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수시로 다녀가는 문경온천
해 기우는 어스럼 뒤에는 언제나 그자리 주흘산 ^
넓은 방에 피씨 까지
단골이 된 프로포즈 모텔 ^^오늘은 혼자라서 3만원~
촬영이 있는 날에는 8만~10만원에도 구하기 힘든 방인데....
저녁 먹으러 가며...
메뉴가 2인이상 주문할 수 있는게 많아 오늘은 혼자 돌솥비빔밥으로 ~
문경온천 ~1층 고기집은 비싸지만 맛은 괴안코^
혼자의 적적함을 달래줄 아짐이라도 있으면
조~기에도 한번 들어 갈 수 있는데....
모텔 피씨라 음악지원이 안되는지~ㅎ
목로주점 - 김연숙
곡 명 : 목로주점 아티스트 : 김연숙 - 고고클럽 3집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걸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옴마야~
제 노래방 18번이..
ㅎㅎㅎㅎ
며칠전에 문경새재로 들러 들러~~왔는데...ㅎㅎㅎ 연락 주셨으면 식사라도 대접했을터인데~~~ ㅎㅎ ^-^
문경온천에 가시는 뭔이유가잇나요?먼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