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업모드 및 무역품확장 모드를 켜고 플레이했습니다)
엘리자베스1세의 통솔하에 의욕적으로 식민지 개척에 나서고있는 영국. 거의 모든 식민지권역의 패권을 확립했지만 브라질노드를 선점당해서 기분나쁘던차에 육군개혁이벤트가 떠서 프랑스-포루투갈 연합왕국과의 전쟁을 결심했습니다.
사기를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프랑스령 브라질 식민정부에 선전포고. 영국으로 이이상으로 사기를 끌어올리긴 힘들듯 합니다 ㅎㅎ
유럽지방에서 승점얻을 생각이 없는지라 프랑스본토 병력을 묶어놓기위해 폴리투를 끌여들였습니다. 이러면 많은 병력이 본토에 묶일테니 그틈에 빠르게 브라질지방을 점령할겁니다. 대형함은 두배이상 차이나지만 로얄네이비 믿숩니다. 폴리투연방 대 프폴연방 육군대결도 볼만하겠네요 ㅎㅎ 팝콘각.
각국 이념은 영국-탐확공 폴리투-방경양 프랑스-양탐경 폴투-탐확질
영국은 대륙쪽에선 전혀 힘쓸생각이 없기때문에 폴리투25만병력으로 홀로 프랑스연방군44만을 상대해줘야합니다. 역시 열강상위국들간의 대결이라 물량이 화끈하네요 ㅋㅋ. 얼마나 버텨줄지는 모르겠지만 폴란드이념이 전부열렸으니 잘버텨줄듯.
브라질쪽에 준비중이던 모든연대가 일제히 해안으로 진격. 해안을 빨리 먹어서 상대병력이 쉽게 상륙하는걸 막아줘야합니다.
개전과 거의 동시에 도버해협에서의 주력함대간의 조우. 역시 사기차이가 많이나네요 ㅎㅎ
대승입니다.
대륙의 속국들은 고통을 받습니다. 애들아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5년만 버텨다오ㅠㅠ
영국했으면 요건 못참죠. 프랑스야 이것이 바로 영국맛 해안봉쇄란다. 많이 먹으렴
다 키워논 식민지강탈 개꿀맛ㅎㅎ
개전후 5개월정도만에 대부분의 해안이 제압되었습니다. 다음은 카리브로 진격!
힘들게 개척해놨는데 빨대들이 너무많습니다. 영국쪽으로 보내는량이 너무 적으니 정리가 필요하지요.
신대륙에 비싼 무역품이 널렸습니다. 이게다 카리브에 모이는데 그 반을 포루투갈 스페인이 뽑아가는중ㅠㅠ 전쟁은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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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거뭐죠? 브라질땅 보려고 클릭했는데 평협이 돼있네요??? 하;;;; 식민지 전쟁은 전쟁목표 상실하면 승점벌기 힘든데말이죠. 와;;; 갓갬진짜..... 지금도 프랑스랑 한창 전쟁중인데 무슨상황인지 모르겠네요...
하...................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꺼야겠습니다.....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종주국간에 피터지게 싸우는데 전쟁대상국이 아 난 모르겠고 님들끼리 오지게 싸우셈ㅋ 하면서 홀라당 빠져버리냐......
첫댓글 레비아탄의 버그인가..? 보통협상못할텐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