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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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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남편 조카에게 1년동안 밥 차려주고 욕만 먹었네요
아이스맥심라떼 추천 0 조회 33,648 23.01.03 14:09 댓글 3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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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4 11:24

    이런 의견있음 저런 의견도 있는거지~ 나도 여시의견에 공감함!

  • 23.01.04 11:41

    사촌간 둘다 애새끼들 교육 조졌음

  • 23.01.04 11:42

    그럼 뭐 자식이랑 똑같이 대우해주길 바랬나;

  • 23.01.04 11:57

    남편 뭐하노..

  • 23.01.04 11:59

    저런 거는 해줘도 좋은 소리 듣기 힘들더라 해주는 사람은 이런 거 저런 거 감수하면서 해줘도 받은 사람은 서운했다는 얘기만 주로 하고...그냥 애초에 욕먹어도 안해주고 차라리 돈 얼마 보태주는 게 나음

  • 23.01.04 12:13

    남편잘못이네. 남편이 보증금이나 월세 지원 쪽으로 도와야지. 괜히 집으로 데리고 와서 가족들 싸움나게 하냐.
    시누 집에 데리고와서 남편놈은 한게 뭐여?
    그리고 글쓴이도 반대할꺼면 끝까지 반대하고, 결과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적어도 애들한테는 티내면 안돼지.
    딸한테 뭐라 이야기했음 딸이 사촌한테 저렇게 말하냐?
    그리고 사촌놈도 생일같은건 지네 엄마한테 챙겨달라해야지. 글쓴이가 조카생일까지 어찌알아? 그리고 사실 사촌입장에선 글쓴이한테 감사해야할 대상이라 생각함. 성인도 사정상 며칠 사촌집에서 지내게되면 눈치봄. 남의집가면 눈치보는건 어쩔수없는데. 이거 가지고 감사한마음 쥐뿔도 없고 저딴식의 태도 싸가지없지.

  • 23.01.04 12:19

    명절때 엄마가 나 붙잡고 힘들다고해야만 힘든거아나 티안내고있어도 힘든게 보이는거지
    대충 김이나먹고싶은 날도 객식구있다고 계란하나라도 더 하게됐을껄 그걸 모르겠어 심지어 방도 뺏겼었고 같이 밥먹을때도 불편했을텐데 생색도 못냄? 밥챙겨줬었으니 당장 돈내놓으란것도아니고 일반적으로 저 상황이면 감사합니다 고모 하고 넘어가는거지ㅋㅋㅋㅋㅋ본인한테야 눈칫밥먹은 고통스러운 기억일수는 있는데 고맙긴커녕 원망스럽다는건 나올말이아니지

  • 23.01.04 12:37

    아들새끼 눈칫밥 처먹은거 즈그엄마한테지랄하거나 폭력적인 즈그애비한테 지랄해야지 ㅋㅋ 밥 다 쳐먹어놓고 눈칫밥 ㅇㅈㄹ

  • 23.01.04 12:44

    여기서 남자 잘못밖에 없어보이는데?
    남편남 : 지가 도움받은걸 아내보고 갚으라함 중재 뒤지게 못함
    남아들남의 애비남 : 말모
    남아들남 : 은혜를 쌍욕으로 갚노 뭐 어리니까 그럴수있다쳐도 즈그 부모 원망은 안하고 죄없는 외숙모랑 사촌한테 화풀이

  • 하여간 한국남자들은 뭐 밥에 돌아버렸나
    글쓴이가 왜 욕먹어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남편이 억지로 데려온 거고 열심히 밥 해다 바쳤구만

  • 23.01.04 12:51

    진짜 어중간하게 착하면 힘들다 몸도 고생 마음도 고생..

  • 23.01.04 13:17

    대학등록금 얻어 쓴 남편새끼는 손발이 없어?ㅋㅋ 글고 밥타령 하는거 애나 어른이나 한남종특인가 숟가락 하나 더 놓는게 쉬운일인줄아나 ㅡㅡ

  • 23.01.04 15:07

    눈칫밥 그렇게 많이 줬는데 1년동안 지 발로 저녁먹으러 잘 들어왔네? 그렇게 싫으면 안 들어오고 다른 데서 먹었겠지 꼬박꼬박 들어와서 잘 먹고 나간거잖아?

  • 23.01.04 15:12

    내가 볼 땐 한남들 지 밥해주는 여자한테 고맙다고 하면 죽는 줄 알잖어. 와이프가 나 너 밥 차리느라 고생했어 고맙지? 하면 고맙다하는 게 지는건 줄 알고 오히려 내가 일하느라 더 힘들었다고 빼액대는 게 디폴트임. 쟤도 딱 그 짝으로 보이는디?

  • 23.01.04 15:44

    아니 남편은 진자 뭐한거야? 글쓴이 입장에선 존나 배신감들지ㅡㅡ 힘들어도 챙겨준다고 챙겨준건데 저딴말들으면

  • 23.01.04 18:34

    딱봐도 차별있었네

  • 23.01.04 19:56

    걍 봐도 그애비에 그아들

  • 23.01.04 20:09

    지 개비새끼한테는 한마디도 못말하는게 어딜진짴ㅋㅋㅋㅋ 안굶고 다 먹었으면 된거지 뭘 억울하다고 난리야

  • 23.01.04 20:29

    기왕에 해주기로 했으면 좋은 맘으로 흔쾌히 베풀어야 하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되네 해주고 욕먹느니 안하니만 못하네..

  • 23.01.04 20:34

    폭력충개비새끼한테도 저렇게 대들면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1.04 22:20

    남편잘못 도움은 지가 쳐 받고 왜 은혜를 아내보고 갚으래 시발롬이

  • 23.01.05 02:56

    대학 입학 즈음에 자취할 곳 비워지기 전 고모댁에서 3주 학교 다녔는데 우리 고모는 날 볼 때마다 우리 여시 대학도 갔으니 살빼야하는데 라는 말을 하셨지…ㅎ…잘살고 뭐하고 해도 남의집 밥은 눈칫밥되는데 저랬으면 밥먹을 때마다 체 안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장말

  • 24.02.13 11:40

    그리 고마우면 남편이 대리를 뛰고 투잡해서 누나한테 돈을 줘야지 왜 아무것도 받은 것 없는 아내랑 딸만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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