화님의 고운 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인연의 아름다움을 이런일을 두고 하는 거겠지요..
    모든분들 어찌 저리 고운 마음지녔셨을까? 미소지으며 바라봅니다...

  • 10.03.31 22:24

    모습만 이쁜 것이 아니라 마음은 더욱 이쁜 것이라는 것은 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요즈음 보니 사진을 담는 솜씨가 마음을 닮아 더욱 이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후기솜씨가 보통이 아니내요
    나는 그져 도손 모으고 고개를 숙입니다...

  • 10.03.31 22:33

    성심 을 다해 준비 하시고, 몸을 아끼지 않고 배려 하시고,,, 이렇듯 맛깔스런 후기 까지 펼쳐놓으셨으니, 주는대로 넙죽넙죽 받아서 먹기만 하는군요. 음식도 사람도 풍광도 또 글도... 독로마냥 아름답고 맛스럽습니다. 인지상정 이라 하더이다만, 진정을 다함에 그 정을 느끼지 않을수 없음에 감복한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독로국 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0.04.01 11:03

    몸 상태가 원채 좋지않아 같이 어울리지 못햇어요,분위기 깰까봐...지금 되돌아보니 마치 꿈결처럼 보낸 그 시간이 그리워집니다...이젠 몸상태도 많이 좋아졌지만,50대 중반 이란 세월 앞에선 재간이 없군요...^^ 참석 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며.담에 시간을 만들수 있다면 독로국 일주를 걸어서 하고 싶습니다...준비하시느라 고생 하신 수선화 내외분과 뮤직샘 내외분께도 깊은 감사 올립니다.고맙습니다...^^

  • 10.04.01 14:57

    꿈결처럼 보내신 시간 이셨다구요? ㅎㅎㅎㅎ... 일찍 주무셨으니 꿈결에 젖어 있었던건 사실이군요.. 독로국 도보일주 는 구미가 당기네요. 시간이 허락하면 같이 함 해보고 싶군요.

  • 10.04.01 10:56

    자주가는 카페 1번으로 들어오는곳 상산차방- 오늘도 님들에 이쁜 마음 보고 갑니다 수선화님 짱입니다 멋져요..저쪽사진에서 교수님의 더 맑아지신 모습도 좋았습니다...

  • 10.04.01 11:50

    부슬부슬.....봄비 나리는데 오늘은 님들 댓글보면서
    멘델스존의 무언가 스캣송 들음서 오전 건넙니다.....

  • 10.04.01 13:05

    살면서..가장 부러운것 중에 하나는..친정엄마표 김치,된장 ..언제나 맛볼수있는것..두번째로는..나이들어 함께 취미,여가시간을 보낼수있는 지기들을 만나는것....수선화님의 글을 읽노라니..지금당장 한국으로 달려가고싶은마음이 끝간데없습니다 ㅠㅠ.삶의 어느한날중에 마음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기억에남는 아름다운 여행을 할수있다는것도 행복한일이지요..이번여름방학엔 집안 중요한집안 행사때문에 못나갈것같고..내년여름방학에 나가게된다면...수선화님 저두 끼워주실거죠?? ^^

  • 10.04.01 14:54

    그러시면 올겨울에 함오시죠? 겨울 독로또한 멋질것이라 짐작 됩니다. 님께서 바다를 건너서 오신다면 우리 차방에 엄청난 활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언제던 오신다면 대환영 이지요. 오세요~~

  • 10.04.02 00:17

    아이들 점심시간에 잠시들어왔습니다^^ 이곳겨울방학은 winter-break이라해서 일주일정도 하기때문에 한국나가기가 너무짧아서입니다.ㅠㅠ

  • 작성자 10.04.02 15:50

    많은 님들께서 마음 놓아주셨군요 그날 모다 청하지못한 죄로 고개숙이고 있습니다 향희님 고향산천 ..그리고 사람내음 물씬 풍기는 사람향 많이 그리우시죠.... 언제라도 오시면 반겨맞겠습니다 언제라도....... _()_

  • 10.04.01 16:37

    수선화 보다도 더 예쁜 수선화 보살님의 마음에 깊은 합장 올립니다. _()_
    비는 오구요~... 글, 음악, 사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茶 한 잔 올립니다. ^^*

  • 10.04.01 22:49

    도로국 미니번개 모임, 온방가득 이야기꽃으로 전해 펴지네요 ^^

  • 10.04.01 23:33

    아름다운 수선화님 글솜씨도 프로입니다......마냥 생각나는 거제도에 1박2일 수선화님 부휴님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 10.04.03 15:52

    아름다운 님들의 모습에 바라보는 뭇 남심도 행복에 겨워 합니다....
    삶을 사랑하며 행복울 꿈꾸는 소년, 소녀 마냥 웃음으로만 가득한 만남이 거듭되어 지기를 기다려봅니다..._()_

  • 10.04.30 12:54

    점심 먹으면서 이 음악 내내 듣습니다 다시 후기를 곱씹어 읽었습니다
    꼭 한달이 되엇군요 이글이 올라온지...살짝 공지에서 내려놓습니다 ...그나저나 주말 다가오니 그날이 그려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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