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여자 연예인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송혜교씨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는 한가지에 꽂히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을 쓸어올리거나 눈을 깜박이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민호는 생일 하루 전인 지난 6월 2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오후 1시와 4시30분 총 2회에 걸쳐 생일 축하를 겸한 팬미팅 ‘미노즈(이민호 팬클럽 명칭) 해피데이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이민호는 이날 팬미팅 겸 생일파티에서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BS 2TV ‘꽃보다 남자’(꽃남) ‘F4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 자신의 노래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을 직접 불러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댓글 흐흐 실물보다 화면발안받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