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유희진
90년대에 문구점 같은곳에서만 있던건데만드시던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사라진 음식놀뭐에서 구현 해봤는데 ㅠㅠ 똑같은 맛은 안난대
우리가 아는 쫀드기보다맛은 더 담백하고수분감이 많고떡같은 절편느낌인데빵같은 느낌도 있고또 쫄깃하대
엄청 작은 가정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만드시던거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유희진
먹어보고싶어요ㅠ
진짜 맛있는데 저거 바짝말리면 일반 흔한 쫀드기 될듯,,
뭐야 당장 팔아줘요
모르는 맛이라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ㅠ 부럽다
맞아맞아ㅠㅠ이거 진짜 초딩때 많이먹었음...굳으면 지점토같이 돼서 안굳힐려고 따뜻하게 해두고먹음....
저 한면이 다 뜯겨져야하고 더 맨들하고 더 촉촉해야해ㅜㅜㅜㅜ 맛은 거의 재현하신 것 같은데 저 식감을 재현하시는게 힘들듯ㅜㅜ 용돈 받으면 8할은 저 쫀드기에 투자했음ㅜㅡㄴ
뭐야 왜 혼자 먹어요
포장에 감싼건 쌓이다 아니고 싸이다인데..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거라도 자막 검수 안하나;
겹겹이 쌓이다라고 쓴건 쫀드기가 쌓인거 아니야?? 나는 이렇게 해석했거든..!그니까 비닐안에 '겹겹이 쌓인' 쫀드기가 있다는거 아닌가해서 ㅋㅋ
@버거킹받네 본문에 ‘비닐에 쌓인’ 이라고 돼있어!
@버거킹받네 나두 ㅠ ㅎㅎ 여러 층으로 쌓아놓았다는 의미로 ㅠ ㅎㅎㅎ 헐 진짜 본문 앞쪽에 비닐에 쌓인 이라고 되어있네
헐 너무 궁금하다...겁나 맛있을것같아 울산여시들 울산식쫀드기 당근 알겠지... 울산에 잠깐 살았을때 겁나 맛있게 먹었는데ㅜㅜ
떡인데 떡같지가 않고,, 진짜 담백 .. 고소인데그 고소가 엄청 은은한 고소함 .. 그리고 여섯개가 붙어있어 얇은 비닐로 쌓여져 있고 밥통에서 꺼내주샸지.. 난 세로로도 뜯어먹고 한 겹씩도 뜯어먹고 그냥 왕 베어물기도 했지….
와 나무 궁금해
진심 넘 궁금하다…
오ㅓ 너무 궁금해요
아냐.. 6개가 거의 붙어서 한꺼번에 비닐에 싸여있어야해..결이 저렇게 크래미처럼 좍좍 찢기는 결이 아님.. 결이 저렇게 많지도 않고.. 저렇게 살아있는? 결은 아님네모 한덩이에서 책처럼 층층이 겹이었음.. 넓적하게 한겹이 떼짐.. 한겹씩 떼먹고 그랬어..그리고 저것보다 더 촉촉말랑하고 더 폭신? 늘어나는 느낌이야..ㅠㅠ 저건 뭔가 건조하고 더 단단해보여ㅋㅋㅋㅋ맛은 담백고소하고 은은하게 달달함..ㅠㅠ
나 초딩때 사먹은 기억이 있음 ㅋㅋㅋ 그게 벌써 몇년전이냐…
아 기억난다... 은은한 단맛
뭐야..나도 껴조요...개맛있어보임ㅠㅜ
나도 목포 살걸 아!!!!!
난 쫀드기가 다 이런건줄.... 타지가서 넘 놀랫어 딱딱한거줘서
여섯조각이 하나로 붙어있고 비닐에 들어있는데 비닐이 쫀쫀한 재질에 봉해있지 않음 ㅠㅠ 아 이거 나이먹고 동생이랑 진짜 어디서 파냐 했는데 목포에만 있는거였구나ㅠㅠ 은근하게 달고 진짜 쫀득하고 맛있어ㅠㅠㅠㅠ 문구사에서 밥통안에 넣어두고 팔아씀 ㅠ 결대로 넓게 뜯어먹기도하고 얇게 뜯어서 돌돌 말아먹기도함 ㅠㅠ
아 궁금하다 목포 왜 안살았어 ㅠㅠㅠ
와 너무 궁금하다ㅠㅠ
나도 이거알아ㅜ서울오니까 쫀드기는 얇드라
이거 지인짜... 나이들어서도 너무 생각나는 맛ㅜㅜ 정말 쫀득거리면서 수분감 엄청 낭낭하고 은근히 달고 줄대로 찢으면 딱 그 한줄이 쫘라락 늘어지면서 찢김 찢어먹는 맛도 일품ㅠㅠ
먹어보고싶어요ㅠ
진짜 맛있는데 저거 바짝말리면 일반 흔한 쫀드기 될듯,,
뭐야 당장 팔아줘요
모르는 맛이라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ㅠ 부럽다
맞아맞아ㅠㅠ이거 진짜 초딩때 많이먹었음...굳으면 지점토같이 돼서 안굳힐려고 따뜻하게 해두고먹음....
저 한면이 다 뜯겨져야하고 더 맨들하고 더 촉촉해야해ㅜㅜㅜㅜ 맛은 거의 재현하신 것 같은데 저 식감을 재현하시는게 힘들듯ㅜㅜ 용돈 받으면 8할은 저 쫀드기에 투자했음ㅜㅡㄴ
뭐야 왜 혼자 먹어요
포장에 감싼건 쌓이다 아니고 싸이다인데..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거라도 자막 검수 안하나;
겹겹이 쌓이다라고 쓴건 쫀드기가 쌓인거 아니야?? 나는 이렇게 해석했거든..!
그니까 비닐안에 '겹겹이 쌓인' 쫀드기가 있다는거 아닌가해서 ㅋㅋ
@버거킹받네 본문에 ‘비닐에 쌓인’ 이라고 돼있어!
@버거킹받네 나두 ㅠ ㅎㅎ 여러 층으로 쌓아놓았다는 의미로 ㅠ ㅎㅎㅎ 헐 진짜 본문 앞쪽에 비닐에 쌓인 이라고 되어있네
헐 너무 궁금하다...겁나 맛있을것같아 울산여시들 울산식쫀드기 당근 알겠지... 울산에 잠깐 살았을때 겁나 맛있게 먹었는데ㅜㅜ
떡인데 떡같지가 않고,, 진짜 담백 .. 고소인데
그 고소가 엄청 은은한 고소함 .. 그리고 여섯개가 붙어있어 얇은 비닐로 쌓여져 있고 밥통에서 꺼내주샸지.. 난 세로로도 뜯어먹고 한 겹씩도 뜯어먹고 그냥 왕 베어물기도 했지….
와 나무 궁금해
진심 넘 궁금하다…
오ㅓ 너무 궁금해요
아냐.. 6개가 거의 붙어서 한꺼번에 비닐에 싸여있어야해..
결이 저렇게 크래미처럼 좍좍 찢기는 결이 아님.. 결이 저렇게 많지도 않고.. 저렇게 살아있는? 결은 아님
네모 한덩이에서 책처럼 층층이 겹이었음.. 넓적하게 한겹이 떼짐.. 한겹씩 떼먹고 그랬어..
그리고 저것보다 더 촉촉말랑하고 더 폭신? 늘어나는 느낌이야..ㅠㅠ 저건 뭔가 건조하고 더 단단해보여ㅋㅋㅋㅋ
맛은 담백고소하고 은은하게 달달함..ㅠㅠ
나 초딩때 사먹은 기억이 있음 ㅋㅋㅋ 그게 벌써 몇년전이냐…
아 기억난다... 은은한 단맛
뭐야..나도 껴조요...개맛있어보임ㅠㅜ
나도 목포 살걸 아!!!!!
난 쫀드기가 다 이런건줄.... 타지가서 넘 놀랫어 딱딱한거줘서
여섯조각이 하나로 붙어있고 비닐에 들어있는데 비닐이 쫀쫀한 재질에 봉해있지 않음 ㅠㅠ 아 이거 나이먹고 동생이랑 진짜 어디서 파냐 했는데 목포에만 있는거였구나ㅠㅠ 은근하게 달고 진짜 쫀득하고 맛있어ㅠㅠㅠㅠ 문구사에서 밥통안에 넣어두고 팔아씀 ㅠ 결대로 넓게 뜯어먹기도하고 얇게 뜯어서 돌돌 말아먹기도함 ㅠㅠ
아 궁금하다 목포 왜 안살았어 ㅠㅠㅠ
와 너무 궁금하다ㅠㅠ
나도 이거알아ㅜ서울오니까 쫀드기는 얇드라
이거 지인짜... 나이들어서도 너무 생각나는 맛ㅜㅜ 정말 쫀득거리면서 수분감 엄청 낭낭하고 은근히 달고 줄대로 찢으면 딱 그 한줄이 쫘라락 늘어지면서 찢김 찢어먹는 맛도 일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