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푸르미]

이제야 방바닥과 이별하고 이쁜이들 보려 했건만 

일기가 안 맞춰 주네요.ㅎ

오후 4시쯤 비 예보라 움직였는데 12시 되기 전부터 비가 흩뿌려 일찍 귀가 했네요.

적기가 살짝 지나 진사님들의 발길이 끊어진 계곡

조용하기도 하고 

작품 담으신다고 소품들로 치장을 해 둬서 저는 날로 셨트만 눌러도 되니

좋은점이 있더군요.ㅋ

[몽블랑]

그런 횡재?도 있었군요
난반사가 없으니 변산아씨가 더 화사하게 보입니다

[양사]

멋진 곳에 있는 아이들~
은은한 빛도 참 이쁘네요~

[이황권]

비에 젖은날의 장점이 빛의 방향을 따지지 않고 꽃의 상태데로 구도를 잡으니 좋더군요,적절한 부제가 함께하니 변산아씨가 더욱 돋보이는듯 합니다

[미사인]

언제나 수도권에도 이런 풍성함이~~부럽기만 합니다

[시나브로]

갓 피어난 모습도 풍성한 모습도 곱고 아름다운 모습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오발탄]

ㅋ멋진 셋트장을 정말 날걸로 먹었군요.
여기가 어딘가요?
날씨 개이면 저도 날것 좀 얻어 먹읍시다.

[산야초/김기룡]

색감 고운 아이들을 깔끔하게 담으셨네요
즐거운 감상을 합니다

[청솔]

덕분에 고운 모습을 감상 합니다

[한수일]

셋트장의 소품들이군요.
그냥 있는 그대로도 예쁜데 꼭 소품이 등장하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도 없는 계곡에서 봄소식을 가득 안고 오셔서 보여주시니 감사히 즐감합니다.

[새뜨미]

고목 앞에서 아주 멋진 모습으로 피었네요.
색감도 아주 곱습니다.

[변산바람꽃]

세트장 날로 드시는 행운까지~ㅎ
멋집니다
저두 노루귀 셋트장 날로먹고 왔어요~ㅋ

[윤태균]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 했는데 ㅎ ㅎ ㅎ

[절굿대]

조용한곳에서 변산 아씨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변산 아씨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