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차 출장갔다가 피곤해서 통도사 휴게소에서 차에서 자고 있는데 얖에 이큐900이 문콕하는 바람에 일어났습니다.
나이드신분이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가네요...
닝길 쫒아가 뭐라칼수도 없고....근데 화장실닸다오는지 와서는 또문콕....닝길....이번엔 차에서 내려서 그차 창문을 두드렸습니다......"문열때 조심하셔야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그사람왈 "문 닿은적 없는데.."라고 합니다..."아까도 그래고 지금도 그랬고 차가 움직일 정도에요"라고하니 "미안합니다"라고 합니다.
근데 이후에 내리더니 사진을 찍고 또 니기미 문콕을 하고 갑니다...그런데 가면 서 전화로 내차번호를 얘기합니다....신고를 하는 건지 차적 조회를 하는건지....
만약 경찰에서 연락 오면 대박사간 일것 같습니다......
나도 따라가서 그차 사진을 찍어났는데....
이런 개같은 경우도 있네요...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첫댓글 진짜 웃기네요^^ 황당~~~
진짜 황딩했어요...ㅜㅡ
그렇게 보복를 부르는 개가있써요 아주 쓰레기개놈이네~^^
확박아버리고 싶어도 요즘 보복 운전이라고 지랄들늘 하니.....ㅜㅜ
그맘음 이해 가네요..
날씨도 더운데 !!
감사합니다..^_^
뺑소니로 신고하세요.
경과를 지켜봐주세요..^^ 경찰에서 연락오면 뺑소니에 무고로 같이 엮을라구요...
@네줄기 저런인간들 젤 짱나요
저런사람들 보통 지차 문콕당하면 온갓 지랄발광할듯.....
저도 그런 경험이있는데 오히려 화를내며 공업사가서 견적 뽑으라고 하더라구요? 변상 해달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나이어린 아줌마가.. 그런데 옆에있던 .남편이 내리면서 죄송하다며 와이프가 잘몰라서 그랬다며 사과하는데 화가 싹가시더라구요.진심이 보였거든요.
이해갑니다..조용한데 가서 한대 때려주시지 그러셨어요
자가용 처음 삿나보죠,,,,,
세상은 넓고 별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콕하면 그때 바로 내려서 확인하고 바로 얘기 해야 합니다 문콕 싸가지들 워낙 많아서 그때그때 얘기 안하면 둔한것들은 자기가 문콕 한줄도 모르더군요
아유,,저걸,,,확~~~~~~~~~~~~~~~~~~~~~~~~~~~~~~~~~~~~~~~~~~~~~~~~~~~~~~~~~~~~~
차 표면이 샌드와 같이 오돌도톨하게 되어있어서 문콕하면서 저차 모서리 표면에 도장면을 벗겨주어야 하는뎁.ㅋ 그렇게 한달,,, 표면에서 녹이 올라와야 아 내가 문콕을 했구나 할꺼임?ㅋ
정말 짜증나는 일이고 나쁜 인간입니다.
저는 문콕하고 가는차 똑같이 문콕으로 돌려줍니다 자기차 소중하면 남의차도 소중한줄 알아야지 저런 쓰레기같은 놈!!
네줄기님~ 속 상하시겠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