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상하게도 미국에서 배우들은 아이비출신이 꽤 있는데, 팝쪽에는 거의 전무하네요. 특히 아이돌쪽에서는 거의 전무후무한......그래서 주목 받는듯. 저렇게 유력한 매체에 소개될 정도면 현지 PR담당이 일을 꽤 잘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한나 몬타나는 마일리 사이러스를 미국 초통령으로 만들어준 시트콤이에요.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금도 잘 나가긴 하죠. 약간 다른 이미지로 ㅋㅋㅋㅋ
해외팬들 댓글보니 오늘 센프란시스코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ABC뉴스에서 그 공연이 나왔다고 하네요 유키스 케빈이 센프란시스코 출신인데.....고향에 KPOP스타로서 성공?해서 돌아와서 공연을 하게 되니 주목을 받나 보더라구요......이 TODOY 뉴스 말미에 AJ군의 "Drem come true "라고 하는것 보니...... 서로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잘 활용?한 경우같네요...... 그리고 사실 대학생 출신 팝스타는 많죠.......해외 팬들 댓글 읽어보니 우리만 학벌주의가 아니라 애네도 은근? 동경하고 그러더라구요...... 사람사는것 거기서 거기인것 같음 aj군도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 이라서 주목을 받게 되는 경우인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해외기사나 국내기사들을 종합해 보니 이번 경우는 엠넷 아메리카가 kpop을 통해서 미국에 노크? 를 하는데 영어권 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키스를 통해서 처음 미국에 선보이기 시작한것 같네요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정규과정조차 밟지 않았는데 연예 활동까지 겸하면서도 미국인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아이비리그에 들어온 팝스타가 흥미가 있는것 같고..... 거기다가 해외에서 한참 kpop붐이 불기도 해서 주목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여기도 미국의 꼼수?가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한인이기는 하지만 미국인 출신 2명의 멤버가 속해 있기도 하고 멤버들이 자신들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먹혀서 케이블이 아닌 미국의 유명 공중파 방송에서 집중? 조명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여기에는 엠넷 아프리카가 그동안 미국 지역에서 케이블로 다져놓은 미국내 기반도 있었고.... 서로가 서로를 활용?할수 있는 매개체?가 있어 이게 서로 아닥?이 맞아 예외 없이 집중 조명되고 있는것 같아요 이 시작이 어떤방식으로 풀려갈지가 팬이기도 하지만 다른? 방면에 있어서 흥미롭기도 하네요 미국애들도 쉽게 시장을 열어주는 애들이 아니기도 하니... 어쩄든 유키스 팬의 입장을 떠나서 흥미롭기는 하네요 해외 자료 뒤져보니 예외적으로 여행겸 겸사겸사인지는 모르지만 유키스 소속사 사장이랑 방은희씨가 보이던데...
@늘픔미국에서 유키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중에 유키스의 멤버중 소통이 가능한 미국 축신의 멤버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라 보네요. 그 이유를 말하자면 에일리와 싸이를 예로 들 수가 있죠. 미국 방송이 한국 연예인에게 관심을 보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정도의 조건이 필요한데,,,첫번째 조건은 미국 출신이어야 한다는 거죠. 에일리와 싸이 두 사람 모두 미국 출신이기 때문에 미국의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봅니다.
@늘픔두번째 조건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대상이어야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죠. 누군가를 소개하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대상이어야 소개하는 사람도 체면이 서고 시청자들에게도 어필하기 좋으니까요. 이 두가지 조건이 맞아야 방송으로 소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영어의 소통만 된다고 해서 관심을 보이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얘기죠. 미국도 상당히 보수적인 사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문화는 너무 개방적이지만 실질적인 사회를 이루는 정서와 구조는 보수적이죠. 유럽이 그러하듯... 그러한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자신들과 연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냉정하고 도외시 하는 경향이 강하구요.
@만세3창님 제가 표현력이 딸렸나 보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도 미국과의 연관?관계가 있기때문에 이례적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요지였거든요 2명의 미국출신과 한명의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만세3창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있었던 미국 인접국인 멕시코콘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것도 주목하게된 경우 같아요 그전에 이미 페루 공연때부터 애네는 bbc에서도 주목을 하고 있기도했고 결국엔 남미의 유력언론에서 꾸준하게 노출이 되었던면도 일정부분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남미 팬들이 어느 kpop그룹보다도 지지층이 많기도 하고, 또 이 팬들이 응원하는 선에서 멈추지 않고
@만세3창실제로 다 무너져?가던 그룹을 되살리고 있는 경우라서...... 유키스는 국내에서와는 달리 해외 kpop투표에서는 대부분 선두권입니다.1-3위에서 벗어나지를 않으니 국내 언론들도 새롭게 주목하게 된것 같아요 이게 자신의 일처럼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유키스 남미팬들을 기반으로하는 든든한 해외팬층이 있어서 가능했던 일인것도 같고..... 어쨌든....뮤뱅 파리때부터 흥미로워서 지켜보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 과정이 흥미로워서 팬차원을 넘어서 계속 지켜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어쨌든 요지는 저도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늘픔좋게 이해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보통 일관된 행동을 보이기 쉽지가 않은 것이 현대인인데,, 묵묵히 유키스의 팬을 자처하시며 유키스의 활동이나 소식을 전달해 주시는 모습에 늘 감탄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시는 그룹이 좋은 모습으로 더욱 더 사랑받기를 염원합니다.
@만세3창좋게 봐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사실 저는 뮤뱅 파리이전에는 유키스 이름조차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뮤뱅파리공연 이후 공연모습에 반해서 뒤져보니 국내는 자료가 없어 해외를 뒤지기 시작한것이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넘 신기하고 흥미로워서 한열사에서 같이 공감대를 이루고 싶어서 글을 쓰기시작했거든요 어쨌든 지금은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있어 중독성이 강한 유키스나 한열사를 당분간?멀리 할려고 하는데.... 그게 잘 되지는 않네요 오늘도 공연모습 하나만 보고가자 한것이 결국엔 이시간까지 여기서 댓글을달고 있네요 어쨌든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반갑네요....근 한달 넘게 오지 않았더니....... 유키스나 한열사는 중독이 심해서 개인적으로 요즘 멀리하다보니 ㅎㅎㅎ 그래도 콘서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나칠수 없어 뒤져보다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해외 kpop 팬들이 토의하는것 여기저기서 보니 왜 한국에서는 반응이 그닥인 유키스가 미국에서 새삼스럽게 이토록 조명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있던데..... 해외 유키스 팬들이 한국에서는 희안하게 반응이 더디지만 해외팬들 기반이 다져져 있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미국이 이렇게 주목하기 이전에 이미 유키스 해외팬들이 재작년 부터 되든 안되든 계속해서
유명 언론사에 계속해서 유키스 동영상과 프로필들을 보내시던데....그런게 먹히기도 한것 같아요 해외 팬들이 매우 열정적이던데...그리고 엠넷 글로벌에서 계속해서 투표결과에서 좋은 결과가 있다보니 엠넷도 해외인기는 인정하고 작정하고 밀어주는 느낌도 있고.......이번 경우는 유키스 소속사만의 힘은 아닌것 같고....엠넷 아메라카덕?도 보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엠넷도 유키스 소속사와 파트너쉽을 맺었다는것 보니........뭔가 신기하네요 끝이 궁금해 지기는 하네요. 유키스 소속사도 일본활동 그만접고 국내에서 반응이 더디어도...... 어쨌든 계속 국내에서 밀고 나갔으면 좋겠네요
아 드리머 123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싸이처럼 영어버젼이 아니라 한국어로된 노래를 불렀으면 하네요 kpop스타로서 주목을 받고 영어로 노래를 부르는것은 일본활동 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씁쓸한면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싸이는 대단한것 같아요
그럼.. 영어버전 취소요 ㅎ 그런데요..미국서 진짜로 활동할 생각이 있으면 또, 그런 기반이 다져진다면 .. 아마도 영어로 활동하는 것이 현실에 맞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한국어 음반과 병행하는 방법도 괜찮겠구요 ^^ 괜히 김칫국부터 마시는 거 같지만 미 유명 언론의 조명을 받는 모습이 그런 예감이 들게 하는군요. 예를 들어서.. 태국의 가수가 한국에 와서 태국어로 노래하다 중간에 핵심을 한국어로 부른다고 한다면.. 좀 이상해 보이겠죠? 이런 언어의 문제가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아..일단 유키스 다음 행보를 보죠.. 괜히 김칫국 너무 마시면 곤란 ㅎ 늘픔님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근데 제 댓글은 제 바람이었을뿐 사실 까놓고 말해서 현실은 드리머123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될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조명은 말그대로 미국이 흥미를 보이고 있다 정도지.....드리머123님 말씀처럼 김칫국 부터 먼저 마시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우선 해외팬들에게 반응들은 뜨겁게 오는것 같은데...일본활동에 발목을 좀 잡힌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일본활동은 사실 백날 일본에서 용써봐야 파급력이 약한것 같아요..... 돈은 만질지 모르나....그러나 이렇게 해외에서 반응이 왔을때 국내 반응은 더디더라도 쭉 밀고 가야 하는데....애네도 소속사 횡보가 좀 안타깝기는 하더라구요 팬입장으로서는 좀 답답한면이 있어요
애네들은 국내에서는 좀 짠한면이 있더라구요 노래실력이나 퍼포먼스 실력이나 가수로써 갖추어야 할것들은 다 갖추었는데.... 국내에서는 넘 반응이 더디니...... 잘못하다가는 국내에서 접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외팬들이 화려?하게 부활시켜주는 경우 같아요 소속사 노력보다는 해외팬들 노력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이런 희귀한 케이스는 앞으로 더이상 보기는 힘들것 같아요 해외팬들이 노력하는 과정을 지켜봤지만 국내팬들도 따라하기 힘든 노력들을 하셔서 상상이상이더라구요
해외에서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국내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며칠전 모 사이트에서 여자 유키스 란 제목으로 된 글을 봤는데 (제 생각으로는) 실력이 별로인 그룹이 나왔더라구요. 인지도가 없는걸 비꼬는 거였는데 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발 국내 활동을 오래 해서 기반좀 다졌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제말이 그말이에요 지금 해외팬들 공연 후기 보고 있는데 실력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다른 kpop가수들 공연도 봤지만 이번 공연처럼 거의 전곡을 격렬한 안무까지 하면서 올 라이브로 소화한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팬들이 너무 감동먹어서 후기 영상들도 막 올려주시고 계시던데........ 공연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네요 이런 실력있는 애들을 국내에서 띄우지 못한 유키스 소속사도 문제가 많고.... 국내 시스템도 사실 문제가 많고...... 말이 길어질것 같아서 하지는 않겠지만 멜론에서 1위하기 의외로 쉽습니다. 순위 발표할때 아이피들도 공개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관련 글들을 쓸까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국내에서 조금만 편법을 동원하면 애들 띄우기는 쉽더라구요 그런저런것을 떠나서 망해가는 일본에서 그만좀 활동했음 하네요 이렇게 좋은 반응올때 국내에서 확 밀어 붙여야지 ....... 일본에서 맨날 무슨 음반은 그리 자주 내는지....... 날잡고 글이라도 써서 보낼까 하는데.... 밑선에서 짤릴것 같고..... 시간도 없고.... 써도 제대로 써야 하니........ 죽으나 사나 국내에서 우선 좋은 음악들을 많이 보여주어야 함 그래야 국내반응이 더디더라도 해외라도 더 확 치고 올라갈수는 있는데....... 반응 올만 하면 일본으로 가니......화내기도 지치고 그러네요 거기서 백날 좋은 노래 가져다 받쳐봐야 ........말하기도 지치네요
그나저나 저는 해외사이트 뒤져서 공연자료들 보고 있는데..... 오랜만에 날밤 샐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오늘 미국 여러 매스컴 관계자들도 많이 왔다고 하는데.... 유키스 아이들 노래 실력이나 퍼포머스 실력에 놀랐다고 하네요 abc뉴스에도 유키스 센프란시스코 공연영상이 나왔다고 하고..... 미국이 갑자기 이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것도 신기하고 그러네요 미국 투어야 다른 그룹들도 많이 했었는데...... abc같은 유력 공중파에서 연일 소개가 되고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늦었지만 온리걸오바람처럼님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밤 되세요^^*
좋은 소식이네요~ 유키스만큼 국내에서 저평가된 그룹이 또 있을까 싶지만 해외에서는 편견 없는 시선으로 잘 나가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인스턴트 아이돌이 난무한 요즘 상당히 호감가는 그룹이에요. 실력있고 겸손하고...큰 문제만 없으면 데뷔 동기들 중에서 제일 롱런할 그룹 같습니다.
첫댓글 이상하게도 미국에서 배우들은 아이비출신이 꽤 있는데, 팝쪽에는 거의 전무하네요. 특히 아이돌쪽에서는 거의 전무후무한......그래서 주목 받는듯. 저렇게 유력한 매체에 소개될 정도면 현지 PR담당이 일을 꽤 잘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한나 몬타나는 마일리 사이러스를 미국 초통령으로 만들어준 시트콤이에요.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금도 잘 나가긴 하죠. 약간 다른 이미지로 ㅋㅋㅋㅋ
해외팬들 댓글보니 오늘 센프란시스코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ABC뉴스에서 그 공연이 나왔다고 하네요
유키스 케빈이 센프란시스코 출신인데.....고향에 KPOP스타로서 성공?해서 돌아와서 공연을 하게 되니
주목을 받나 보더라구요......이 TODOY 뉴스 말미에 AJ군의 "Drem come true "라고 하는것 보니......
서로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잘 활용?한 경우같네요......
그리고 사실 대학생 출신 팝스타는 많죠.......해외 팬들 댓글 읽어보니 우리만 학벌주의가 아니라
애네도 은근? 동경하고 그러더라구요......
사람사는것 거기서 거기인것 같음
aj군도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 이라서 주목을 받게 되는 경우인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늘픔님 자세하게 미국 현지 상황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해외 특히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공연하고 미 매스컴에서도 주목 받으니까 감격스럽네요!!
한국에서도 재평가 받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해봅니다~^^
해외기사나 국내기사들을 종합해 보니 이번 경우는 엠넷 아메리카가 kpop을 통해서 미국에 노크? 를 하는데
영어권 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키스를 통해서 처음 미국에 선보이기 시작한것 같네요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정규과정조차 밟지 않았는데 연예 활동까지 겸하면서도
미국인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아이비리그에 들어온 팝스타가 흥미가 있는것 같고.....
거기다가 해외에서 한참 kpop붐이 불기도 해서 주목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여기도 미국의 꼼수?가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한인이기는 하지만 미국인 출신 2명의 멤버가 속해 있기도 하고 멤버들이 자신들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먹혀서 케이블이 아닌 미국의 유명 공중파 방송에서 집중? 조명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여기에는 엠넷 아프리카가 그동안 미국 지역에서 케이블로 다져놓은 미국내 기반도 있었고....
서로가 서로를 활용?할수 있는 매개체?가 있어 이게 서로 아닥?이 맞아 예외 없이 집중 조명되고 있는것 같아요
이 시작이 어떤방식으로 풀려갈지가 팬이기도 하지만 다른? 방면에 있어서 흥미롭기도 하네요
미국애들도 쉽게 시장을 열어주는 애들이 아니기도 하니...
어쩄든 유키스 팬의 입장을 떠나서 흥미롭기는 하네요
해외 자료 뒤져보니 예외적으로 여행겸 겸사겸사인지는 모르지만 유키스 소속사 사장이랑 방은희씨가 보이던데...
@늘픔 미국에서 유키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중에 유키스의 멤버중 소통이 가능한 미국 축신의 멤버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라 보네요. 그 이유를 말하자면 에일리와 싸이를 예로 들 수가 있죠. 미국 방송이 한국 연예인에게 관심을 보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정도의 조건이 필요한데,,,첫번째 조건은 미국 출신이어야 한다는 거죠. 에일리와 싸이 두 사람 모두 미국 출신이기 때문에 미국의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봅니다.
@늘픔 두번째 조건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대상이어야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죠. 누군가를 소개하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대상이어야 소개하는 사람도 체면이 서고 시청자들에게도 어필하기 좋으니까요. 이 두가지 조건이 맞아야 방송으로 소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영어의 소통만 된다고 해서 관심을 보이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얘기죠. 미국도 상당히 보수적인 사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문화는 너무 개방적이지만 실질적인 사회를 이루는 정서와 구조는 보수적이죠. 유럽이 그러하듯... 그러한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자신들과 연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냉정하고 도외시 하는 경향이 강하구요.
@늘픔 따라서 결론은 보수적인 사회의 미국에서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된 대상만이 소개나 홍보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며, 그 대상은 미국과의 연관성이 있다면 적극 활용한다는 논리가 제 생각의 결론 입니다.
@만세3창 님 제가 표현력이 딸렸나 보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도 미국과의 연관?관계가 있기때문에 이례적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요지였거든요
2명의 미국출신과 한명의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만세3창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있었던 미국 인접국인 멕시코콘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것도 주목하게된 경우 같아요
그전에 이미 페루 공연때부터 애네는 bbc에서도 주목을 하고 있기도했고
결국엔 남미의 유력언론에서 꾸준하게 노출이 되었던면도 일정부분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남미 팬들이 어느 kpop그룹보다도 지지층이 많기도 하고, 또 이 팬들이 응원하는 선에서 멈추지 않고
@만세3창 실제로 다 무너져?가던 그룹을 되살리고 있는 경우라서......
유키스는 국내에서와는 달리 해외 kpop투표에서는 대부분 선두권입니다.1-3위에서 벗어나지를 않으니
국내 언론들도 새롭게 주목하게 된것 같아요
이게 자신의 일처럼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유키스 남미팬들을 기반으로하는 든든한 해외팬층이 있어서
가능했던 일인것도 같고.....
어쨌든....뮤뱅 파리때부터 흥미로워서 지켜보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 과정이 흥미로워서 팬차원을 넘어서 계속 지켜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어쨌든 요지는 저도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늘픔 좋게 이해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보통 일관된 행동을 보이기 쉽지가 않은 것이 현대인인데,,
묵묵히 유키스의 팬을 자처하시며 유키스의 활동이나 소식을 전달해 주시는 모습에 늘 감탄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시는 그룹이 좋은 모습으로 더욱 더 사랑받기를 염원합니다.
@만세3창 좋게 봐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사실 저는 뮤뱅 파리이전에는 유키스 이름조차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뮤뱅파리공연 이후 공연모습에 반해서 뒤져보니 국내는 자료가 없어
해외를 뒤지기 시작한것이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넘 신기하고 흥미로워서
한열사에서 같이 공감대를 이루고 싶어서 글을 쓰기시작했거든요
어쨌든 지금은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있어 중독성이 강한 유키스나 한열사를 당분간?멀리 할려고 하는데....
그게 잘 되지는 않네요
오늘도 공연모습 하나만 보고가자 한것이 결국엔 이시간까지 여기서 댓글을달고 있네요
어쨌든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반갑네요....근 한달 넘게 오지 않았더니.......
유키스나 한열사는 중독이 심해서 개인적으로 요즘 멀리하다보니 ㅎㅎㅎ
그래도 콘서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나칠수 없어 뒤져보다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해외 kpop 팬들이 토의하는것 여기저기서 보니 왜 한국에서는 반응이 그닥인 유키스가
미국에서 새삼스럽게 이토록 조명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있던데.....
해외 유키스 팬들이 한국에서는 희안하게 반응이 더디지만 해외팬들 기반이 다져져 있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미국이 이렇게 주목하기 이전에 이미 유키스 해외팬들이 재작년 부터 되든 안되든 계속해서
유명 언론사에 계속해서 유키스 동영상과 프로필들을 보내시던데....그런게 먹히기도 한것 같아요
해외 팬들이 매우 열정적이던데...그리고 엠넷 글로벌에서 계속해서 투표결과에서 좋은 결과가 있다보니
엠넷도 해외인기는 인정하고 작정하고 밀어주는 느낌도 있고.......이번 경우는 유키스 소속사만의
힘은 아닌것 같고....엠넷 아메라카덕?도 보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엠넷도 유키스 소속사와 파트너쉽을 맺었다는것 보니........뭔가 신기하네요
끝이 궁금해 지기는 하네요.
유키스 소속사도 일본활동 그만접고 국내에서 반응이 더디어도......
어쨌든 계속 국내에서 밀고 나갔으면 좋겠네요
일본곡들만 살려도 더 파급력이 있을것 같은데.....
일본에서 아무리 용써도 결국에는 kpop의 영향으로 유키스가 되살아 나고 있으니
kpop스타로서의 자존심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상당히 오랜만에 오셨네요 늘픔님.. 유키스 관련글 잘 봤습니다
조만간 스탑걸 영어버젼 뉴욕에서 울려 퍼질 거 같은 예감 ㅎㅎ
아 드리머 123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싸이처럼 영어버젼이 아니라 한국어로된 노래를 불렀으면 하네요
kpop스타로서 주목을 받고 영어로 노래를 부르는것은 일본활동 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씁쓸한면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싸이는 대단한것 같아요
그럼.. 영어버전 취소요 ㅎ 그런데요..미국서 진짜로 활동할 생각이 있으면 또, 그런 기반이 다져진다면 .. 아마도 영어로 활동하는 것이
현실에 맞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한국어 음반과 병행하는 방법도 괜찮겠구요 ^^ 괜히 김칫국부터 마시는 거 같지만 미 유명 언론의
조명을 받는 모습이 그런 예감이 들게 하는군요. 예를 들어서.. 태국의 가수가 한국에 와서 태국어로 노래하다 중간에 핵심을 한국어로
부른다고 한다면.. 좀 이상해 보이겠죠?
이런 언어의 문제가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아..일단 유키스 다음 행보를 보죠.. 괜히 김칫국 너무 마시면 곤란 ㅎ
늘픔님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근데 제 댓글은 제 바람이었을뿐 사실 까놓고 말해서 현실은 드리머123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될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조명은 말그대로 미국이 흥미를 보이고 있다 정도지.....드리머123님 말씀처럼 김칫국 부터 먼저 마시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우선 해외팬들에게 반응들은 뜨겁게 오는것 같은데...일본활동에 발목을 좀 잡힌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일본활동은 사실 백날 일본에서 용써봐야 파급력이 약한것 같아요.....
돈은 만질지 모르나....그러나 이렇게 해외에서 반응이 왔을때 국내 반응은 더디더라도
쭉 밀고 가야 하는데....애네도 소속사 횡보가 좀 안타깝기는 하더라구요
팬입장으로서는 좀 답답한면이 있어요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애네들은 국내에서는 좀 짠한면이 있더라구요
노래실력이나 퍼포먼스 실력이나 가수로써 갖추어야 할것들은 다 갖추었는데....
국내에서는 넘 반응이 더디니......
잘못하다가는 국내에서 접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외팬들이 화려?하게 부활시켜주는 경우 같아요
소속사 노력보다는 해외팬들 노력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이런 희귀한 케이스는 앞으로 더이상 보기는 힘들것 같아요
해외팬들이 노력하는 과정을 지켜봤지만 국내팬들도 따라하기 힘든 노력들을 하셔서 상상이상이더라구요
화면도 구린데 계속 이영상을 보게 되는데......
기자 음성에 낮게 깔린 스탠딩 스틸이 기가 막히게?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해외에서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국내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며칠전 모 사이트에서 여자 유키스 란 제목으로 된 글을 봤는데 (제 생각으로는) 실력이 별로인 그룹이 나왔더라구요. 인지도가 없는걸 비꼬는 거였는데 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발 국내 활동을 오래 해서 기반좀 다졌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제말이 그말이에요
지금 해외팬들 공연 후기 보고 있는데 실력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다른 kpop가수들 공연도 봤지만 이번 공연처럼 거의 전곡을 격렬한 안무까지 하면서 올 라이브로
소화한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팬들이 너무 감동먹어서 후기 영상들도 막 올려주시고 계시던데........
공연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네요
이런 실력있는 애들을 국내에서 띄우지 못한 유키스 소속사도 문제가 많고....
국내 시스템도 사실 문제가 많고......
말이 길어질것 같아서 하지는 않겠지만 멜론에서 1위하기 의외로 쉽습니다.
순위 발표할때 아이피들도 공개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관련 글들을 쓸까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국내에서 조금만 편법을 동원하면 애들 띄우기는 쉽더라구요
그런저런것을 떠나서 망해가는 일본에서 그만좀 활동했음 하네요
이렇게 좋은 반응올때 국내에서 확 밀어 붙여야지 .......
일본에서 맨날 무슨 음반은 그리 자주 내는지.......
날잡고 글이라도 써서 보낼까 하는데....
밑선에서 짤릴것 같고.....
시간도 없고....
써도 제대로 써야 하니........
죽으나 사나 국내에서 우선 좋은 음악들을 많이 보여주어야 함
그래야 국내반응이 더디더라도 해외라도 더 확 치고 올라갈수는 있는데.......
반응 올만 하면 일본으로 가니......화내기도 지치고 그러네요
거기서 백날 좋은 노래 가져다 받쳐봐야 ........말하기도 지치네요
그나저나 저는 해외사이트 뒤져서 공연자료들 보고 있는데.....
오랜만에 날밤 샐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오늘 미국 여러 매스컴 관계자들도 많이 왔다고 하는데....
유키스 아이들 노래 실력이나 퍼포머스 실력에 놀랐다고 하네요
abc뉴스에도 유키스 센프란시스코 공연영상이 나왔다고 하고.....
미국이 갑자기 이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것도 신기하고 그러네요
미국 투어야 다른 그룹들도 많이 했었는데......
abc같은 유력 공중파에서 연일 소개가 되고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늦었지만 온리걸오바람처럼님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밤 되세요^^*
좋은 소식이네요~ 유키스만큼 국내에서 저평가된 그룹이 또 있을까 싶지만 해외에서는 편견 없는 시선으로 잘 나가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인스턴트 아이돌이 난무한 요즘 상당히 호감가는 그룹이에요. 실력있고 겸손하고...큰 문제만 없으면 데뷔 동기들 중에서 제일 롱런할 그룹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