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진압군측의 공수특전단 9공수여단 1개대대가 출동했다가, 귀대했고, 쿠데타측의 1공수여단은 그대로 출동해서 국방부를 장악하여,
이내 쿠테타가 성공으로 끝나게 되었져.
만일 진압군과 쿠테타군이 맞섰다면,, 내전이 일어나는 것이고, 가뜩이나 박정희대통령 시해로 북에서 호시탐탐 남침을 노리던 상황에서
북측에선 전쟁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여, 전쟁이 났을 수도 있었겠져,,
결국 진압군측에선 이런 북한의 전쟁발발 위험 때문에 전투명령 제대로 못내려보고 쿠테타세력에 패하고 만 꼴이져,.,
첫댓글 남한 안에서도 두 세력이 대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