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중앙청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 통치행정기관이었던 조선총독부의 청사 건물.광화문을 다른 자리로 옮겨버리고 해당 경복궁 부지 터에 1926년에 완공되었다.전세계 2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근대건축물광복 이후에는 정부종합청사와 국회의사당으로 활용되었고,철거 당시에는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활용되었다.1995년에 철거되었다.
조선 총독 관저 (용산 본관)국가기록원에 의하면 도심과 거리가 먼 데다 과다한 유지비 때문에 경식 연회 행사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아 방치되었다고 한다.1950년에 철거되었다.
경성우편국우편국은 지금의 우체국이다. 1913년 10월에 착공되어 1915년 9월 15일에 준공되었다.지하 3층의 연건평 1,320평 넓이로 지어진 이 건물은 19세기풍의 르네상스 구조 양식으로외양은 붉은 벽돌과 석조 혼합 건물 위에 청동 지붕이 있는 구조였다.1981년에 철거되었다.
조선 철도 호텔일제강점기인 1912년에 개업한 조선총독부 산하 철도국 직영의 국영호텔이었다.부산 목포에서 경성을 거쳐 만주 상해까지 연결하던 철도였다.
동양 척식 회사1908년 일제(日帝)가 조선의 토지와 자원을 수탈하고 경제권 이득 착취를 위해 설립된 국책회사.과거 인도의 이슬람 무굴 제국을 식민지화 하였던 영국의 동인도회사를 모방한 것으로 추정된다.설립 이후 조선의 경제권 이득 착취와 수탈행위를 일삼아왔다.한자만 놓고 보면 '개척(拓)하여 (자국민을) 이식(殖)하는 회사'이지만 무주 황무지도 아닌,멀쩡히 주인 있는 땅에 대해 개척 어쩌고 한 데서부터 침략을 정당화하는 구실로밖엔 설명이 안 된다.풀네임은 '동양척식주식회사' 이며 줄여서 '동척' 라고도 한다.철거되고 이 자리에 외환은행 본점이 들어서있다.
용산역용산역은 경성역(서울역)이 세워지기 전까진 서울 최대규모의 역사였다.러일전쟁 직후 서양식 목조건물로 건축되었고해방 이후 훨씬 작은 규모의 아담한 콘크리트 건물로 신축된다.원인은 일제의 잔재였기 때문
화신백화점1937년 11월 건설된 당시 경성부에서 제일 큰 백화점. 해방 후에도 계속 운영되다가 1987년 철거되어버렸다.지금 이 자리엔 종로타워가 들어서 있다.
벽수산장 송석원
경기도청경성부 시절부터 경기도 서울시까지 쓰였던 도청 건물철거되고 현재 이 자리엔 미국대사관이 들어서 있다.위치는 세종로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siuuuuu
첫댓글 더 찾아서 싸그리 없애야함
난 그냥 치욕의 역사도 어느정도 남겨야한다고 생각해.
222 삼전도비 남겨둔건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
저 위에 것들은 치욕이 아니라 진짜 역사 탄로나면 향수로 기억될까봐 철거한거 같은데.. ㅋㅋ 개돼지들 계도용
조선총독부 아쉽네위치 이동만 시키지
저거 다 파괴한거 후대에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는..
일제잔재 어쩌고 하면서 30년대 감성 거리들이 생기고 관광지로 활용되는거 보면 아이러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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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치욕의 역사도 어느정도 남겨야한다고 생각해.
222 삼전도비 남겨둔건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
저 위에 것들은 치욕이 아니라 진짜 역사 탄로나면 향수로 기억될까봐 철거한거 같은데.. ㅋㅋ 개돼지들 계도용
조선총독부 아쉽네
위치 이동만 시키지
저거 다 파괴한거 후대에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는..
일제잔재 어쩌고 하면서 30년대 감성 거리들이 생기고 관광지로 활용되는거 보면 아이러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