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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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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남편 조카에게 1년동안 밥 차려주고 욕만 먹었네요
아이스맥심라떼 추천 0 조회 33,411 23.01.03 14:09 댓글 3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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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ㅋㅋㅋㅋㅋㅋ와 지자식도아닌데 일년동안이나 챙겨줫는데
    서운한게잇어도 감사하게생각해야지 ;;; 바랄건 니네엄마한테나 말해 시끼가 싸갈쓰가바갈쓰네

  • 와 진짜 못됐다.. 그게 그렇게 눈칫밥이었으면 그냥 지 손으로 밥차려먹고 돈달라고 떼써서 배달음식만 먹어보던가ㅋ... 그냥 날때무터 노력없이 늘 차려진 밥상이니까 1인분 2인분 더 차리는데에 대한 품이나 노고가 얼마나 드는지도 모르는거야 ㅋ 왜 2030 나와서 차려먹는 애들이 그제서야 마트 물가에 식겁하고 영양불균형으로 꼬박 앓아눕고 병원신세 져보고 누가 밥차려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겠어 참나.. 수저를 놓기를 했을까 아님 도와드린다고 설거지 한번을 했겠어 내가 드러워서 나간다고 방값 한번 알아보고 현실파악 주제파악을 했겠어 그냥 본인 개비 원망을 해야하는데 그 화살이 피해의식 느끼게 하는 글쓴이한테 향하는거임... 제일 잘못한건 등록금은 받아놓고 그 빚은 와이프가 갚게하고 그 사이에 생기는 갈등은 나몰라라 하는 남편놈이고

  • 글쓴이 진짜 불쌍하다... 딸도 불쌍

  • 23.01.04 10:42

    의절plz

  • 23.01.04 10:44

    왜 글쓴이가 욕먹지? 시발 배은망덕한것들

  • 23.01.04 10:45

    한국자댕이들은 밥에 한이 맺혔나? 감사히 처먹어 좀 애새끼 노인네 할 것 없이 엄청 밥밥거리네

  • 23.01.04 10:47

    노력 많이 했는데 욕까지 먹네

  • 23.01.04 11:07

    딸이 눈치주려고 그런게 아니라 엄마 고생하는게 보이니까 편들어주려고 그러는 거지 ㅡㅡ 얼마나 눈치가 없으면 그 말끝에 저렇게 다다다 쏘아대.. 왕자취급 받을 줄 알았나...

  • 23.01.04 11:14

    ㅋㅋㅋㅋㅋ남자새끼 이래서 거둬주면 안돼 자기가족아니니까 눈칫밥? 당연히 먹을수있지
    즈그엄마처럼 생선 다발라서 입에 쳐넣어주고 아유잘먹네 우리왕자님~ 해줬어야함?
    찐으로 차별없이 맘편하게 너무 잘먹여줬으면 나중엔 반찬타령하는게 그성별이에요^^ 아 남자들은 진짜 어릴때부터 밥에 한쳐먹어가지고 존나 짜증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1.04 11:15

    폭력적인 즈그애비땜에 뛰쳐나와 살고 엄마는 지때문에 살아보겠다고 염치불구하고 오빠집에 맡겨놨더만 자식새끼 미안하고 고마운맘 하나없이 그깟 밥처먹을때 눈치좀 보였다고 버튼눌려서 쏴대는거 봐라 ㅋㅋ 다시봐도 기가찬다 ㅋㅋㅋㅋ 저새끼 어려서그러지 대가리만 좀 굵어져도 밥상엎을재질 ^^ 빨리꺼져 그집에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04 11:24

    이런 의견있음 저런 의견도 있는거지~ 나도 여시의견에 공감함!

  • 23.01.04 11:41

    사촌간 둘다 애새끼들 교육 조졌음

  • 23.01.04 11:42

    그럼 뭐 자식이랑 똑같이 대우해주길 바랬나;

  • 23.01.04 11:57

    남편 뭐하노..

  • 23.01.04 11:59

    저런 거는 해줘도 좋은 소리 듣기 힘들더라 해주는 사람은 이런 거 저런 거 감수하면서 해줘도 받은 사람은 서운했다는 얘기만 주로 하고...그냥 애초에 욕먹어도 안해주고 차라리 돈 얼마 보태주는 게 나음

  • 23.01.04 12:13

    남편잘못이네. 남편이 보증금이나 월세 지원 쪽으로 도와야지. 괜히 집으로 데리고 와서 가족들 싸움나게 하냐.
    시누 집에 데리고와서 남편놈은 한게 뭐여?
    그리고 글쓴이도 반대할꺼면 끝까지 반대하고, 결과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적어도 애들한테는 티내면 안돼지.
    딸한테 뭐라 이야기했음 딸이 사촌한테 저렇게 말하냐?
    그리고 사촌놈도 생일같은건 지네 엄마한테 챙겨달라해야지. 글쓴이가 조카생일까지 어찌알아? 그리고 사실 사촌입장에선 글쓴이한테 감사해야할 대상이라 생각함. 성인도 사정상 며칠 사촌집에서 지내게되면 눈치봄. 남의집가면 눈치보는건 어쩔수없는데. 이거 가지고 감사한마음 쥐뿔도 없고 저딴식의 태도 싸가지없지.

  • 23.01.04 12:19

    명절때 엄마가 나 붙잡고 힘들다고해야만 힘든거아나 티안내고있어도 힘든게 보이는거지
    대충 김이나먹고싶은 날도 객식구있다고 계란하나라도 더 하게됐을껄 그걸 모르겠어 심지어 방도 뺏겼었고 같이 밥먹을때도 불편했을텐데 생색도 못냄? 밥챙겨줬었으니 당장 돈내놓으란것도아니고 일반적으로 저 상황이면 감사합니다 고모 하고 넘어가는거지ㅋㅋㅋㅋㅋ본인한테야 눈칫밥먹은 고통스러운 기억일수는 있는데 고맙긴커녕 원망스럽다는건 나올말이아니지

  • 23.01.04 12:37

    아들새끼 눈칫밥 처먹은거 즈그엄마한테지랄하거나 폭력적인 즈그애비한테 지랄해야지 ㅋㅋ 밥 다 쳐먹어놓고 눈칫밥 ㅇㅈㄹ

  • 23.01.04 12:44

    여기서 남자 잘못밖에 없어보이는데?
    남편남 : 지가 도움받은걸 아내보고 갚으라함 중재 뒤지게 못함
    남아들남의 애비남 : 말모
    남아들남 : 은혜를 쌍욕으로 갚노 뭐 어리니까 그럴수있다쳐도 즈그 부모 원망은 안하고 죄없는 외숙모랑 사촌한테 화풀이

  • 하여간 한국남자들은 뭐 밥에 돌아버렸나
    글쓴이가 왜 욕먹어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남편이 억지로 데려온 거고 열심히 밥 해다 바쳤구만

  • 23.01.04 12:51

    진짜 어중간하게 착하면 힘들다 몸도 고생 마음도 고생..

  • 23.01.04 13:17

    대학등록금 얻어 쓴 남편새끼는 손발이 없어?ㅋㅋ 글고 밥타령 하는거 애나 어른이나 한남종특인가 숟가락 하나 더 놓는게 쉬운일인줄아나 ㅡㅡ

  • 23.01.04 15:07

    눈칫밥 그렇게 많이 줬는데 1년동안 지 발로 저녁먹으러 잘 들어왔네? 그렇게 싫으면 안 들어오고 다른 데서 먹었겠지 꼬박꼬박 들어와서 잘 먹고 나간거잖아?

  • 23.01.04 15:12

    내가 볼 땐 한남들 지 밥해주는 여자한테 고맙다고 하면 죽는 줄 알잖어. 와이프가 나 너 밥 차리느라 고생했어 고맙지? 하면 고맙다하는 게 지는건 줄 알고 오히려 내가 일하느라 더 힘들었다고 빼액대는 게 디폴트임. 쟤도 딱 그 짝으로 보이는디?

  • 23.01.04 15:44

    아니 남편은 진자 뭐한거야? 글쓴이 입장에선 존나 배신감들지ㅡㅡ 힘들어도 챙겨준다고 챙겨준건데 저딴말들으면

  • 23.01.04 18:34

    딱봐도 차별있었네

  • 23.01.04 19:56

    걍 봐도 그애비에 그아들

  • 23.01.04 20:09

    지 개비새끼한테는 한마디도 못말하는게 어딜진짴ㅋㅋㅋㅋ 안굶고 다 먹었으면 된거지 뭘 억울하다고 난리야

  • 23.01.04 20:29

    기왕에 해주기로 했으면 좋은 맘으로 흔쾌히 베풀어야 하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되네 해주고 욕먹느니 안하니만 못하네..

  • 23.01.04 20:34

    폭력충개비새끼한테도 저렇게 대들면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1.04 22:20

    남편잘못 도움은 지가 쳐 받고 왜 은혜를 아내보고 갚으래 시발롬이

  • 23.01.05 02:56

    대학 입학 즈음에 자취할 곳 비워지기 전 고모댁에서 3주 학교 다녔는데 우리 고모는 날 볼 때마다 우리 여시 대학도 갔으니 살빼야하는데 라는 말을 하셨지…ㅎ…잘살고 뭐하고 해도 남의집 밥은 눈칫밥되는데 저랬으면 밥먹을 때마다 체 안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장말

  • 24.02.13 11:40

    그리 고마우면 남편이 대리를 뛰고 투잡해서 누나한테 돈을 줘야지 왜 아무것도 받은 것 없는 아내랑 딸만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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