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에염...
음냐...
님이 올리신 제품들은 메이커와
피아등같은 경우 모델명등..
캐리어두 어떤방식이며(천정형 또는 스페어 타이어 부착형등) 모델등이 없어 가격을 따지는건 불가능하구염..
답변을 떠나서.. 제 갠적인 생각을 함 적어볼께염..
답변은 절대루 아니구여..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첨 이노동에 회원님들중 많은차량이
전투범퍼(브러쉬가드), egr커버, 버그가드, 뒷 보조범퍼등등 잡다한 용품들을 달구 계셨다가 현제...
거의 모든 모빌들이 따 떼어내구 있는 판국입니다(다 떼어냈다구 봐야져)
참고 : 이글에 나오는 회원이란 제가 활동하는 서울경기 강원횐님들..
아마도 떼는 이유는 팔고 돈챙기기 위해서가 이니구 필요성을 못느끼구
금방 싫증나서가 아닌가 하네여..
없는것이 더 심플하구 멋지지 않으신지??
옆라인이나 앞라인이나 뒷라인은.. 비록 갤2에 껍데기를 씌운차라지만.. 있는 그대로가 참 멋있지 않나여?
브러쉬가드의 경우.. 이노동에서 새것같은 중고 도색까지 해놓걸 심할땐는 5만원 정도에 팔았구여..
비싸야 10만원안짝이면.. 중고로 내놓은 물건인뎅..
가격을 아는 저로써는 흐흐.. 아까워여..
새거야 무려 20만원이 넘어가지만서두.
왠만하면. 안다시는게 더 멋질듯 하네여
글구 뒷보조범퍼두.. 큰 효과는 없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뒷보조범퍼 새것과 같은 중고를
3만원에 내놨겠습니까.. 그래두 안팔리더군여 끙..
어디까지나 중요한건 님 취양이기 때문에
매력을 느끼신다면 물론 달아야 하겠지만
70여만원이면.. 출중한 겁대게에 비해
무지하게 빈약한 내부를 꾸미심이 더욱더 좋을듯하구여
오디오 튠을 혹시 안하셨다면.. 이노의 테잎오디오를
씨디오디오로 교체를 하심이 좋을듯..
피아안개등보다는 차라리 헬라 써치를 다심이 더 좋지 않나 싶네여..
캐리어는 어떤 캐리어인지 몰겠지만.. 써치 기본바와 바람막이를 또는 스페어타이어에 장착하는 캐리어를 제외한
그외 잡다한 캐리어를 달구 다니는 도로에 수많은 울회원아닌 이노를
보았지만.. 멋있다는 분덜도 각 취양에 따가 계시겠지만 제입장에선 멋있다는 느낌을 받기보단.. 음. 좀.. 지져분해 보이더군엽
님께서 캐리어의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외관보다는 실용적인 면을따져 다시는게 당연하겠져?
이것또한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여.
드레스업 튠을 하실라믄.. 깔끔하게..
차에 덕지덕지한것보다는 간단한.. 음
이노휀다 깜빡이를 에쿠스 휀다 깜빡이를 다신다거나..
지져분한 스티커 보다는 깔끔한 이미지의 스티커를 보기 좋은 곳에
몇장 붙이거나..
이노 순정휠 이시라면 뽀대나는 이쁜 휠로 교체를 하신다거나.
이노 앞의 이미지를 전투범퍼로 살리시기 보다는
라지에이터 그릴망 작업을하시는 것두 괜찮을듯 하네여..
제가 diy를 권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변에 용품으로 나온것들은 용품에 차를 맞추어 가지만
diy는 자기차에 어울리는 모양을 비슷하게 만들어 갈수 있다는 장점에한다고 봅니다..
등등.. 깔끔함에.. 더 멋있는차가 이노가 아닐까 싶네염..
길거리 비회원 이노와 다르게 울동호회 제가 활동하는 서경지역쪽의
이노의 멋은 깔끔한 차체에.. 기다란 씨비안테나가 젤 멋있는것 같네염
두서 없는 내용에서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자면
님이 사시겠다는 물건에대해.. 비꼬는건 절대 아니구여
그동안 많은 이노동횐님 각각의 차마다 특징에 따리 각기다른 용품이
주렁주렁 달려있었지만.. 1년이 넘은 지금은.. 오프차로 개조하지 않는 이상은 껍데기는 순정으로가는 분위기라는 겁니다.
이것저것 돈들여 해본사람들이기 때문에 필요성과 디자인에 질려 결국은 순정이 이뻐서 다시 다 뗘냈다는 결론이 아닌가 싶네엽...
님두 돈들이시구 나중에 뗘내시면 아깝잖아여.. 봐두봐두 계속 맘에 들어 달구 다시면 더없이 좋겠지만여..
암턴 1년넘게 이노동 모빌들의 변천사를봤던 저의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아마도 중고 용품에.. 달인이신 뽀빠이님이 다시 답변을 해주실듯 하네여.. 클클.
그외 부록으로 전투범퍼나 보조범퍼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적어 드리겠습니다.
워낙 짚을 모시는 분덜께서 보조번퍼는 안전장치다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구 계시기에...
음.. 갤로퍼2나 코란도나 무쏘신형 렉스턴 쏘렌토 등등 suv
순정차량들 앞에 달려 나오는 보조범퍼를 보셨을 껍니다 프라스틱 제질에 박으면 쉽게 부숴지게 많들어 놓은 것들..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 튼튼한 사제용 브러시 범퍼나 단단한 스텐 재질의 보조범퍼를 장착해 양산하지 않겠습니까?
이유인즉...
차량 충돌시.. 앞부분이 찌그러지면서.. 최대한 운전자 또는 승객에서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글구 짚과 승용히 세게 박으면 승용차는 안그래두 둑을까 말깐데
앞에 철판달구 박으면.. 살수 있었던 사고에두 재수 없은 반대편은 죽어여..
저희같은 프레임차에.. 보조범퍼는 경미한 접촉사고를 제외하곤 대형사고에서는 도리어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차에서 받아줘야하는 충격이
튼튼한 보조 범퍼의 충격흡수능력이 떨어져.. 사람의 몸에.. 충격이 흡수가 됩니다..
보조범퍼를 만드는 회사는 말그대루 보조범퍼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지
차를 알고 차를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짚차타구 사고나신 분덜중.. 앞에 보조 범퍼가 있어 살았다고덜 하시는데.. 음 이미 몸에 골병은 들엇단 생각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비하며 사고차량을 보았지만.. 보조 범퍼 때문에.. 밀려들어온 프레임을 펴낸다는건 힘든얘기구여... 재주껏 모양 만들어 그자리에 어쩔수 없이 보조 범퍼를 새것으로 장착해 드리지여..
한마디로.. 정비하는 사람덜은 안다는게 좋다구 함돠..
경미하게 벽에 박아 10만원을 넘는 보조범퍼를 교환하나..
순정 범퍼를 교환하나의 차이
대형사고시.. 밀려들어온 보조번퍼에 앞 본넷트가 작살나는 경우나
그냥 순정으로 갔다 박아 본넷 찌그러지는 경우의 차이죠..
아주경미하게 후진하다가 뒷보조범퍼가 뒷 장애물에 박았을때는 기존 범퍼를 손상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오히려 보조범퍼로 인해 10센티 이상이 길어진 차체 때문에
박지 않았을뻔한 장애물을 박았다는 결론과 멍들어가는 프레임..
보조범퍼 앞뒤 장착시 어지간한 공간이 아닌이상 차체 길이의 변화에 의해 주차하기도 곤란하다고 판단이 되네여..
다시 제가 읽어봐두 두서 없는글 여까지 봐주신 님덜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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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투범버 달려고 하는데 보름정도된 중고가 있느데
앞에 정글범버하고 뒤쪽에 범버하고 캐리어하고
안개등이 피아꺼라고 하던데 70만원정도 달라고하던데
새것과 같을정도하고 하는데 괜찮을 가격인지 잘 몰라서요
좀 얘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