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성훈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인천 지부장과 한국청소년 문화 사업단(이사장 이 주열)이 인천광역시로 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E - 클린센터에서 펼치고 있는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인천 인터넷 청정구역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서명식에서 도 성훈 인천지부장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직원이 교육의 주체로서 민족.민주 인간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참교육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목적이며, 다양한 참교육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인터넷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놀이 문화이자 성장과정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해매체환경에 청소년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고 노출된 매체를 막을 수 있는 보호막은 없는 실정으로, 우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이러한 환경을 인지하고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천광역시 E - 클린 센터의 전문성과 우리 조합의 교육에 대한 노하우로 충분이 청소년에게 깨끗하고 밝은 인터넷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참교육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운 곁에 있다. “한국 청소년문화 사업단의 자문위원으로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위원으로 적극 협력 할 것을 다짐 한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ㅁ신중균기자는 <인천뉴스> 논설위원과 생활·문화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주례인 클럽' 회장직을 맡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