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험생은 아닙니다. 강의 촬영을 하고 있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부산 한국경찰학원, 한국고시학원에서 영어를 수업하시고, 동영상으로는 유스터디에 올려져 있는 양명철샘이라고 있습니다.
수능쪽에서 활동하시다 이번에 공무원쪽으로 처음 수업하고 계시죠..
저는 하루에도 몇시간씩 많은 선생님들을 촬영하다보니 나름 스타급 강사를 구별하는 노하우가 생겼다고 자부하는데
지금 소개하는 양명철샘이 스타급 즉 A급 강사의 자질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제가 A급 선생님으로 선정하는 강사의 기준은
카리스마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 학생과의 소통, 설득력 있는 언변, 최적의 예시설정등 그 외에도 몇가지가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다 아는 명강사들은 대체로 위의 기준을 다 갖고 있을 겁니다.
예로 이제껏 제가 선정한 A급 강사반열에 올리는 선생님 중에 형법에 김중근, 회계학에 김성수, 형소법에 김승봉, 수사에 신광은, 행정법에 이형찬등이 있죠..
이렇듯 각 과목별로 명강사들이 있는데 유독 영어에서는 정말 찾기가 힘들더군요.
제가 모르는 영어의 명강사가 분명 있겠습니다만 이제껏 10명이상의 강사를 만났는데 A급 강사기준에 적합한 샘들은 없었습니다.
공무원쪽 말고 수능쪽에는 몇명 있던데.. 하여튼 공무원쪽에는 이상하게도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던중 우연히 양명철샘 강의를 촬영하게 되었는데 제가 기다리던 그 영어의 A급강사였습니다.
많은 수험생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게 여긴 적이 많았었는데 대부분의 수험생이 영어때문에 힘들어 했습니다.
수업중 선생님이 "알겠죠?" 하면 잘 모르면서도 "네~"라고 답하고 허무함과 답답함을 느끼던 많은 수험생들..
이제는 정말 아니까 안다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이왕 공부하는거 자기에게 딱 맞는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신뢰가 가는 선생님이어야 공부에 탄력이 붙는건 자명한 이치입니다.
이 글이 영어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빕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님은 아직 더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송재근선생님 좋던데
ㅜㅜㅜㅜ a급 강사 ... ㅜㅜㅜㅜ 전 혼자하다가 넘 답답해서 영단기 ...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