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액 대선 후원금을 내고 대통령 취임식에 김건희 여사의 명의로 초청된 인물이 실소유한 ㄷ업체가 대통령경호처와 로봇개 임차 운영 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통령실의 로봇개 도입 배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정성이 중요한 대통령 경호에 상용화가 되지 않은 로봇개 도입은 시기상조라고 말한다. 외국에서도 로봇개가 대통령 경호를 맡는 사례가 거의 없고, 기술적으로도 완성되지 않은 단계라는 지적이다.
대통령실 경호에 로봇개를 도입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다. 지난 3월 서울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결정된 뒤 무인 인공지능(AI) 경호가 강조되면서 로봇개 도입이 현실화됐다. 문재인 정부에서 일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겨레>에 “(로봇개 도입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 티에프에서 추진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올해는 예산이 책정되지 않아 임차했지만 내년에는 로봇개 구입 비용 8억원을 경호처 예산안에 반영했다.
로봇개가 대통령실을 경호한다는 사실은 6월 용산공원을 시범 개방했을 때 로봇개 모습이 보도되면서 알려졌다. 경호·로봇 전문가들은 지능형 폐회로텔레비전(CCTV)이나 드론 등 이미 상용화된 무인 경호 체계가 많은데 검증되지 않은 로봇개를 대통령 경호에 투입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 . . 전문출처 참조
첫댓글 뭐하는거야...?
애초에 경호때매 도입한거아니고 계약해줘야하는 업체가 있었겠지
로봇물고기랑 복붙~~~
이명박정부보고 쏠쏠하게 잘배운듯
로봇개 윤석열 지지한 업체잖아
뭐하냐 진짜
진짜 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