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76_ChoDanGhttps://news.kbs.co.kr/news/view.do?ncd=6407147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시작…“표준화 돼야 효과”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중요한 이유가 예상보다 많이 드는 비용, 또 아프거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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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버려지는 중요한 이유가 예상보다 많이 드는 비용, 또 아프거나 사고를 당한 경우죠.여기엔 비싼 동물병원 진료비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그래서 진료비를 공개하고 표준화하는 안이 추진되고는 있지만 효과는 의문입니다.계속해서 장혁진 기자입니다.[리포트]진료비를 자발적으로 공개한 동물 병원입니다.["기본 진료비 1만 원, 불소 처치하는 거 3만 원..."]예방접종부터, 진찰비, 입원, 수술비까지 거의 모든 진료비를 반려동물 양육자에게 알립니다.[장봉환/'진료비 공개' 동물 병원 원장 : "보호자분들이 미리 진료에 대한 내용이나 비용을 알고 있어야지 준비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이렇게 진료비를 공개하는 병원은 10% 남짓, 이번주부터는 수의사 2인 이상 병원은 진료비를 반드시 게시해야 합니다.1년 뒤엔 모든 병원으로 확대됩니다.양육자들이 진료비를 비교할 수 있게 되면 최대 11배까지 차이가 나는 진료비가 낮아질 수 있을 거라는 계산입니다.하지만 문제는 표준화입니다.같은 증상이라도 병원마다 검사 항목과 수술 방식이 달라 공개된 진료비를 단순 비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수의업계 관계자 : "개,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 이런 수십 종의 동물들을 치료하잖아요? 개 한 종만 해도 1kg 미만의 진짜 작은 애들부터 50kg 넘는 큰 애들도 있고..."]정부는 일단 주요 진료 항목 100개를 골라 2024년까지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이하 전문 출처~~
첫댓글 약 처방도 넘비싸고ㅠㅜ어차피 사람용 있는약 함량조절해서 처방한다던데 진짜 불투명해아 진짜 마냥 투명하게추진하자 이문제가아니라 담합하겠네ㅠ....
담합하겠네..
ㄹㅇ 담합할듯... 고다에 지역별로 과잉진료 없고 합리적인 병원 찾아보면 나오니까 미리 지역별로 뽑아놔야겠음 ㅜ
진짜 너무 심하게 비싸긴해..
오 대박^^ 제발 좀 해라
하.. 너무비싸
7월부터 우리 냥이 병원비로 800씀..병원 3곳 옮겼고 다 부르는게 값이더라..
검진할때도 좀 노묘라서 뭐해야한다면서 계속추가돼
좋다
헐 근데 나 길냥이 구조하고 첨 가본 병원 비용 다 공개해주덩데
첫댓글 약 처방도 넘비싸고ㅠㅜ어차피 사람용 있는약 함량조절해서 처방한다던데 진짜 불투명해
아 진짜 마냥 투명하게추진하자 이문제가아니라 담합하겠네ㅠ....
담합하겠네..
ㄹㅇ 담합할듯... 고다에 지역별로 과잉진료 없고 합리적인 병원 찾아보면 나오니까 미리 지역별로 뽑아놔야겠음 ㅜ
진짜 너무 심하게 비싸긴해..
오 대박^^ 제발 좀 해라
하.. 너무비싸
7월부터 우리 냥이 병원비로 800씀..
병원 3곳 옮겼고 다 부르는게 값이더라..
검진할때도 좀 노묘라서 뭐해야한다면서 계속추가돼
좋다
헐 근데 나 길냥이 구조하고 첨 가본 병원 비용 다 공개해주덩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