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추천했었군요.ㅋㅋㅋㅋ어쨌든 저의 추천으로 일부러 찾아 들어보시고, 이렇게 멋진 연주까지 올려주시니~ 결국엔 제가 잘한 일인 걸로요.ㅎㅎ 팬텀싱어가 방송되고 있는 중에 이렇게 멋진 곡들이 바로바로 따끈따끈하게 연주되어 올라오니 참 반갑고 기쁘네요.ㅋ 곡의 느낌을 잘 살려 연주해주셨어요~ 좋은걸요?^^ 전 댓글에 쓰신 것처럼 고영열과 존 노가 함께 부른 노래에 완전완전 푹 빠져있어요.ㅠㅠ 고영열은 원래 좋아하던 소리꾼이고, 두번째달과 함께 판소리 춘향전의 전 대목을 부르는 공연을 혼자 달려가 본 적도 있었는데~ 팬텀에 나와서 깜짝 놀랐었거든요.ㅋ존 노도 그의 천재적인 음악성에 완전 반했었는데, 두 천재가
너~~무 "잘" 추천해주셔서 어젯밤에도 귀호강하고 잠들었네요~^^ 몇곡은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더라고요... 아침에 댓글 보고 존노 고영열 출근길 차 안에서 볼륨업하고 다시한번 들었는데 정말 한편의 완성된 작품을 경험하는 놀라운 느낌이었네요~ 고영열은 정말 들을수록 깊네요.. 좋은 프로그램 추천해주셔서 칸초네도 알게되고 남미음악도 경험하게되고 좋은 가수들도 알게되어 진심 감사드립니다~~~^^
와~! 팬텀싱어보면서 바로 이 칸초네곡 반주를 찾았는데 감성오카님의 연주에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이렇게 완성도 높게 열정적인 연주로 들게되니 감사합니다^^ 고영열과 존노의 쿠바노래 정말 매력터졌죠? 어제도 라단짜, 잔나비곡 She ~~! 정말 혼을 빼놓더라구요 기립박수했답니다^^
저도 어제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이거 무슨 느낌이지... 하면서 들었네요~ 혼을 빼놓는다는 표현이 딱이네요..ㅠ 저도 she도 기억나고 라단짜도 멋졌고 마마랑 제비꽃, 마지막 리베라? 다 좋더라고요..
Musica Che Resta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것 같기도 한데 저는 완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칸초네는 까로미오벤이나 오솔레미오 이런 약간 케주얼한 이태리 가곡 같은건줄 알았는데 완전 팝 반주에 발성된 소리가 나오니.. 허걱.. il volo 원곡 듣고 한번 더 허걱했네요.. 안되는 청음으로 엄청 따서 불었네요.. 누가 그 고생을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첫댓글 팬텀싱어 몰아 보려고 아직 안 봤는데 좋은 곡이 많이 나오네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몰아보실때 분명 이 곡이 좋아지실거에요..^^ 존노, 고영열이 부른 쿠바노래랑요..^^
제가 너무~ 추천했었군요.ㅋㅋㅋㅋ어쨌든 저의 추천으로 일부러 찾아 들어보시고, 이렇게 멋진 연주까지 올려주시니~ 결국엔 제가 잘한 일인 걸로요.ㅎㅎ
팬텀싱어가 방송되고 있는 중에 이렇게 멋진 곡들이 바로바로 따끈따끈하게 연주되어 올라오니 참 반갑고 기쁘네요.ㅋ
곡의 느낌을 잘 살려 연주해주셨어요~ 좋은걸요?^^
전 댓글에 쓰신 것처럼 고영열과 존 노가 함께 부른 노래에 완전완전 푹 빠져있어요.ㅠㅠ 고영열은 원래 좋아하던 소리꾼이고, 두번째달과 함께 판소리 춘향전의 전 대목을 부르는 공연을 혼자 달려가 본 적도 있었는데~ 팬텀에 나와서 깜짝 놀랐었거든요.ㅋ존 노도 그의 천재적인 음악성에 완전 반했었는데, 두 천재가
...만들어내는 상상을 초월하는 하모니에 완전완전 감동.ㅠ 선곡도 너무 멋졌고요~
조만간 이 두분이 불렀던 공연을 카페에 소개하는 글 올릴까 했었는데 마침 언급해주셔서 반가웠었어요.ㅋ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잘" 추천해주셔서 어젯밤에도 귀호강하고 잠들었네요~^^ 몇곡은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더라고요...
아침에 댓글 보고 존노 고영열 출근길 차 안에서 볼륨업하고 다시한번 들었는데 정말 한편의 완성된 작품을 경험하는 놀라운 느낌이었네요~ 고영열은 정말 들을수록 깊네요.. 좋은 프로그램 추천해주셔서 칸초네도 알게되고 남미음악도 경험하게되고 좋은 가수들도 알게되어 진심 감사드립니다~~~^^
와~! 팬텀싱어보면서 바로 이 칸초네곡 반주를 찾았는데 감성오카님의 연주에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이렇게 완성도 높게 열정적인 연주로 들게되니 감사합니다^^
고영열과 존노의 쿠바노래 정말 매력터졌죠?
어제도 라단짜, 잔나비곡 She ~~!
정말 혼을 빼놓더라구요
기립박수했답니다^^
저도 어제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이거 무슨 느낌이지... 하면서 들었네요~
혼을 빼놓는다는 표현이 딱이네요..ㅠ
저도 she도 기억나고 라단짜도 멋졌고
마마랑 제비꽃, 마지막 리베라? 다 좋더라고요..
Musica Che Resta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것 같기도 한데 저는 완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칸초네는 까로미오벤이나 오솔레미오 이런 약간 케주얼한 이태리 가곡 같은건줄 알았는데
완전 팝 반주에 발성된 소리가 나오니.. 허걱.. il volo 원곡 듣고 한번 더 허걱했네요..
안되는 청음으로 엄청 따서 불었네요.. 누가 그 고생을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누가 그 고생을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에 빵 터집니다~~~ㅋㅋㅋ
감성오카님의 연주를 들으니 그리 고생하신 이유를 알겠어요^^
들을 수록 좋은걸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와우~~ 포에버님께서 제 고생을 알아주셨네요~!!!! 큰절 올립니다..^^
ㅎㅎㅎ 들을수록 좋다시니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