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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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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가깝다고 생각한 친구가 우리 아버지 장례 때 다른 특별한 사유없이 멀다는 이유로 안오면 어떨 것 같음?
개빡센하루ㅅ1작 추천 0 조회 7,600 23.01.05 12:28 댓글 1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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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조부모도 아니고 부모상을?? 손절

  • 23.01.05 15:15

    부모상인데 안 가면 좀.... 멀어지긴 할 듯

  • 23.01.05 15:25

    나만 친하다고 생각했구나.. 할듯 그리고 잘 몰랐을 수도 있겠지 싶은데 부모상은 꼭 가야해 나도 겪어보니 더 그렇더라

  • 23.01.05 15:26

    걍 뭐 너는 그정도구나.. 하고 맘속으로 멀어지것지..

  • 23.01.05 15:39

    손절

  • 23.01.05 16:19

    나 사이 멀어진 친구 부모상 간 적 있는데 거기 부모님께서 ㅇㅇ이 친구가 나밖에 안왔다고 한거 듣고 오열함.....
    ㅇㅇ이는 자기 친구들 멀어서 못 오는거다, 이해한다라고 진심으로 말하고 그들이랑 관계 계속 유지하던데 내가 다 마음이 속상하더라ㅠㅠ
    난 부모상 안 오는 사람이랑은 앞으로 인간관계 이어갈 마음 없음

  • 23.01.05 16:22

    내 동생도 서울에서 낮8시-밤10시 풀로 야근까지 일한 날에 퇴근하고 지방까지 내려가서 친구 부모상 같이 있어주고 다시 서울 올라와서(밤샘) 바로 출근함
    멀다고 못올 이유가? 딱 거기까지인거지

  • 23.01.05 16:52

    난 이해됨 평일에 갑작스럽게 일을 못 뺄 수도 있고 당일에 교통편이 없을 수도 있고..

  • 23.01.05 16:58

    안올수 있고 이해됨 .. 근데 그때부터 걔는 그냥 딱 그정도의 친구라고 생각들어서 점점 멀어질것 같긴해
    전처럼 그 친구에게 정을 주진 못할듯

  • 결혼식같은 경사는 안 와도 되는데, 조사는 안오면 정떨어질듯

  • 23.01.05 18:00

    난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 23.01.05 18:05

    편도 다섯시간도 아니고.... ㅜㅜ 난 이해못해

  • 23.01.05 18:28

    아 이해는 하는데 많이 서운해…

  • 23.01.05 18:32

    사회생활로 알게 된 사람도 오지 않나? 하물며 친구라는 사람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모른 척 하는데 그 사람을 어떻게 친구로 여겨 그냥 시간 채우려고 만났던 사람1일 뿐이지 그건 그냥 지인만도 못함

  • 23.01.05 18:33

    걔한텐 내가 친구 아니니까 안온거 아님? 손절이지~

  • 23.01.05 21:30

    두시간반이고 대중교통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면 당연히 가야지 내 부친, 모친상에 친구가 저 이유로 안 오면 솔직히 이해 안 되고 연 끊을듯

  • 23.01.05 21:31

    본문 보면 이유가 직장 문제라든지 그런 거 없이 정말 딱 '멀어서' 하나라는 거니까 너무 정떨어져

  • 23.01.05 22:37

    손절

  • 23.01.05 23:41

    부모상이면 가야지.. 진짜 일하거나 무슨 일이 있어서 못 갔다가 아니라 멀어서 못 간다? 손절..

  • 23.01.06 00:17

    무조건 가야지.. 내 외조모상에 울엄마랑 일면식 한 번 있는 본인 어머니까지 모시고 같이 와 준 친구 있는데 진짜 눈물나게 고맙더라 난 진짜 하늘이 두쪽나도 이 친구 경조사 무조건 다 참석할거야

  • 못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멀어서 못간다고 말하는게 최소한의 성의 조차도 없어보이니까 그렇지..
    손절한다는 사람이 뭘 몰라서 그러는 것처럼 말하는거 이해안간다 ㅋㅋㅋ 부모상인데 걍 멀어서 못가 < 이러는 사람 손절하겟다는거 전혀 이상해보이지않는데.. 사람마다 다른거지 나라면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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